혼자 사시는 88세 시어머니 너무 무료해하셔서 스마트TV나 모니터로 바꾸고 넷플릭스 연결해드리려고 하는데
잘 보실까요?
명절에 우리집에 오셔서 지나간 드라마 잘보셔서 설치해드릴까요? 했더니
됐다! 하시긴 해요.
혼자 사시는 88세 시어머니 너무 무료해하셔서 스마트TV나 모니터로 바꾸고 넷플릭스 연결해드리려고 하는데
잘 보실까요?
명절에 우리집에 오셔서 지나간 드라마 잘보셔서 설치해드릴까요? 했더니
됐다! 하시긴 해요.
양가부모님들 다 넷플릭스는 안보시더군요
그래서 스마트 tv에 유튜브 연결시켜드렸더니 그건 엄청좋아하셨어요.
시아버님이 89세신데 워낙 영화, 다큐를 좋아하셔서 넷플릭스를 엄청 보셔요
그런데 저는 60도 안되었지만 어쩌다 보고 거의 안보고, 남편은 넷플 끼고 살고..
시아버님이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그 연세 되면 눈도 침침, 귀도 안들리고 영화에 흥미 갖기 힘들 것 같아요
보던 사람만 봐요
케이블 채널 중에 옛날 드라마 재방송 채널 잘 보세요.
요즘 드라마는 너무 빨라서 이해가 안 된대요.
넷플은 더 그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