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없어 노후에 외롭다는 둥..
장남이 부모를 부양하던 시대는 지났고 모계사회로 회귀하고 있으니 다들 딸을 노후생활의 필수품마냥 없어선 안된다고...
본인 꿈도 대신 이뤄줘야하고, 노후봉양도 해줘야하고 요구하는 것도 많네요.
저런 부모들은 저러고 자식이 기대에 못미치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시전하겠죠.
딸이 없어 노후에 외롭다는 둥..
장남이 부모를 부양하던 시대는 지났고 모계사회로 회귀하고 있으니 다들 딸을 노후생활의 필수품마냥 없어선 안된다고...
본인 꿈도 대신 이뤄줘야하고, 노후봉양도 해줘야하고 요구하는 것도 많네요.
저런 부모들은 저러고 자식이 기대에 못미치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시전하겠죠.
요즘은 자식한테 노후 기대하는 사람들 없을거 같은데요.
저는 외동딸 있지만 노후는 저희 부부가 알아서 할겁니다. 딸은 딸 인생 살구요.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
자식한테 금전적인 걸 기대하는 부모는 이젠 전보다 줄었지만
나이들면 혼자 못하는 게 많으니까 그걸 도와줄 자식이 필요한 거겠죠
아들은 살갑지 않고 예전처럼 며느리를 종처럼 부리던 시대야 지났으니까 딸딸 하는 거죠
지금시대는 아닙니다 애들살기도 힘든데 내노후는 내가 장례비용까지도 다마련해놓고 가야합니다.
마음 가는 만큼, 형편 되는 만큼만 하면서 살고 있어요.
요구해도 더는 못해줍니다...서로가요.
23세 외동 키우는데
부담 주지 않겠다 늘 생각해요.
무엇보다 아프면
꼭 간호통합병원 간다 생각하고요.
양가 부모 경험해 보니
바로 답 나오더군요.
옛날엔 보험, 요즘은 리스크 라던데요?
계속 비용 지출 해야한다는 의미로요. 요즘 부모세대보다 경제적 여유있는 비율이 워낙 적으니—-.
서로 구속하면 고통이고,
존중하며 상처주지 않고 공존할 수 있으면
제일 가깝고 힘이 되는 소중한 존재같아요.
젊어서 부모에게 많은 걸 바라던 자식들이 늙으면 자식들에게 부담 주며 사는거예요.
기생충 같은 인생들...
아들이든 딸이든 늙어서 자식이 내노후를 책임져 줄거라고
믿는 사람들은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예요.
2030대졸 백수가 4백만이 넘는 시대예요.
캥거루짓 안하고
지들 앞가림만 하고 살아도 자식 잘키운겁니다.
노후 기대는 사람 없긴요 있으니 줄줄이 글올라오죠
이혼한 딸 덕에 생활 해결되는 친구 자랑을 자꾸 하길래, 딸 이혼안했음 어떻했냐고...부모는 딸이 이혼해야 딸 버는 돈으로 호강하구나 했더니 더이상 자랑하지 않더라구요..재산은 아들 다 주고 딸한테 노후 의탁하고 싶어하는 부모들 많아요...놀이터에서 아이들 장난감 자랑하듯, 모여서 딸이 뭐 사줬네, 여행 데려가줬네, 용돈주네...아들한테는 다 주고도 입도 벙긋못하면서...
노후 빈곤율 OECD 1위고
노후 준비 못한 사람이 90%래요
며느리 등꼴 못 빼니까 맘이 급해져서 뒤늦게 딸 찾는거
역겨워요
6070이 현재 그러고 있는거고 그냥 알아서 잘 죽으세요
노후에 짐 안될꺼라는 장담은 하지마세요. 저도 아들 하나라 짐되고 싶지 않지만 더 늙고 내 몸 내 정신 건사 못하게 되면 스스로 죽지도 않을거고 어쩔건가요. 내가 아들한테 신경쓰지마라 찾아오지마라 한들 평균적인 자식이면 집에서 못먹고 자빠져있으면 신경쓰일테고 요양원 가더라도 한번이라도 들여다볼것이고 죽으면 장례라도 치뤄야할테고 짐이 될 수 밖에요.
게다가 사위가 좀 만만하면 막 부려먹어요. 같이 외식해도 사위차 타고가면서 어디까지 가서 내려달라(방향도 전혀다름) 이런식으로 기사로 부리고, 장인은 늙었다고 사위불라서 일꾼으로 솔찮이 써요. 친척중에 사위 그렇게 부리는 사람 있어요.
그집 아들도 있으면서(심지어 같이 살고 있음) 아들은 모셔두고요. ㅎㅎ
그 사위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장인이랑
요즘은 딸 엄마들이 더 기대가 많나봐요. 아들들은 원래 무심하고 저것들에게 내가 무슨 하며 기대도 없는데 주변보면 딸한테 왜 저러나 싶은 경우가 많아서요. 기대가 크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데 각자 알아서 살아야죠.
요즘은, 자식들이 대놓고
노후 기대지마라 거절 할 토는 하는 세대들이 많은거지
노후 기대려 하는 사람들 여기도 수두룩
캥거루보다 지금 더 심각한게 노인 비곤률이네요
난 안그래 하지만 가서 통계보고 오세요
4050 본인들이 봉양거절 첫 세대잖아요
딸들이 자잘한 것들부터 신경쓰고 많이 돌보게되죠. 부모들도 아들보다 딸이 편하니까 나이들수록 더 의지하구요. 근데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주는 현실...
요즘은, 자식들이 대놓고
노후 기대지마라 거절 할 또는 하는 세대들
노후 기대려 하는 사람들 여기도 수두룩
캥거루보다 지금 더 심각한게 노인 비곤률이네요
난 안그래 하지만 가서 통계보고 오세요
4050 본인들이 봉양거절 첫 세대일 뿐
본인들이 노인 되면 안기대된다 그건 그 때가서
요즘은, 자식들이 대놓고
노후 기대지마라 거절 할 또는 하는 세대들
노후 기대려 하는 사람들 여기도 수두룩
캥거루보다 지금 더 심각한게 노인 비곤률이네요
난 안그래 하지만 가서 통계보고 오세요
4050 본인들이 봉양거절 첫 세대일 뿐
본인들이 노인 되면 안기대된다? 그건 그 때가서
그나마 직업이라도 있는 엄마들이 낫기라도 하지
전업은 이혼도 못하는데 답도 없는 사람 수두룩
40 봉양 거절 세대로 노후준비 다 했어요
양가 부모 도움 1도 없이
506070도 알아서 하세요 좀 자식한테 기대지 말고
못난 사위 막 부려먹기 좋다고 예전에 글 있었잖아요
처가에 돈이 많아서 꾸뻑 잘한다고
얻을 것 없으면 요즘 며느리고 사위고 휘둘리지 않으니
배경과 돈을 중요시 안할수가 없네요
친정엄마 친구분이.. 자랑삼아 얘길하길
자기 딸은
지극한 효녀라고, 결혼도 안 하고 철되면 부모모시고 여행다니고,
용돈주고, 아프면 휴가내고 달려온다고 하면서 절 지긋이 바라보길래...
(은행다니는 45세 미혼여자)
진짜, 진심으로 내가 결혼도 안 하고 그러고 있으면 엄마도 나도 행복할 것 같아? 라고 물으니
하긴...이러시더라고요.
(전 대학졸업하자마자 눈멀어서 결혼한 1인입니다요..;)
그 분들도 자식들에게 노후의탁 하실 생각은 없었을꺼예요.
오늘 글 올라오는 것 보니 징그러워요
그저 자기 입장만 생각하면서 딸이니 아들이니 하고 있잖아요
원래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늙어서 저러는 건지 안 그런 사람도 뇌가 나이가 들면 저렇게 변하는 건지
반면교사입니다
저도 그 글 보며
나는 안그래야지. 가 아니라
아들 잘 가르치라는 댓글이 끔찍했어요.
아들이던 딸이던
자식에게 의지하지 말아야죠.
노후 준비 못한 사람들이
며느리가 처갓댁 봉양하는걸 눈꼴 시려하고
염치없이 시부모도 모셔라 하니까
아들한테 봉양 받아라 하는거죠
아들이 할 줄 아는게 없으니 가르치라고 하는거고
우리 아들은 할 줄 모르니 며느리 니가 살림하라는 시모
탓 아니겠어요? ㅋ
저도 딸 둘이지만 노후대책은 다 해놨어요. 5,60대가 돈이 젤 많은 세대라...오히려 2,30대가 돈이 없죠. 부양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 병원가는 문제, 은행일보는거 등등은 자식이 좀 해줬으면 싶어요. 어쩌다 한번 가는 여행도 비용은 내가 내고 딸은 같이 가는거 정도는 부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족인데
딸엄마들 정신승리 그만좀 해요
요즘 다들 맞벌이 시대에요
딸들도 맞벌이 하느라 힘든 시대라구요
딸엄마들은 외손주 키워주느라 엄청 고생하더라구요
이젠 맞벌이하는 시대라서요
그래서 요즘 아들 엄마를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해요
외손주 봐줘야하는 딸엄마들이 불쌍하죠
뭘로 딸맘이 정신승리를 한다고 머릿채 잡는거죠?
딸한테 봉양 못 받눈 아들맘이라 승질 나셨나
돈 많은 딸맘이 얼마나 많은데 돈 없는 아들맘들 요즘
죽지 못해 살아요 아들 하나 있는거 사람구실도 못해서
도대체
'25.2.4 4:11 PM (110.70.xxx.197)
뭘로 딸맘이 정신승리를 한다고 머릿채 잡는거죠?
딸한테 봉양 못 받눈 아들맘이라 승질 나셨나
돈 많은 딸맘이 얼마나 많은데 돈 없는 아들맘들 요즘
죽지 못해 살아요 아들 하나 있는거 사람구실도 못해서
...
너무 웃겨.
돈많은 아들맘은 없고
돈없는 딸맘은 사람구실하며 행복하게 사는가보네...
ㅋㅋㅋ 저능아야. 뭐야...이글은
아들맘은 몸빵도 안해줘 돈도 안주면서 뭐래요?
딸맘 요새 누가 몸빵 하나요? 다 도우미 대주지
그러니 사위도 충성하는걸
진짜 돈 없는 아들맘들 겁나 많네요 ㅋ
돈 없는 아들맘 여기 82만해도 한트럭인데 뭐래 ㅋㅋㅋㅋ
젊어서 부모에게 많은 걸 바라던 자식들이 늙으면 자식들에게 부담 주며 사는거예요.
기생충 같은 인생들...2222222
저는 너무 자식한테 바라고 그걸 당연시 하는 시가를 만나다보니
그 반대로 살면 되겠다 생각합니다
부몬데 해줄 수 있으면 다행이고 적어도 손벌리거나 부담주면 안되지요
'25.2.4 4:15 PM (110.70.xxx.197)
돈 없는 아들맘 여기 82만해도 한트럭인데 뭐래 ㅋㅋㅋㅋ
돈없는 딸맘은 없곸ㅋㅋㅋㅋ
뭐래..ㅎㅎㅎㅎ
딸맘이 정신 승리한다고 우기지 말고
아들맘이나 정신승리하지 마요
돈 없어보이는데 ㅋ
어우 기대도 못해요
부부 요양원 보증금하고 연금 월 700 이상 준비했고
생명연장은 거부할 거예요
어우 딸 둘이어도 기대도 못해요
부부 실버타운 보증금하고 연금 월 700 이상 준비했고
생명연장은 거부할 거예요
'25.2.4 2:58 PM (110.70.xxx.197)
노후 빈곤율 OECD 1위고
노후 준비 못한 사람이 90%래요
며느리 등꼴 못 빼니까 맘이 급해져서 뒤늦게 딸 찾는거
역겨워요
2222222222
딸 아들 가리지 말고
자기일은 자기가 좀 합시다.
움직일 수 있을때까진
은행일도 병원도 내가 가야죠.
많이 늙고 못 움직일땐 자식된 도리로
요양원은 알아봐주고 가끔 들여다는 보겠죠.
그런 부모도 있구요.
안 그런 부모도 있어요.
저는 자식에게 그렇게 의존하는 부모 한 명도 못 봤습니다만
글쓴분 주위에는 또 그런 부모가 많은가 보죠.
제가 아는 분은 심지어 자식이 쿠팡으로 물건 사서부치면
그 가격 찾아서 , 해당금액보다 넉넉하게 자식한테 송금하세요.
요즘 30~40대 거의 맞벌이 해요.
뼈골 빠지게 잘 키워 시집보내니
새끼 키워달라 살림 해달라 반찬 해달라
요즘 딸들 특징 아닌가요?
모계사회 된지 오래입니다.
장인장모가 뼈골이 빠지게 새끼 키웁니다.
60~70대 젊어서는 시어머니 시집살이
늙어서는 며느리와 사위 시집살이
사위새끼도 며느리새끼도 양심 없는 것들.
그저 양가로다가 빨대 꽂고 빨아먹는.
아들보고 한 달동안 장보기 얼마드냐고 물으니
15만원이라고ᆢㅎㅎ(아직 아기 없어요)
니들도 니들 스스로들 좀 살아!
웃기네요.
저는 남매를 두었고 다 전문직입니다.
그리고 짝꿍들도 같은 직업입니다.
능력이 있으나 없으나 요즘 세태입니다.
부모치고 좋은 부모는 없는 것 같아요
아들들은 부인눈치라도 보지
딸들은 맞벌이해서 버는돈인데 어떠냐 하고 당당히 보내요
가난한 집 노후대책으론 딸이 최고임
자기 노후만 중하지
자식 노후는 생각지도 않음
주변보면 아들이나 딸이나 한트럭씩이구만
도대체 여기서도 성별 갈라치기하는 인간들은
왜사나 몰라요진짜 ㅋㅋㅋㅋㅋ
노후 준비 안된 딸만 둘인 이모가 생각나네요
딸 둘이라서 너무 행복하데요. 친구처럼 지내서 그런가? 그랬는데
사촌동생 둘 이야기 들어보니 고개를 절래절래.
집에 생활비 대고 있는데도 주말이면 꼭 동생들 돌아가면서 불러서 쇼핑하면서 돈쓰게 하고 그 재미로 사시더라구요. 사촌 동생 둘은 나름 플랜이 있는데 자꾸 이모쪽에서 지출이 발생되니 동생들이 스트레스. 그 둘은 그러는지 모르는지 이모는 행복하다 하시고.. 에혀.
동상이몽이예요.
노후 준비 안된 딸만 둘인 이모가 생각나네요
딸 둘이라서 너무 행복하데요. 친구처럼 지내서 그런가? 그랬는데
사촌동생 둘 이야기 들어보니 고개를 절래절래.
집에 생활비 대고 있는데도 주말이면 꼭 동생들 돌아가면서 불러서 쇼핑하면서 돈쓰게 하고 그 재미로 사시더라구요. 사촌 동생 둘은 나름 플랜이 있는데 자꾸 이모쪽에서 지출이 발생되니 동생들이 스트레스. 그 둘은 그러는지 모르는지 이모는 행복하다 하시고.. 에혀.
동상이몽이예요.
둘 다 똑똑하고 직장도 괜찮고 외모도 괜찮은데 교제하던 남자들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헤어지고 한 명만 환경 비슷한 남자하고 결혼해서 양쪽 집안에 생활비대고 있고 출산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이 현실이예요.
딸들이 효도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일단 남자들이 대체로 관심사가 사회생활 위주로만 있으니 세심한 케어는 하고싶어도 못하고요
언니랑 오빠만 봐도 딸들이 키울때도 순하고 어려서도 커서도 효도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단지 헐값에 애 키워달라고만 안하면요 젊은 사람들도 골병나는게 육아인데 다 망가져가는 몸으로 애 도맡으면 골병나는데 제값도 안주는집 너무 많더라구요 그건 노인 학대에요 학대
글구 딸들이 대체로 엄마에 짜증도 많이 내는거 같아요 ㅎㅎ
부모세대 보다 못사는 자식세대에게는
부모가 보험이겠지만
자식이 있어 정신적으로는 의지는 되지만
요즘도 자식을 보험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을런지는..
ㅁ
부모세대 보다 못사는 자식세대에게는
부모가 보험이겠지만
자식이 있으면 정신적으로는 의지가 되지만
요즘도 자식을 보험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을런지는..
부모 부양 하는 자식들
특히 딸들은 우울증 환자 천지
행복하다는 사람 없어요
부모가 자식 빨대꼽고 웃고 있을때
딸 자식은 평생 우울병에 산다는게 소름이죠
홀시모 자식들한테 빨대 꽂고 산지 30년..
큰 아들인 남편이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해서 저한테까지 요구하니 진짜 열받아 죽겠어요
너무나도 다른 환경의 남자랑 결혼한 제 눈을 찔러야죠
시누이도 있지만 시모 더 운신하기 힘들면 근처로 모셔 보살펴드릴 생각은 있어요. 내 건강이 허락한다는 전제하에…
단, 명절엔 시누이가 모시고 가서 지내고…시모재산은 제명의로 해주신다는 조건으로요.
친정부모님도 더 노쇠해져 도움이 필요할때가 되면 돌봐드려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딸만 둘인데 아이들이 출가해서 아이들 커리어에 필요하면 손주들도 봐줄 생각이에요.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백배는 나아요
가난한 집 시모 자식 5에 결혼자금 1도 보태 준거
없고 밥만 먹여 키우고 고등의무 교육 마치고
자비로 대학 가서 이혼 결혼유지 미혼 등이 있는데
옹기종기 시모 주변에 모여 사니 복받은 노년이다
싶어요 큰 대소사는 아들이 있고 소소한 일상은
딸 들의 돌봄이 있죠
그나저나 아들맘 딸 맘들 왜들 싸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