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쫀득한 감자조림 비법 있을까요?

0 0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25-02-04 14:16:00

반찬가게나 식당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 감자조림 있잖아요.

고구마 맛탕같은 뭔가 쫀득한 식감의 감자조림이요.

근데 제가 집에서 만들면 그 식감이나 색깔이 안나요ㅜ

보통 기름에 감자 양파 볶다가 간장 올리고당 넣고 물 살짝 넣고 참기름  마무리

이렇게 하면 감자가 푸석한 게 ..맛이 없어요 .

왜그럴까요?ㅜㅜ

 

 

 

 

IP : 119.194.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4 2:21 PM (218.158.xxx.190)

    잘라서 볶기전에 물엿으로 절인다고 봤어요

  • 2. .....
    '25.2.4 2:23 PM (175.209.xxx.199)

    물에 담가서 전분 빼고
    물엿으로 수분을 빼줘요

  • 3. ...
    '25.2.4 2:24 PM (183.102.xxx.152)

    소금과 물엿에 절였다 합니다.

  • 4. 윗분들
    '25.2.4 2:26 PM (221.144.xxx.81)

    댓글처럼 해봤었는데 쫀득은하던데
    물엿양이 많이 들어갔었던...

  • 5. 반찬가게 에는
    '25.2.4 2:34 PM (14.191.xxx.101)

    튀김기가 있어요
    대량을 튀겨서 조립니다

  • 6. 시간과 물엿
    '25.2.4 2:35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제가 알감자로 해봤었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요.
    원글 레시피에 약불에서 물엿 첨가하며 뒤적이면서
    꽤 오래 두어야 점차 윤기나고 쫀득거려요.
    뚜껑덮으면 수분땜에 윤기 쫀득 다 사라지니 열어둔 채로
    약불 오래 두세요. 딱 파는 수준으로 됩니다.

    물엿 많이 들어가니 건강엔 안 좋아서 대충 윤기흐르면
    꺼내게 되네요.

  • 7. 궁금하던데요
    '25.2.4 2:53 PM (211.217.xxx.233)

    물엿에 절인 후
    감자만 건져서 볶는 것이 아니라
    절인 상태 그대로 볶던데
    그 물엿을 다 먹어야되나요?

  • 8. 감자
    '25.2.4 3:24 PM (210.100.xxx.123)

    감자 품종이 그런거 아닌가요?
    익혔을 때 으스러지고 부서지는 수미감자 말고
    쫀득쫀득하게 익는, 유럽감자들은 대부분 그러던데.
    한국에서 그나마 비슷하게 찾은 것이 풍농감자인데
    시중에서 사기가 힘들고, 쿠팡에 있다 없다 해요.

  • 9. ㅡㅡ
    '25.2.4 5:15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건강에 진짜안좋아요.
    한번삶아 1차 익힌후
    삶을때 국간장 넣어 물적게 잡고 익힌후
    살짝볶으며 간장양념해서드세요

  • 10. ㅇㅇ
    '25.2.4 11:04 PM (90.149.xxx.254)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일하셨던 도우미분께
    여러반찬을 배웠는데
    쫀득한 감자조림
    ㅡ저녁에 감자를 깎아서 뚝뚝 잘라
    찬물에 소금 좀넣고 담궈두고
    아침에 싹씻어 물엿 간장마늘넣고 조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092 솔직히 말해서 첫째보다 둘째가 6 둘째 2025/02/04 4,126
1680091 윤측 여자 변호인 8 로베 2025/02/04 4,084
1680090 질문들 우원식의장님 넘 멋있어요 13 ㅠㅠ 2025/02/04 3,967
1680089 탈모에 이어 두피 가려움증 추천 제품 9 또 추천 2025/02/04 1,603
1680088 자가 아파트 있고 다른 지역 월세를 산다면 8 법적권리보호.. 2025/02/04 2,098
1680087 으른우유 맛있네요 3 어른이우유 2025/02/04 3,432
1680086 서울 영하 12도 이러는데요 추위에 힘이 없어요. 8 다르군요 2025/02/04 4,872
1680085 옛날에도 수의사 있었죠? 6 2025/02/04 1,148
1680084 입맛이 촌스러운가봐요ㅜ 2 당근양배추라.. 2025/02/04 2,063
1680083 갱년기 불면증인지 커피때문인지 2 ... 2025/02/04 1,411
1680082 괜찮은 요양원 어떻게 알아보나요? 2 ... 2025/02/04 1,403
1680081 눈이 감기거나 목이 뻣뻣한 증상 됐다야 2025/02/04 703
1680080 사회학 졸업 후 진로가 어떤가요? 18 .... 2025/02/04 2,684
1680079 이재명 그럴줄 알았다 ㅉㅉ 30 ..... 2025/02/04 6,685
1680078 요즘 외고 메리트 있나요? 4 ㅇㅇ 2025/02/04 2,306
1680077 아들 친구 부모님께 감사 전화 하는게 맞죠 7 난감 2025/02/04 2,841
1680076 관광지에 삽니다. 44 시골사람 2025/02/04 10,626
1680075 증언마친 홍장원님 인터뷰 8 ... 2025/02/04 5,338
1680074 시골길 택시탔어요ㅡ 도착 OK 감사합니다! 11 2025/02/04 3,286
1680073 연금저축에 600 IRP에는 300 넣으라는데(연말정산요) 7 .... 2025/02/04 2,900
1680072 손석희의 질문들 보는데 3 윤독재자 2025/02/04 2,784
1680071 지금 mbc 질문들 보셔요 (우원식 의장) 4 지금 2025/02/04 2,422
1680070 원경왕후는 참 지옥같은 삶을 살았겠어요.ㅠ 23 .. 2025/02/04 10,017
1680069 해가 길어져서 너~~~무 좋아요 11 2월 2025/02/04 3,881
1680068 입에 침도 안바르고 저렇게 거짓말을. 5 ufghjk.. 2025/02/04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