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쫀득한 감자조림 비법 있을까요?

0 0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25-02-04 14:16:00

반찬가게나 식당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 감자조림 있잖아요.

고구마 맛탕같은 뭔가 쫀득한 식감의 감자조림이요.

근데 제가 집에서 만들면 그 식감이나 색깔이 안나요ㅜ

보통 기름에 감자 양파 볶다가 간장 올리고당 넣고 물 살짝 넣고 참기름  마무리

이렇게 하면 감자가 푸석한 게 ..맛이 없어요 .

왜그럴까요?ㅜㅜ

 

 

 

 

IP : 119.194.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4 2:21 PM (218.158.xxx.190)

    잘라서 볶기전에 물엿으로 절인다고 봤어요

  • 2. .....
    '25.2.4 2:23 PM (175.209.xxx.199)

    물에 담가서 전분 빼고
    물엿으로 수분을 빼줘요

  • 3. ...
    '25.2.4 2:24 PM (183.102.xxx.152)

    소금과 물엿에 절였다 합니다.

  • 4. 윗분들
    '25.2.4 2:26 PM (221.144.xxx.81)

    댓글처럼 해봤었는데 쫀득은하던데
    물엿양이 많이 들어갔었던...

  • 5. 반찬가게 에는
    '25.2.4 2:34 PM (14.191.xxx.101)

    튀김기가 있어요
    대량을 튀겨서 조립니다

  • 6. 시간과 물엿
    '25.2.4 2:35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제가 알감자로 해봤었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요.
    원글 레시피에 약불에서 물엿 첨가하며 뒤적이면서
    꽤 오래 두어야 점차 윤기나고 쫀득거려요.
    뚜껑덮으면 수분땜에 윤기 쫀득 다 사라지니 열어둔 채로
    약불 오래 두세요. 딱 파는 수준으로 됩니다.

    물엿 많이 들어가니 건강엔 안 좋아서 대충 윤기흐르면
    꺼내게 되네요.

  • 7. 궁금하던데요
    '25.2.4 2:53 PM (211.217.xxx.233)

    물엿에 절인 후
    감자만 건져서 볶는 것이 아니라
    절인 상태 그대로 볶던데
    그 물엿을 다 먹어야되나요?

  • 8. 감자
    '25.2.4 3:24 PM (210.100.xxx.123)

    감자 품종이 그런거 아닌가요?
    익혔을 때 으스러지고 부서지는 수미감자 말고
    쫀득쫀득하게 익는, 유럽감자들은 대부분 그러던데.
    한국에서 그나마 비슷하게 찾은 것이 풍농감자인데
    시중에서 사기가 힘들고, 쿠팡에 있다 없다 해요.

  • 9. ㅡㅡ
    '25.2.4 5:15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건강에 진짜안좋아요.
    한번삶아 1차 익힌후
    삶을때 국간장 넣어 물적게 잡고 익힌후
    살짝볶으며 간장양념해서드세요

  • 10. ㅇㅇ
    '25.2.4 11:04 PM (90.149.xxx.254)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일하셨던 도우미분께
    여러반찬을 배웠는데
    쫀득한 감자조림
    ㅡ저녁에 감자를 깎아서 뚝뚝 잘라
    찬물에 소금 좀넣고 담궈두고
    아침에 싹씻어 물엿 간장마늘넣고 조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683 싱크대 하수구 악취 어떻게 해결할까요? 9 너무 심해 2025/02/04 1,476
1681682 생크림 케잌 만들어보려는데.. 4 .. 2025/02/04 804
1681681 신축 아파트 입주시 옵션 선택 문의 10 아파트 2025/02/04 1,248
1681680 기독교신자인데 절에 가면 마음 편하네요 5 .. 2025/02/04 1,552
1681679 파피요트 만들 때 중간에 열어도 되나요? 요리 2025/02/04 261
1681678 성인 10명 홈파티 회비 적정선? 11 홈파티 2025/02/04 1,695
1681677 오늘 손석희의 질문들, 우원식의장이 출연하네요 2 ㅁㅁ 2025/02/04 1,434
1681676 아빠 산소자리 잘못써서 이렇게 힘들까요? 13 . . 2025/02/04 4,335
1681675 지난주에 엄마가 제 곁을 떠나셨어요 8 .. 2025/02/04 4,724
1681674 단체서 평창 대관령 양떼 목장가기로 했는데 10 내일 2025/02/04 1,022
1681673 중2 국어 혼공 교재 6 ㄴㄷ 2025/02/04 602
1681672 혹시 50 되기 전에 완경하신 분 계세요? 10 00 2025/02/04 2,246
1681671 사람 신속히 죽이면 살인이 아니고 도둑질 신속히 하면 도둑질이 .. 4 로사 2025/02/04 1,363
1681670 지방 시골살면 외지인도 나라 지원 좀 받나요? 3 2025/02/04 1,030
1681669 고등 졸업식 다들 가시나요 21 졸업 2025/02/04 2,121
1681668 그러고보니 예전 택배 받을때 돌이켜보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 2025/02/04 1,827
1681667 윤석열 검사시절 모든 수사들도 재조사해야, 인생포함 7 ........ 2025/02/04 1,450
1681666 尹, 홍장원 허리숙여 인사하자 고개 돌려 20 ㅅㅅ 2025/02/04 6,966
1681665 쪽파없이 나박김치 가능할까요? 5 나박나박 2025/02/04 548
1681664 원하는대로 해줬으니 사과받고 싶어요  11 . 2025/02/04 2,631
1681663 박근혜 죄가 큰가요? 윤 죄가 큰가요? 18 ..... 2025/02/04 2,381
1681662 아랫층 아기가 실로폰 치네요 ㅎㅎ 17 오리 2025/02/04 4,768
1681661 남편문제 ChatGP.. 2025/02/04 1,009
1681660 꼭 가져가야 할 것이 12 2025/02/04 2,040
1681659 급 질문합니다 (지하철 노선) 3 ,,, 2025/02/04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