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나 식당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 감자조림 있잖아요.
고구마 맛탕같은 뭔가 쫀득한 식감의 감자조림이요.
근데 제가 집에서 만들면 그 식감이나 색깔이 안나요ㅜ
보통 기름에 감자 양파 볶다가 간장 올리고당 넣고 물 살짝 넣고 참기름 마무리
이렇게 하면 감자가 푸석한 게 ..맛이 없어요 .
왜그럴까요?ㅜㅜ
반찬가게나 식당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 감자조림 있잖아요.
고구마 맛탕같은 뭔가 쫀득한 식감의 감자조림이요.
근데 제가 집에서 만들면 그 식감이나 색깔이 안나요ㅜ
보통 기름에 감자 양파 볶다가 간장 올리고당 넣고 물 살짝 넣고 참기름 마무리
이렇게 하면 감자가 푸석한 게 ..맛이 없어요 .
왜그럴까요?ㅜㅜ
잘라서 볶기전에 물엿으로 절인다고 봤어요
물에 담가서 전분 빼고
물엿으로 수분을 빼줘요
소금과 물엿에 절였다 합니다.
댓글처럼 해봤었는데 쫀득은하던데
물엿양이 많이 들어갔었던...
튀김기가 있어요
대량을 튀겨서 조립니다
제가 알감자로 해봤었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요.
원글 레시피에 약불에서 물엿 첨가하며 뒤적이면서
꽤 오래 두어야 점차 윤기나고 쫀득거려요.
뚜껑덮으면 수분땜에 윤기 쫀득 다 사라지니 열어둔 채로
약불 오래 두세요. 딱 파는 수준으로 됩니다.
물엿 많이 들어가니 건강엔 안 좋아서 대충 윤기흐르면
꺼내게 되네요.
물엿에 절인 후
감자만 건져서 볶는 것이 아니라
절인 상태 그대로 볶던데
그 물엿을 다 먹어야되나요?
감자 품종이 그런거 아닌가요?
익혔을 때 으스러지고 부서지는 수미감자 말고
쫀득쫀득하게 익는, 유럽감자들은 대부분 그러던데.
한국에서 그나마 비슷하게 찾은 것이 풍농감자인데
시중에서 사기가 힘들고, 쿠팡에 있다 없다 해요.
건강에 진짜안좋아요.
한번삶아 1차 익힌후
삶을때 국간장 넣어 물적게 잡고 익힌후
살짝볶으며 간장양념해서드세요
식당에서 일하셨던 도우미분께
여러반찬을 배웠는데
쫀득한 감자조림
ㅡ저녁에 감자를 깎아서 뚝뚝 잘라
찬물에 소금 좀넣고 담궈두고
아침에 싹씻어 물엿 간장마늘넣고 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