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시작하자마자 감기걸려 이틀동안 약먹고 쉬었는데
설날부터 장례가 있어서 삼일장 치루고, 하루 쉬고
삼우제 지내고 어제 하루 쉬었어요.
쉬는 날 잠도 많이 자고 했는데 은근 계속 피곤하네요..ㅜㅜ
다행히 일은 집에서 하는 일이라 겨우 하고 있네요.
사우나가서 온탕에 몸을 푹 담구면 피로가 좀 풀릴까요..
연휴 시작하자마자 감기걸려 이틀동안 약먹고 쉬었는데
설날부터 장례가 있어서 삼일장 치루고, 하루 쉬고
삼우제 지내고 어제 하루 쉬었어요.
쉬는 날 잠도 많이 자고 했는데 은근 계속 피곤하네요..ㅜㅜ
다행히 일은 집에서 하는 일이라 겨우 하고 있네요.
사우나가서 온탕에 몸을 푹 담구면 피로가 좀 풀릴까요..
푹 담그고 세신 하는곳 가서
마사지 받아요
때 미는것도 노동이예요
그리고 다녀와서 또 푹 자고요
요리나 청소 미루고 휴식이요
어휴 피곤하실만한 일이 많으셧네요
피로회복하는 닝겔?도 생각해보세요.
요새 독감 폐렴 사망환자 댓글에 어느분 아버님이 감기기운에 피로하다고 사우나 몸푼다고 가셨다가 급성폐렴 패혈증으로 악화되 돌아가셨다는 글 봤어요
피곤할때 사우나 가면 몸이 더 힘들어 면역 저하된다고 절대 하지 말라네요
감기기운있으면 사우나 같은 공용시설 가는거 바이러스 내가 옮거나 옮기는것 때문에 더 안좋습니다
요즘은 피곤할때 목욕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피로 푼다고 탕에 들어갔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많대요.
오비이락일 수 있지만, 아주 피곤한 날 사우나 다녀오고, 대상포진 걸렸었어요. 사우나 가기전에 많이 피곤했는데, 다녀오고 나서도 엄청 힘들더라구요.
실내 따뜻하게 하고, 그냥 침대에서 계속 푹 쉬세요. 따뜻한 차나, 드시고 싶은 음식 배달해서 드시고요. 정 안되면, 병원 다녀오시고요. 1월에 독감 걸려서 처음으로 수액 맞았었는데, 뜨근뜨끈한 병원 침대에서 수액 맞으면서 한숨 자고 나니, 엄청 좋더라구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갈비탕 전복죽 같은 보양식 드시고 따뜻하게 하고 푹 쉬셔요
사우나도 잠깐이라면 모를까 넘 피곤할 때는 체력소모가 커요
한의원 다녀오시거나 병원 가서 수액 맞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심장이 많이 지쳤을텐데 사우나 가지 마세요.
한의원 피로회복침이랑 한약 상비약 진료받으시고 집에 오셔서 쉬세요
장례치르고 일정이 너무너무 지치실만 하셨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사우나 다녀와서 힘든 분들 많아요
저희 어머니도 사우나 갔다오시는 길에 감기걸리셨는지 앓아누우셔서 설에 뵙고 왔는데
어제 또 남편이 병원모시고가서 링거 맞춰드리고 왔어요
링거 맞고 푹 주무시며 회복기간을 좀 가지시면 좋겠어요
안돼요 사우나 ㅠ 몸 안좋을때가면 더 쳐집니다 저희아빠도 몸 안좋다고 사우나 가셨다가 바로 대상포진 ㅜ 얼굴로 와서 지금도 고생중이세요 ㅠ 그냥 병원가서 약드세요
운동해서 빼는 땀은 노폐물이 그득이라 몸에 좋은데, 사우나로 빼는 땀은 우리몸의 전해질을 빼내는거라 몸에 안좋다고해요.
피곤할 때 사우나 가면 더 체력 떨어지고 진이 빠져요
그때는 그냥 집에서 푹 쉬는게 나아요
사우나가 피곤할때가면 안 좋은줄 몰랐어요
저도 감기 거의 끝이라 내일 사우나나 갈까 했는데
가지 말아야겠어요
집에서 쉬세요.
피곤할때 사우나 다녀오면 더 아프지 않나요?
온도와 혈압이 급하게 자극되어
쓰러지거나 죽는경우 종종 있어요.
나이들어 몸 안좋을땐 가는거 비추천
사우나도 노화를 가속하니 피하는게 ...
피곤할때 사우나 가면 몸이 더 힘들어 면역 저하된다고 절대 하지 말라네요
감기기운있으면 사우나 같은 공용시설 가는거 바이러스 내가 옮거나 옮기는것 때문에 더 안좋습니다22
감기 기운은 다 없어졌는데 기력이 없어서 일단 집에서 쉬어야겠네요.
좋은 댓글 조언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5188 | 다시 보는 내란개그맨 | 파면하라. | 2025/03/17 | 812 |
1695187 | 국물에 기름걷어내기 이렇게 7 | 기름걷기 | 2025/03/17 | 1,378 |
1695186 | 엄마의 이름이 평생 멍에 4 | ㅇㄹㄱㅈ | 2025/03/17 | 1,689 |
1695185 | 독재화 진행중. 우리만 설마했던거 5 | 미친 | 2025/03/17 | 1,494 |
1695184 | 기사) "국공립어린이집을 들여? 거지야?" 24 | 저출산 | 2025/03/17 | 2,588 |
1695183 | 극단적선택한 연기파 배우 이름이 생각안나요 8 | 교수 | 2025/03/17 | 2,770 |
1695182 | 4월 강원도여행지 7 | 추천 | 2025/03/17 | 1,045 |
1695181 | 중국인들 4월부터 무비자로 대거 입국한다 41 | You&am.. | 2025/03/17 | 3,132 |
1695180 | 4월에홍콩마카오가는데 6 | 여행 | 2025/03/17 | 761 |
1695179 | 헬스하면서ㅇ부터 잠을 잘자요. 3 | ᆢ | 2025/03/17 | 1,159 |
1695178 | 혹여라도 헌재가 탄핵 기각하면... 12 | 종달새 | 2025/03/17 | 2,423 |
1695177 | 친한동생이랑 집회 갔는데 17 | .. | 2025/03/17 | 3,087 |
1695176 | 노견 셀프미용 하는거 어디서 배우나요 9 | 노견 | 2025/03/17 | 584 |
1695175 | 폭삭속았수다.. 보며 생각나는 배우 11 | —- | 2025/03/17 | 2,940 |
1695174 | 여당은 '민감국가' 된 게 이재명 탓이래요. 18 | 미친 것들 | 2025/03/17 | 1,322 |
1695173 | JTBC 제목 속시원합니다 12 | … | 2025/03/17 | 3,709 |
1695172 | 리얼미터.. 민주당 44.3%, 국힘 39.0% 7 | ... | 2025/03/17 | 1,216 |
1695171 | 구두 하나 봐주시겠어요? 12 | ... | 2025/03/17 | 1,298 |
1695170 | 만약 이시영 잘번다고.. 4 | hippy | 2025/03/17 | 4,086 |
1695169 | 행복해. 소리가 입 밖으로 11 | 우앙 | 2025/03/17 | 2,132 |
1695168 | 헌재가 나라를 망하게 하 16 | 반민족법기술.. | 2025/03/17 | 1,985 |
1695167 | 네이버페이(오늘자최신 포함등 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4 | .... | 2025/03/17 | 513 |
1695166 | 헌재 이것들도 국짐 스럽네요!! 13 | 파면하라 | 2025/03/17 | 1,796 |
1695165 | 헤어 컷이나 펌을 배우고 싶어요 2 | 헤어 미용 | 2025/03/17 | 1,050 |
1695164 | 태국, 몽골 가족여행으로 고른다면.. 21 | dd | 2025/03/17 | 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