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 안 모신 60대 시작은집들 -시모 60중반 돌아가심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25-02-04 14:00:01

5형제 중 장남 시부모가 집에서 돌아가실 67세까지 할머니 모셨어요 할아버지는 50초에 일찍 사망 

 

시작은집 4명 할머니 돌아가실때 40중 후반에서 50초중반들 

 

이 작은집들 현재 60대 초에서 70초 한 번도 안 모시고 

장남 시부모에게 미뤘네요 

그러게 누가 장남한테 시집가냐 비웃으며 

 

시가 돈 물려받은거 없이 하셨고 저도 받은거 1도 없어요 

 

60대 이기적인 사람들 엄청 많아요 본인은 안했으면서 

 

 

IP : 110.70.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
    '25.2.4 2:02 PM (175.223.xxx.116)

    우리 시어머니 말씀인가요?
    본인 그래놓고 며느리 괴롭히고 자기 모시라고
    절연했어요.

  • 2. 대부분
    '25.2.4 2:02 PM (118.235.xxx.118)

    조금이라도 받았어요.
    저희 시부모님도 시할머니 모셨고 돈한푼 받은거 없어요
    그러나 장남이라고 시아버지는 그시절 대학까지 보냈고 ( 마을에 처음이래요 대학보낸건) 동생들은 국민학교도 안나왔어요

  • 3. 시부
    '25.2.4 2:05 PM (110.70.xxx.197)

    초등 졸업도 못한 농사짓는 촌부에요
    4명 동생들 고등학교 학비 대느라
    할머니도 돈 없어서 줄것도 없었어요 장남 시부 등골 뺏는데
    뭔소리에요

  • 4. ...
    '25.2.4 2:08 PM (222.107.xxx.111)

    그 당시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죠 뭐.
    장남이라는 이유만으로요.

  • 5.
    '25.2.4 2:09 PM (58.140.xxx.20)

    그런집 많아요
    시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장손인 우리한테 공을 넘길려고 간들 보고있음 .
    장손며느리인 저도 녹록치 않다는걸 보여줄 예정.ㅋ

  • 6. 시절따라
    '25.2.4 2:11 PM (210.100.xxx.74)

    장남이 모든 책임 질때도 있었죠.
    요즘 장남은 재산만 챙기고 책임은 안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 7. 그땐
    '25.2.4 2:18 PM (222.106.xxx.184)

    그랬죠.
    가진거 있으나 없으나 장남이 모시던 시절.

  • 8. . . . .
    '25.2.4 2: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제친구는 제사지내러 시부모 모시고 시할머니네로 간데요.
    그 시모가 제친구에게
    "잘 봐두라고, 나중에 니가 제사 물려받아 지내라."고 했데요 ㅋㅋㅋ 시할머니 90 다되도록 제사 지내시고, 40 며느리에게 제사 패스 ㅋㅋㅋ

  • 9. ..
    '25.2.4 3:3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본인은 젊을때 봉양 안했으면 그냥 죽지
    뭘 젊은 사람보고 모시라하고 재사까지 맡기는지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965 서리태 콩국물먹고 머리숱 16 000 2025/03/18 5,447
1695964 헌재 재판관들은 매국노들인가? 6 .. 2025/03/18 1,039
1695963 삼성생명은 1금융권인가요, 2금융권인가요? 2 ,,, 2025/03/18 1,405
1695962 항생제 지금이라도 먹을까요? 4 .. 2025/03/18 1,277
1695961 김&수비롯 문화계남자인사들 12 ㄹㄹ 2025/03/18 1,804
1695960 한국어 못 알아먹겠으니 중국어로 수업하라 서강대 중국유학생 중국.. 19 …… 2025/03/18 5,049
1695959 김수현 이렇게 흐지부지 조용해질 거 기다리는 거 같아요. 14 김수현 2025/03/18 4,165
1695958 여자키 178 대 148 18 저도 써봐요.. 2025/03/18 3,550
1695957 테슬라는 오늘도 폭락중 8 .... 2025/03/18 3,595
1695956 찌든때 스팀청소기 카처 vs 비쎌 3 2025/03/18 574
1695955 알고보니 제가 뭐든 과도하게 열심히 했던 이유가 있었어요 3 열심히 2025/03/18 2,545
1695954 하품은 나는데 2 ㅏㅏㅏ 2025/03/18 574
1695953 여러 신부님 강론을 보는데 댓글에 3 가톨릭 2025/03/18 1,103
1695952 집회 마치고 갑니다 18 즐거운맘 2025/03/18 1,209
1695951 거리에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때문인가? 1 겨울 2025/03/18 697
1695950 난 왜 그 귀여웠던 너에게 그렇게 짜증을 냈을까... 90 ,, 2025/03/18 18,735
1695949 함께 봐요 4 2025/03/18 778
1695948 헌재에 손가락이 부러질만큼 글쓰는데 파면에 도움 될까요? 8 손가락 아프.. 2025/03/18 732
1695947 넷플릭스에 아웃랜더 재밌나요? 5 .. 2025/03/18 1,716
1695946 가해자 윤이 결과 승복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8 파면하라. 2025/03/18 883
1695945 유부남 상사 고양이 13 ㅜㅜㅡㅡㅡ 2025/03/18 3,079
1695944 응당마땅고도리로 탄핵하라. 1 .. 2025/03/18 300
1695943 탄핵기각시키면 우리는 살려주겠지 이건가? 6 설마 2025/03/18 1,072
1695942 태끌거는 헌법재판관이 누구죠? 1 파면하라 2025/03/18 800
1695941 여자키 162랑 178은요? 25 ... 2025/03/18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