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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안 모신 60대 시작은집들 -시모 60중반 돌아가심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25-02-04 14:00:01

5형제 중 장남 시부모가 집에서 돌아가실 67세까지 할머니 모셨어요 할아버지는 50초에 일찍 사망 

 

시작은집 4명 할머니 돌아가실때 40중 후반에서 50초중반들 

 

이 작은집들 현재 60대 초에서 70초 한 번도 안 모시고 

장남 시부모에게 미뤘네요 

그러게 누가 장남한테 시집가냐 비웃으며 

 

시가 돈 물려받은거 없이 하셨고 저도 받은거 1도 없어요 

 

60대 이기적인 사람들 엄청 많아요 본인은 안했으면서 

 

 

IP : 110.70.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
    '25.2.4 2:02 PM (175.223.xxx.116)

    우리 시어머니 말씀인가요?
    본인 그래놓고 며느리 괴롭히고 자기 모시라고
    절연했어요.

  • 2. 대부분
    '25.2.4 2:02 PM (118.235.xxx.118)

    조금이라도 받았어요.
    저희 시부모님도 시할머니 모셨고 돈한푼 받은거 없어요
    그러나 장남이라고 시아버지는 그시절 대학까지 보냈고 ( 마을에 처음이래요 대학보낸건) 동생들은 국민학교도 안나왔어요

  • 3. 시부
    '25.2.4 2:05 PM (110.70.xxx.197)

    초등 졸업도 못한 농사짓는 촌부에요
    4명 동생들 고등학교 학비 대느라
    할머니도 돈 없어서 줄것도 없었어요 장남 시부 등골 뺏는데
    뭔소리에요

  • 4. ...
    '25.2.4 2:08 PM (222.107.xxx.111)

    그 당시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죠 뭐.
    장남이라는 이유만으로요.

  • 5.
    '25.2.4 2:09 PM (58.140.xxx.20)

    그런집 많아요
    시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장손인 우리한테 공을 넘길려고 간들 보고있음 .
    장손며느리인 저도 녹록치 않다는걸 보여줄 예정.ㅋ

  • 6. 시절따라
    '25.2.4 2:11 PM (210.100.xxx.74)

    장남이 모든 책임 질때도 있었죠.
    요즘 장남은 재산만 챙기고 책임은 안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 7. 그땐
    '25.2.4 2:18 PM (222.106.xxx.184)

    그랬죠.
    가진거 있으나 없으나 장남이 모시던 시절.

  • 8. . . . .
    '25.2.4 2: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제친구는 제사지내러 시부모 모시고 시할머니네로 간데요.
    그 시모가 제친구에게
    "잘 봐두라고, 나중에 니가 제사 물려받아 지내라."고 했데요 ㅋㅋㅋ 시할머니 90 다되도록 제사 지내시고, 40 며느리에게 제사 패스 ㅋㅋㅋ

  • 9. ..
    '25.2.4 3:3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본인은 젊을때 봉양 안했으면 그냥 죽지
    뭘 젊은 사람보고 모시라하고 재사까지 맡기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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