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종생강

시골꿈꾸기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25-02-04 13:33:24

어제 남편하고 두툼하게 입고 바닷가를 걸었는데 춥니만 견딜만 했어요

40분 후 남편이 두툼한 장갑낀 손이 시렵다고 해서

산책을 관두고 근처 카페에 가서 남편 손을 잡으니까 얼음장 같아요

어싱지팡이를 맨손으로 잡았던 저의 손은 카페에서 몇분이 지나니까 뜨끈뜨끈

 

남편은 발도 얼음장..

 

저는 남의 시선때문에 겨울에는 양말을 신지만 집에서는 양말을 못 신어요

 

물론 타고난 것도 있지만

저는 생강차 덕을 아주 크게 본 것 같아요

 

생강차를 끈임없이 만들거든요

쉽게 쉽게요.

그냥 생강채쳐서 꿀 위에다가 들이붓고 끝...

 

많이 만들어도 저 혼자 홀짝홀짝 다 마시고 생강은 씹어먹고요.

남편은 맵다고 안 마시고요.

 

그런데 남편이 이젠 마시려고 하네요

 

질문들어갑니다.  토종생강을 사려고 했는데

쿠팡에서 국내산 생강은 많은데 그건 외래종이라도 국내에서 기르면 국내산 생강 아닌가요?

 

국내산생강 = 토종생강 이런가요?

아님 토종생강이라고 써 있어야지만 토종생강인가요?

IP : 211.184.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4 1:50 PM (58.231.xxx.145)

    고려시대부터 유명한 생강이 봉동생강이죠.
    흙이 좋아선가 암튼 유명했대요.
    토종생강은 한약재로 쓰이는거라 많이 매워서
    일반적으로는 개량생강을 쓴다고해요.
    편강,생강차도 전부 개량생강이요

  • 2. ..
    '25.2.4 1:54 PM (39.123.xxx.39)

    토종생강하면 봉동생강임
    개량종에비해 알이 작아요

  • 3. ...
    '25.2.4 1:54 PM (118.37.xxx.80)

    겨울에 생강청10키로 했어요.
    토종생강 5키로.
    서산생강5키로.
    따로따로 했는데 맛은 별차이 없어요

  • 4. ㅇㅇ
    '25.2.4 1:58 PM (223.38.xxx.104)

    제가 직접 먹어보고 인정하는 우리나라 지역농산물중에 봉동생강,무안양파,단양마늘 단연 최고였어요.
    우리집 남자도 생강차귀신이라서 제법 먹어본바로는
    봉동생강 인정 또 인정입니다.

  • 5. ...
    '25.2.4 2:06 PM (211.234.xxx.139)

    생강 꿀이 잘 맞으신가봐요

    지금 토종생강이 남아있을까요
    가을 생강철에 잠깐 나오고 말던데

    그래서 봉동생강가루 사서 차로 마셔요

  • 6. ..
    '25.2.4 2:12 PM (125.139.xxx.147)

    서산 토종 생강 육쪽마늘 좋아요 마늘은 최고 생강도 저는 봉동보다 서산이 더...
    제가 요 몇 년을 제철에 마늘 생강을 단양 서산 봉동에서 각각 구입해서 비교하면서 먹었어요 아 고추는 안면도 태양초 고추 좋고요
    지역마다 개량생강 토종생강 재배하는 분들이 있어요
    토종생강은 비싸고 맵고 아주 자잘해요 손질이 어렵죠
    개량 생강은 크고 모양 좋고 진한 향 매운 맛은 덜 하고요 요즘은대개 개량생강을 많이 재배하시는 것 같아요

  • 7. ㅇㅇ
    '25.2.4 2:46 PM (49.175.xxx.152)

    제가 텃밭하는데 작년봄에 생강을 두 종류 심었는데 가을에 수확해 보니 생강이 다 같은 생강이 아니더군요.
    하나는 달콤한 향이 나면서 자잘한 생강인데 김장할 때 넣으니 김장맛이 업그레이드된 맛이 나요.
    다른 하나는 향도 그럭저럭한 보통 생강이었고요.
    제누 품종에 대해 잘모르고 모두 얻어 심은거라 ..

  • 8. ....
    '25.2.4 4:13 PM (49.170.xxx.19)

    생강청 만들철에 재래시장가면 봉동생강파는 곳이 가끔 있어요. 그냥 일반생강이랑은 달라요. 상인분이 본인이 농사지은것마냥 일반생강이랑 비교하면서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ㅎㅎㅎ 철되면 사서 만들어먹곤했네요. 계절마다 한번씩 재래시장가면 마트나 온라인에서 찾기 어렵거나 산지직송 당일배송으로 받는 물건과는 또 다른 신선한게 많아서요.

  • 9. 시골꿈꾸기
    '25.2.4 5:15 PM (211.184.xxx.246)

    윗님들,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봉동 토종생강 한번 트라이 해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142 인천공항 1터미널 아침비행기 몇시간 전에 11 .... 2025/02/11 1,966
1671141 국내 극우파 파벌 현황도 2025/02/11 877
1671140 피아노 세워서 1달 둬도 괜찮을까요? 3 혹시 2025/02/11 1,780
1671139 이재명은 준비된 사람이 맞네요 53 확신 2025/02/11 3,320
1671138 얼굴에 베개자국이 안없어져요 ㅜ.ㅜ 9 엉엉 2025/02/11 2,752
1671137 대보름나물 오늘먹는건가요 7 2025/02/11 2,244
1671136 WMF 압력솥 perfect plus, 파란 추와 검은 추의 차.. 2 고민됨 2025/02/11 829
1671135 우리 엄마의 기도 4 투머프 2025/02/11 1,698
1671134 2/11(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1 615
1671133 유통기한 지난 두유를 선물 받았는데 12 질문 2025/02/11 3,696
1671132 60 넘으신 워킹맘님들 계신가요? 17 0 2025/02/11 2,807
1671131 기사. 대전 그 교사 50세. 우울증 아닌 조현병이었네요 58 탄핵인용기원.. 2025/02/11 20,653
1671130 요즘도 인천공항 출국하는데 시간 심하게 오래 걸리나요? 5 공항 2025/02/11 1,940
1671129 장성철의 논조에 따라 멕이는 최욱 7 매불쇼 2025/02/11 2,236
1671128 토익학원만 다니는 취준생 6 2025/02/11 2,399
1671127 대전초 조현병자 사건 8 2025/02/11 5,265
1671126 이재명은 말투도 비호감 46 ... 2025/02/11 4,097
1671125 홍삼의 효능. 나이드니 알겠다는~ 13 라라 2025/02/11 4,551
1671124 맛있는 전라도 김치 처음 먹어봤네요 28 ㅇㅇ 2025/02/11 6,143
1671123 65세 이상이신 분들~ 5 ... 2025/02/11 2,821
1671122 철밥통 교사라서 정신질환자 못잘라 벌어진일 14 달빛무사 2025/02/11 4,736
1671121 냉장고 에너지등급 1등급과 4등급 차이 많을까요 3 냉장고 2025/02/11 1,726
1671120 8살 아이를 죽인게 교사라니 믿기지않네요 1 ㅇㅇ 2025/02/11 1,561
1671119 초등생 살인사건요 1 현소 2025/02/11 2,887
1671118 어느 분야에나 있는 저런 또라이들은 어쩌면 좋을까요? 2 ........ 2025/02/11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