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2.4 10:47 AM
(222.106.xxx.230)
기독교는 사회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닙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그 두가지의 면이 다 있어요 자꾸 현실의 정치이론에 대입하면 안됩니다
2. 개신교
'25.2.4 10:48 AM
(119.17.xxx.70)
(주) 예수예요
예수 팔이
3. 음
'25.2.4 10:48 AM
(112.216.xxx.18)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가깝죠 그게 로마로 가고 유럽으로 가고 유럽 중세를 거치면서 위정자들의 입맛대로 바뀐게 문제인거고
4. ...
'25.2.4 10:49 AM
(175.223.xxx.36)
개신교로 바꿔주세요
5. ᆢ
'25.2.4 10:54 AM
(211.234.xxx.154)
사회주의는 조국이나 이재명당 아닌가?
무조건 비판없이 우리 조국님 이재명님 죄없어을 외치며
그들말에 무조건 복종
정신나간 사람들처럼
6. escher
'25.2.4 10:54 AM
(211.234.xxx.77)
예장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 보수 개신교에는 예수님이 사라진지 오래고, 이름만 하나님인 신을 믿는 무속일 뿐입니다.
7. 순이엄마
'25.2.4 10:56 AM
(183.105.xxx.212)
첫대글님 맞습니다. 어떻게 사회주의 자본주의 규정을 짓겠습니까.
성경을 어떻게 현실정치에 짜 맞출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돈돈돈, 물질에 찌들지는 않아요.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섞었어요.
8. 탄핵인용기원)영통
'25.2.4 10:57 AM
(14.33.xxx.211)
내가 불교 집안 남편은 기독교인이었고
요즘은 한 종교 가지려고 성당에 끌리고 있는 부부로서
약자를 사랑한 예수님을 존경하고
여행 가면 절에도 가서 법당에 절하지만 성당에 가서도 십자가를 그으며
마리아와 예수님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기독교는 수구 이익 기득권 수호 단체로 변질 되었어요
하늘에 계신 마리아님과 예수님이 지켜보다가 벌을 주실 거라고 봅니다..
9. 긷ㄴㅁㅂㅇ
'25.2.4 11:00 AM
(121.162.xxx.158)
제 주변 목사님들은 가난하지만 검소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 많아요 해외유학파인데 대쪽같은 성품에 평생 시골 목회하고 은퇴하고 매매가 5000정도 집에서 오손도손 지내며 행복해하시던데요
은퇴비용 여기선 500이니 뭐니 하지만 실제 100만원대에서 사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 목사님처럼요
저는 이런 모습들을 봐서 사람에 흔들리지 않고 신앙 지킵니다
10. ...
'25.2.4 11:02 AM
(115.22.xxx.169)
근데 부자들이 교회 더 가죠ㅋㅋ
일단 두루두루 어울리는것도 소비수준이 비슷해야되기때문에..
기독교인이기이전에 한국사람ㅎㅎ
11. ...
'25.2.4 11:08 AM
(59.10.xxx.58)
'사회주의는 조국이나 이재명당 아닌가?
무조건 비판없이 우리 조국님 이재명님 죄없어을 외치며
그들말에 무조건 복종
정신나간 사람들처럼'
조국과 이재명이 죄가 없대요?
압색 500번에 주변인들 괴롭히고 가족들 도륙하는데
누가 견딥니까?
사회주의가 뭔지 아신다면,
이재명은 안나오죠.
조국은 살짝 담그고는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12. ...
'25.2.4 11:08 AM
(59.16.xxx.163)
그냥 사회주의 국가로 가세요. 원글님 지상낙원이 거기 있을듯요
13. ...
'25.2.4 11:09 AM
(106.101.xxx.74)
사회주의는 조국이나 이재명당 아닌가?
무조건 비판없이 우리 조국님 이재명님 죄없어을 외치며
그들말에 무조건 복종
정신나간 사람들처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사람 알바 아님 갈라치기전문인것같아 보이는것이
여기서 민주당이름 빠짐 문통빠짐 왜냐면 싸움시켜야하니까
바보같이 조국을 이재명과같이 넣어버려서
조국대표님이름 뺐으면 또 민주당지지자들끼리 싸움붙이고
재밌게 구경했을텐데
14. ㅓㅓ
'25.2.4 11:16 AM
(1.211.xxx.214)
예수님의 말씀대로만 살면 세상 좋을텐데...
15. 네
'25.2.4 11:17 AM
(58.235.xxx.48)
초기 신자 공동체는 이상적인 공산주의에 가까웠죠.
같이 일하고 같이 나누는..
그러니 기독교가 자선은 강조하면서도
막상 제도적인 개선.
부자가 세금 많이 내서 복지 강화 하는걸
반대하는건 예수님 뜻이 아니라 생각해요.
16. oo
'25.2.4 11:20 AM
(211.209.xxx.83)
예수님의 말씀대로만 살면 세상 좋을텐데...
222222
그 방향으로 노력한다면..
17. ...
'25.2.4 11:21 A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한국계신교의 뿌리
친일ㅡ 반공 ㅡ 서북청년단ㅡ전두환옹호
중심에 영락교회 금란교회등등
대형교회들
어제 매불쇼에서 들은듯
저 목사들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못알아볼것같은데
바리사이파들이고
예수님을 못박으라고 할것같음
18. 굳이
'25.2.4 11:27 AM
(180.68.xxx.158)
현대적 기준으로 보면
공산주의에 가깝죠.
19. 순이엄마
'25.2.4 11:29 AM
(183.105.xxx.212)
'25.2.4 11:08 AM (59.16.xxx.163) 참 무례하시네요.
20. ㅇㅇ
'25.2.4 11:30 AM
(118.235.xxx.196)
성경에 나오지요
“모두 함께 지내며 그들의 모든 것을 공동소유로 내놓고 재산과 물건을 팔아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나누어주었다”(사도행전 2:44-45)
“네게는 아직 해야 할 일이 하나 더 있다. 있는 것을 다 팔아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 (누가복음 18:22)
“밭이나 집이 있는 사람이 밭이나 집을 팔아 그 돈을 교단에 가져와 사도들의 발앞에 내려놓는다.
그러면 사도들은 그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사도행전 4:32-35)
“아나니아라는 밭주인이 밭 판 돈 전부를 교회에 내놓지 않고 일부를 감추자 때려죽이니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했다” (사도행전 5:2-5)
초기 기독교 공동체도 같은 종교를 가진 이들이 모여서 마을을 이루고 살며 공동생산/공동분배를 했었지요.
21. ㅁㅁㅁ
'25.2.4 11:30 AM
(211.192.xxx.145)
예수 생전이면 예루살렘 광장에서 채찍 맞고 쫓겨난 장사치처럼
열 배의 채찍질 당했을 것들
22. 그래서
'25.2.4 11:45 AM
(121.165.xxx.108)
집단생활하는 사이비 종교들이 나온거죠.
23. 개독
'25.2.4 11:46 AM
(49.173.xxx.147)
교회 건축헌금 앞다투어 내죠
결혼한 자신의 아들은 월세사는데
몇천만씩 건축헌금 내더라구요
교인들 끼리도 누가누가 더 내나...
주보에 이름 올라옴.
24. 순이엄마
'25.2.4 11:49 AM
(183.105.xxx.212)
제가 말하고 싶은건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아야 한다. 탐욕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였습니다.
25. ...
'25.2.4 11:51 AM
(223.38.xxx.92)
부자가 세금 많이 내서 복지 강화 하는걸
반대하는건 예수님 뜻이 아니라 생각해요. 222
26. 초기
'25.2.4 11:55 AM
(121.121.xxx.93)
예수님의 제자가 살아있거나 그들을 아는 사람들의 초기교회는 사회(공산)주의 형태와
비슷했어요. 교회의 지침서인 신약성경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력한 성령의 바탕위에서 그게 가능했던거죠.
19세기에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를 주창했을때도 이런 이상적인 국가형태를 상정했던거예요.
인간의 힘으로 공산주의를 만드는게 당연히 실패죠.
세상의 국가와 교회를 구별하지 못하면 십자군전쟁이나 공산주의와같은 엄청난 사회혼란을 초래해요.
세상법을 위반했으면 법대로 처벌 받는건 당연합니다.
27. 왕정
'25.2.4 12:27 PM
(39.7.xxx.201)
매불쇼나온 목사님 말씀처럼 수많은 신도앞에서 혼자만 긴시간 연설하고 교회재산 아들에게 상속하는 목사들. 그냥 왕이죠.
신도들은 목사가 뭔말을 하던 아멘, 할렐루야 은혜받았다 착각하고 돈 갇다 바치고...
일부 옳은 생각하는 신도들 매도되고 쫓겨나죠
초대형 교회들 건물 보세요.
각자의 왕궁을 짓고 호의호식하잖아요.
28. 간디
'25.2.4 12:48 PM
(125.176.xxx.131)
나는 예수는 존경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경멸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삶은 예수의 삶과
너무나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29. 간디
'25.2.4 12:50 PM
(125.176.xxx.131)
정말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산다면
이 세상은 사회주의가 되어야 하죠.
예수님은 내것과 네것 구별 없이
공동체의 것으로 봤고,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모두 형제와 자매라고 하셨어요.
가진 재산을 다 털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와주라고 하셨죠
자본주의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30. 북한의 체제가
'25.2.4 1:16 PM
(118.218.xxx.85)
김일성 아버지가 목사님이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북한을 어버이수령님 ,즉 아버지하나님으로 만들었다고 아주 어렸을때부터 들었었는데 이제야 시원한 해석을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