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어머니는 팬티 삶아 주셨는데.
40대인 저는 그런 거 싫어했거든요.
그냥 세탁기에 자주 빠는데.
70대 어머니는 팬티 삶아 주셨는데.
40대인 저는 그런 거 싫어했거든요.
그냥 세탁기에 자주 빠는데.
한번도 해 본적 없어요.
매일 갈아입으면서 세탁기에....
손세탁...
습관이 되어서 면팬티 입고 매번 삶아요.
요즘은 흰면이 아니라 못해요
수건 런닝만 가끔 하고요
옛날옛날
집에 목욕탕 없던시절
자연스레 속옷도 몇일입고 그러니
누래져서 삶는거 아닌가요?
저 어릴때 저희엄마도 빨래 삶고 했었는데
요즘은 안삶아요
순면 아니면 못 삶으니까여. (하지만 순면 팬티도 안삶는다는거.. 사실 아무것도 안 삶는다는거..)
세탁세제, 항균세제 잘 나오는데 삶을 필요없죠.
삶는 이유가 워에요?
살균? 누래져서?
손빨래 해요
이사오기전에 베란다 보조주방있을때는
헹주.걸레.수건.팬티
따로 자주삶았는데
지금 사는곳은 없어서
전기포트가 쉴틈이 없어요
수저.젓가락도 포트에 끓인물 담그고
속옷도 끓인물 부어서 빨고
행주도 따로 담갔다가
주방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는 전기포트
저는 삶아요.
뽀송뽀송함이 달라서요.
따라서 면으로 된 것만 입네요.
순면이 아니라 안삶아요
삶아요
제꺼 팬티랑 남편 런닝
그리고 수건이랑 베개커버는 매번 삶아요
그냥 입다가 버리죠...요즘 세제 잘 나와요
수건 속옷 생리대 삶아요
속옷과 수건은 세탁기 삶음 코스.
세탁기 돌리는 거 똑같고.
삶음 코스로 하면 기부니가 조커든요 ㅎㅎㅎ
순면 아닌 거 삶으면 어떻게 되나요??
전 팬티는 세탁기 삶음기능으로 돌리는데
순면 아닌 것도 다요.
팬티 순면 아닌것도 삶아요
순면 아니라고 뭐 어떻게 되는거 없어요
그러고보니 신혼초까지는 어머니가 해오시던거 본대로 삶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안삶고 살고있네요. 아무 문제 못 느끼구요.
면으로 입고 가끔 삶아요
깨끗해지잖아요
이틀에 한번씩 삶아요
순면팬티 입다보면 다른거 못입어요
그 뽀송함^^
ㅋㅋ 이런 주제 때문에
자꾸 외부에서 82쿡 할머니 커뮤니티라고 하는 거에욧!
ㅎㅎ
저는 속옷 매주 삶아요 세탁기로요.
세탁기도 살균되고 좋은듯요
엄마 밑에 있을 땐 ㅋ 사람아주는 거 입었는데 자취하면서 그냥 입었어요 그러다가 밤에 잠도 못자게 간지럽고 해서 과탄산 뜨거운 물에 담궜다 입으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모달팬티 텐셀팬티 면스판 팬티 다 삶어 입습니다
예전엔 가끔가다삶았는데 요즘엔 그냥 손빨래 해요.
합성섬유들 일종의 플락스틱? 이잖아요. 부드럽게 만든. 플라스틱 열에 닿으면 변형돼고 안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