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용돈

용돈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25-02-04 09:15:47

용돈 글을 보고 궁금해서.

제 아이는 어쩌다보니 서울에서 전남대 가게 되었는데

이런 경우 용돈 얼마 정도 보내야 할까요

기숙사 1인방 이용 하면 좋겠다 싶고 

용돈 지금 생각으로는 100정도 보내고 싶은데 이정도면 된 건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IP : 112.216.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쓰기나름이에요
    '25.2.4 9:18 AM (1.236.xxx.114)

    기숙사에서 아침 신청해주고 80주고 있어요
    방학때는 알바하구요

  • 2. 저도
    '25.2.4 9:29 AM (112.186.xxx.86)

    기숙사 아이 주급 20주고 있는데
    자취하고 싶어해서 고민이네요.

  • 3. 부산대
    '25.2.4 9:40 AM (39.7.xxx.184)

    하루 식사 2끼 먹는걸로 신청했고
    월 40만원 줍니다
    학교안에서 교통비 들일도 없으니
    부족하지만 알뜰하게 잘 생활하네요

  • 4. ㅐㅐㅐㅐ
    '25.2.4 10:05 AM (61.82.xxx.146)

    알바할 시간 없는 전공이면 100
    널널한 전공이면 50보내고 나머지는
    알바해 벌어쓰라 하는게 어떨까요?

  • 5. ..
    '25.2.4 10:20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작년 국립대 신입생 아들 기숙사1인실 기숙사밥 2끼 신청
    아침보단 잠을 선택하는 애라 점심,저녁만 먹어 식대는 따로 안들었지만 가끔 먹고싶은거 사먹거나 친구들 만나거나 해서
    개인용돈 30줬습니다. 교통비,통신비,의류비,교재비.생필품 등등은 별도로.그래서인지 30도 남아서 모으더라고요.
    제 아인 학교 ㅡ기숙사 ㅡ학교ㅡ기숙사 주말 집 모드라..
    근데 또 딸은 좀더 줘야할거예요. 고딩딸도 보니 간식비,치장비가 많이 들더군요.

  • 6. 윙에
    '25.2.4 10:23 AM (211.211.xxx.168)

    61.82님 말이 정답같아요.

  • 7. ..
    '25.2.4 10:30 AM (221.159.xxx.134)

    작년 국립대 공과대 신입생 아들 기숙사1인실 기숙사밥 2끼 신청
    아침보단 잠을 선택하는 애라 점심,저녁만 먹어 식대는 따로 안들었지만 가끔 먹고싶은거 사먹거나 친구들 만나거나 해서
    개인용돈 30줬습니다. 교통비,통신비,의류비,교재비.생필품 등등은 별도로.그래서인지 30도 남아서 모으더라고요.
    제 아인 학교 ㅡ기숙사 ㅡ학교ㅡ기숙사 주말 집 모드라..
    근데 또 딸은 좀더 줘야할거예요. 고딩딸도 보니 간식비,치장비가 많이 들더군요.

  • 8.
    '25.2.4 11:43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어쩌다보니 아이가 멀리 전남대를 가게 됐는데
    기숙사가 넘 답답하다고 해서 학교부근에 방얻어 다니고 있어요
    지방이라 방이 넓직하고 깨끗해서 이사안하고 지냈음 싶구요 방값 40포함, 150주고 있어요 1학년땐 주일마다 집에 와서 ktx차비가 많이 들어 따로 차비를 챙겨 주기도 했는데 이젠 한달에 두번이나 두달에 세번 정도 오니 차비가 많이 줄었어요
    쿠팡으로 가끔 과일이나 먹을거 보내주고 애 아빠가 시험때 카톡으로 격려금 좀씩 부쳐주고 아이도 간간이 과외해서 보태 쓰고 있는데 국립대라 등록금이 저렴하고 학교 앞도 나름 번화가라 있을거 다 있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는거 같아요 첨엔 아무런 연고없는데 아이를 보내는게 넘 걱정됐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
    백만원이 큰 돈이지만 입학해선 모임들도 잦고 친구도 사귀어야하니 부족하다고 하면 차비는 따로 챙겨줄 수도 있을거 같아요

  • 9. 저도
    '25.2.4 11:55 AM (1.216.xxx.18)

    여기 물은 적 있는데
    1인 기숙사 이용하고 있고
    용돈 90안에서 모두 해결입니다
    알바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집 오면 가끔 옷 같은 생필품 사 주고
    냉동볶음밥 과일 정도 보내주고
    책도 사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229 100만원씩 주는데 설거지 한다고 남편이 농담했는데요 7 ... 2025/03/17 2,657
1695228 광역시 신축 입주예정인데 월세 들어오는 분들은 4 As 2025/03/17 648
1695227 중국 댓글부대의 실체 32 .. 2025/03/17 1,477
1695226 이철규 아들 마약 사건 몇달동안 뭉갰던 경찰 승진햇다고 2 뉴공 2025/03/17 969
1695225 미국삽니다 내가 돌아갈때까지 제발 우리나라 그대로 있어주세요 12 2025/03/17 2,450
1695224 요양원에계신 어머니 용돈드려야될까요? 12 모모 2025/03/17 3,127
1695223 90년대 초 시스템 스타일로 부드러운 면직 옷...그런 옷 어디.. 1 90년대 초.. 2025/03/17 647
1695222 이재명 "'전세 10년' 임대차법 개정, 바람직하지 않.. 33 감각있다고 2025/03/17 3,145
1695221 수영 모자 싸이즈 5 2025/03/17 493
1695220 이시영도 인스타보면 세상 행복해보이더니 21 ㅇㅇ 2025/03/17 19,435
1695219 드디어 항고한 심우정 14 2025/03/17 4,948
1695218 민주당 6차 도보행진중 2 윤석열당장파.. 2025/03/17 564
1695217 탄핵인용될 때까지 명치가 답답할거 같아요 3 ㅇㅇ 2025/03/17 262
1695216 육아가 불행하고 우울합니다. 43 ㅇㅇ 2025/03/17 4,443
1695215 반팔 안에 받쳐입는 긴팔티.(운동, 남자용) 5 ... 2025/03/17 486
1695214 탄핵인용) 국힘은 30프로만 데리고는 정권을 잡지 못할텐데 5 한심 2025/03/17 853
1695213 이시영 이혼했네요 6 .. 2025/03/17 6,408
1695212 김수현 고소하던지 말던지 6 ........ 2025/03/17 1,765
1695211 美 민감국가 지정, 尹 '핵무장론'서 시작 8 2025/03/17 895
1695210 헌재 탄핵 인용 4 . . 2025/03/17 1,500
1695209 국회가 대통령 일 못하게 막고 있다는 댓글을 읽고 9 2025/03/17 698
1695208 ‘전세 10년 보장’ 논란에 이재명 “당 입장 아니고 바람직하.. 9 하늘에 2025/03/17 1,537
1695207 남편 퇴직 앞두고 불안하고 잠안오고 29 ... 2025/03/17 4,853
1695206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에 증인 불출석 신고서 제출 9 ........ 2025/03/17 620
1695205 삼성 정수기 쓰시는분 4 ㅇㅇㅇ 2025/03/17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