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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운 나라 많이 살았지만 서울이 제일 추워요 ㅠㅠ

ㅇㅇ 조회수 : 5,838
작성일 : 2025-02-04 08:47:29

물론 느낌상이란 얘기죠

 

어쩌다 보니 추운 지역에서 많이 살았어요

캐나다 위니펙 5년

러시아 모스크바 6개월 (11-5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2년

실제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기도 하고 영하 10도대라도 체감 영하 40도도 예삿일이죠 

마스카라도 못 하고 다녔어요

밖에 1분만 있어도 노출된 부분이 어는데 실내에 들어오면 녹아서 검은 물이 눈 아래로 뚝뚝 떨어지거든요

근데 감기는 참 안 걸렸네요

바이러스 활동성이 떨어져서라고 하는데 저 추운 지역들 사는 동안 겨울에는 오히려 안 아프고 건강했던 듯

 

서울의 겨울은 영상이었다 영하였다 얼었다 녹았다 한 바탕 난리 ㅠㅠ

무슨 황태 말리는 것도 아니고 우리 몸도 얼었다 녹았다 반복

모스크바를 출장으로 처음 갔을 때가 12월 말이었는데 생각보다 안 춥더라구요 

저는 서울이 제일 추워요 변덕 심한 날씨 속에서 극기 훈련하는 느낌이에요 

 

결론은 오늘 너무 춥습니다 ㅠㅠ

IP : 1.231.xxx.14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라디보스톡
    '25.2.4 8:49 AM (210.222.xxx.250)

    20대때 갔었는데 생각보다 안추웠던 기억
    킹크랩 진짜 맛있는..

  • 2. 에이~
    '25.2.4 8:50 AM (124.49.xxx.194)

    오바가 심하시네요~

  • 3. ..
    '25.2.4 8:51 AM (110.70.xxx.40)

    서울 추위는 추위도 아니에요
    서울서 조금 들어오는 고양시
    넘 추워요

  • 4. 원글
    '25.2.4 8:52 AM (1.231.xxx.148)

    어느 부분이 오바라는 건지???

  • 5. ㅇ ㅇ
    '25.2.4 8:55 AM (180.182.xxx.62)

    서울이 영하 10도면 고양시는 영하12도
    파주는 영하 14도에요

  • 6. ㅎㅎ
    '25.2.4 8:55 AM (123.212.xxx.90)

    황태 말리는 것...

  • 7. 통일 돼도
    '25.2.4 8:56 AM (211.206.xxx.180)

    북쪽은 안 갈 듯.
    남한만 해도 기온차가 상당함.

  • 8. ....
    '25.2.4 8:58 AM (112.220.xxx.98)

    겨울치고는 계속 따뜻했다가
    이번주 좀 추운걸로
    너무 호들갑....
    겨울에 이정도 날씨 한두번겪는것도 아니고....

  • 9. 탄핵인용기원)영통
    '25.2.4 8:58 AM (116.43.xxx.7)

    서유럽보다 동유럽
    동유럽보다 서울이 추워요

    딴 이야기지만
    625 전쟁 때 우리나라 추위에 연합군이 속수무책으로 힘들어했다고..그 때 패딩도 없이 솜 누빔만 있던 시절

  • 10. ㅇㅇㅇ
    '25.2.4 8:58 AM (210.96.xxx.191)

    저는 여름도 열대지방 날씨같아요. 적도근처에서 10여년 살았거든요.

  • 11. 너무
    '25.2.4 9:02 AM (118.235.xxx.136)

    우리나라에 가혹한거 아니예요?
    이제 겨우 영하 10도인데 어찌 영하 30도보다
    춥다는거예요?
    그 체감 온도 심하게 이상있습니다.

  • 12. ㅇㅇ
    '25.2.4 9:03 AM (106.102.xxx.203)

    6.25때 장진호 전투 에서는요
    아군+적군 다 영하 3~40도의 혹한으로 수만명이 동사 했었죠
    2018년 여름엔 서울이 영상 40도가 넘어 갔었고요
    핸드폰에 찍힌 42도 숫자를 보고 읭?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 한반도 내에서도 참 날씨가 극과 극으로 힘든거 같아요

  • 13. ....
    '25.2.4 9:09 AM (116.36.xxx.74)

    날씨가 왔다 갔다 하니 정신없는 거 맞죠. 뚜렷한 사계절이 좋은 거라고 교과서에서 세뇌당했구나 싶을 때가 있어요. 사계절 옷 챙기고 난방기구 냉방기구 들였다 내놨다 바쁘잖아요. 재미도 있고. ㅋ

  • 14. ㅋㅋㅋㅋㅋㅋㅋ
    '25.2.4 9:12 AM (118.235.xxx.198)

    황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그게
    '25.2.4 9:13 AM (222.234.xxx.127)

    힘든것 같아요
    따뜻해졌다 확 추워졌다
    또 따뜻해졌다 확 추워졌다
    정말 황태말리는 거 맞아요 ㅎㅎㅎ
    기온이 일관되게 춥다거나 일관되게 덥다거나하면
    몸이 딱 적응이 되어버려 별 무리가 없는데
    기온이 급하게 오르락내리락하니 몸이 적응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요

  • 16. ....
    '25.2.4 9:15 AM (118.235.xxx.4)

    얼었다 녹았다
    표현이 찰떡입니다
    몸이 적응이 안되요ㅜㅜ

  • 17. 에이~
    '25.2.4 9:15 AM (124.49.xxx.19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날씨가 정신없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실제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보다는 서울이 따뜻하죠. 그리고 얼었다 녹았다는 서울만이 아니죠. 어디든 집에 들어오면 몸이 녹는 거잖아요.
    오늘 기온이 춥다는 건 알겠는데, 그걸로 서울이 제일 춥다는 건 오바 같네요.

  • 18. 에이~
    '25.2.4 9:17 AM (124.49.xxx.194) - 삭제된댓글

    에이~
    '25.2.4 9:15 AM (124.49.xxx.194)
    우리나라 날씨가 정신없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실제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보다는 서울이 따뜻하죠. 그리고 얼었다 녹았다는 서울만이 아니죠. 어디든 집에 들어오면 몸이 녹는 거잖아요.
    오늘 기온이 낮다 춥다는 건 이해하겠는데, 그걸로 서울이 제일 춥다는 건 오바 같네요.

  • 19. 잠잠
    '25.2.4 9:19 A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그건 자기 몸이 지역에 적응해서 그래요. 대만가서 살면 거기도 겨울은 으스하대요.
    캐나다 북부 살다가 12월에 한국 귀국 왔는데 따뜻한 봄날 같더니요. 다음해부터는 한국 너무 추움.

  • 20. 에이~
    '25.2.4 9:19 AM (124.49.xxx.194)

    우리나라 날씨가 정신없죠. 추웠다 더웠다, 장마지다 건조하다..
    그런데 실제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보다는 서울이 따뜻하죠. 그리고 얼었다 녹았다는 서울만이 아니죠. 어디든 집에 들어오면 몸이 녹는 거잖아요.
    오늘 기온이 낮아 춥다는 건 이해하겠는데, 그걸로 서울이 제일 춥다는 건 오바 같네요.

  • 21. 잠잠
    '25.2.4 9:21 AM (175.223.xxx.138)

    그건 자기 몸이 지역에 적응해서 그래요. 대만가서 살면 거기도 겨울은 으스하대요.
    캐나다 북부 살다가 12월에 한국 귀국 왔는데 따뜻한 봄날 같더니요. 2월까지 홑잠바 하나만 입었어요. 포근해서
    다음해부터는 한국 너무 추워서 중무장.

  • 22. 날씨가
    '25.2.4 9:21 AM (112.186.xxx.86)

    변덕스러운건 사실이죠
    여름엔 또 얼마나 더운지

    1년중 장마빼고 폭염빼고 한파빼고
    살만하고 좋은날씨는 며칠안되잖아요 ㅎㅎㅎㅎ

  • 23. 너무 싫어요
    '25.2.4 9:25 AM (14.42.xxx.110)

    겨울도 여름도 다 힘들어요ㅠㅠ 2월 기온도 지금 이게 왠말인지...ㅜㅜ

  • 24. ㅇㅇ
    '25.2.4 9:25 AM (110.13.xxx.24)

    황태 ㅋㅋㅋㅋㅋ

  • 25. 원글
    '25.2.4 9:25 AM (1.231.xxx.148)

    홍콩 갔을 때 사람들이 패딩 입고 다니는 거 보고 놀라기도 하고 웃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맞아요 적응의 문제죠
    당연히 서울이 제일 추운 거 아니죠 다만 오락가락 하니 몸이 적응하느라 바빠서 고단하다는 거
    암튼 겁나 춥다는 지역을 겨울에 잠시 다니러 가면 생각보다 안 추웠던 경험들 많이 하셨을 거예요 그만큼 한국 경기도 강원도 날씨는 추운 걸로는 어디 내놔도 이겨먹을 날씨인 것 같아요
    일관되게 춥기만 하면 추워도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런 기억 때문에 한국이 별나게 추운 것처럼 느껴지나봐요

  • 26. kk 11
    '25.2.4 9:28 AM (114.204.xxx.203)

    러시아 인도 같은말 하대요

  • 27. kk 11
    '25.2.4 9:31 AM (114.204.xxx.203)

    작년은 늦더위
    올겨울은 늦추위가 심하네요

  • 28. ...
    '25.2.4 9:32 AM (121.165.xxx.53)

    황태 넘 웃겨요ㅋㅋㅋㅋㅋ

  • 29.
    '25.2.4 9:35 AM (116.39.xxx.174)

    근데 서울추위는 추위도 아니에요.
    고모가 전방사셔서 연천 자주가는데
    기온뿐 아니라 체감상 기온이 훨씬낮아요.ㅡㅡ
    진짜 추위가 뭔지 알게되었음.

  • 30. 쓸개코
    '25.2.4 9:35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런말 있잖아요. 단군할아버지 부동산 사기 당하셨다고 ㅎ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춥고.

  • 31. 쓸개코
    '25.2.4 9:37 AM (175.194.xxx.121)

    황태 너무 웃겨요 ㅎㅎ
    그런말 있잖아요. 단군할아버지 부동산 사기 당하셨다고 ㅎ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춥고.

  • 32. ........
    '25.2.4 9:38 AM (106.101.xxx.214)

    체감상 우리나라가 진짜 황태녹이고 얼리는 변덕땜에.더 추운체감이맞을걸요ㅋㅋ 저도 러시아에서는 오히려 생각보다 괜찮았러요

  • 33. ㅇㅇㅇㅇㅇ
    '25.2.4 9:42 AM (58.29.xxx.194)

    2018 동계 올림픽할때 외국인 선수들이 깜짝 놀랬다고... 위도가 이렇게 아래 인데 이렇게 추울 줄 몰랐다고......그리고 온돌 숙소 겪고 또 깜짝 놀랬다고(넘 좋아서)

  • 34. @@
    '25.2.4 9:43 AM (142.114.xxx.192)

    여름에쪄죽고 겨울에 점점춥고

  • 35. ...
    '25.2.4 9:44 AM (110.11.xxx.144)

    서울 그정도로 춥지 읺아요. 뉴욕이 얼마나 변덕스러운데요. 러시아 동유럽이 추웠던 기억으로 있어요

  • 36. ooo
    '25.2.4 9:49 AM (182.228.xxx.177)

    뉴욕, 시카고도 겨울엔 정말 바람 매섭고
    길 걷다보면 눈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추워요.
    하지만 저도 서울이 더 춥다고 느껴요.
    북유럽이나 러시아에서 온 외국인들도
    서울이 더 추워서 놀랐다는 얘기 많이해요.
    우리나라는 습도가 높아서 더 춥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여름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더 덥고 ㅠㅠ

  • 37. 앜ㅋㅋ
    '25.2.4 9:51 A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한국은 어찌됐든 해는 뜨니 러시아보단 낫지 않나요
    한 2주 해가 안뜨면 땅이 너무 차가워서 발도 더 시려운 것 같아요. 마스크 속에 얼음 얼고... 저도 전 모스크바 주민이예요

  • 38. .....
    '25.2.4 10:07 A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알래스카애 살던 전남친이 (페덱스 파일럿) 겨울에 서울 가는 게 너무 싫다고...
    알래스카는 기온이 낮으면 바람이 안 불고,
    바람이 불면 기온은 높고,해도 좋은데,
    서울은 추운데 바람도 같이 불어서 피부를 칼로 베어내는 것 같데요.

  • 39. ㅐㅐㅐㅐ
    '25.2.4 10:14 AM (61.82.xxx.146)

    단군할배 부동산사기 ㅋㅋㅋㅋㅋ
    황태 ㅋㅋㅋㅋㅋ

    사계절뚜렷 세뇌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살기도 어렵고 옷장은 터지고 계절별 옷정리 하느라 힘들고
    뭐가 좋다는건지 ㅠㅠ
    실제로 베란다에 빨래 널 수 있는날이 며칠 없어요

    그래도 그래도
    별로 안춥던 올겨울 이제 좀 춥네
    하고 넘어가야죠

  • 40. ...
    '25.2.4 10:20 AM (1.237.xxx.240)

    유투브 보니까 러시아 사람들이 한국이 체감상 더 춥다 그러고 아프리카 사람들이 한국이 더 덥다고 했어요

  • 41. 추워
    '25.2.4 10:28 AM (14.56.xxx.81)

    제가 체감상 제일 추웠던곳이 하얼빈입니다
    저도 추울때 러시아도 가보고 퀘벡윗쪽도 가봤는데 진짜 겨울에 하얼빈 ㅠㅠ 진짜 춥더라구요
    마스크끼면 속눈썹에 제 입김에 속눈썹에 얼음이 맺히고 호텔 이중창 사이에 물이나 맥주 넣어멓으면 꽝꽝얼고 대낮에도 영하25도니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돗자리펴고 그냥 팔아요 ㅎㅎㅎㅎ
    오후4시 되면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영하 33도 35도 까지 떨어지는데 ㅠㅠ 진짜 너무 추웠어요

  • 42.
    '25.2.4 10:35 AM (119.70.xxx.90)

    1월에 하나도 안추웠잖아요
    이정도는 애교로 봐줘야죠ㅎ
    전 여름이 오는게 훨씬 더 무서워요

  • 43. ㅡㅡㅡㅡ
    '25.2.4 10:37 AM (61.98.xxx.233)

    이글보면 전세계에서 서울이 제일 춥고 더운 줄.

  • 44. 60
    '25.2.4 10:41 AM (42.200.xxx.149)

    60도를 견디는 나라 ㅎㅎ

  • 45. ...
    '25.2.4 11:13 AM (223.62.xxx.245)

    서울이 제일 춥다는 말 듣고 북한사람들은 어떤 반응일지 ㅎ

  • 46. ....
    '25.2.4 11:19 A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뉴욕 진짜 춥던데 우리나라랑 다른 추위...축축하고 바람이 장난 아니던데

    우리나라 특히 서울은 덜 추워요

  • 47. 저는 서울보다
    '25.2.4 12:18 PM (121.162.xxx.227)

    뉴욕 보스턴이 더 춥던데..
    근데 다들 거기보다 미네소타, 5대호 밑 북부 뉴욕주가 더 춥대서 갈 기회 있었는데 안 감(추위에 눈보라에 오후 3시 해가 진대서...)

  • 48. ㅎㅎ
    '25.2.4 12:19 PM (49.175.xxx.152)

    아이스크림을 돗자리 펴놓고 판대요ㅋㅋ
    댓글들도 넘 웃기네요~~

    이리 춥고 더워도 따뜻한 온수 팡팡,냉수 실컷 샤워할수 있는 걸 감사하고 삽니다~

  • 49. ㅎㅎㅎㅎ
    '25.2.4 3:41 PM (211.210.xxx.96)

    황태 먹고싶네요

  • 50. ㅇㅇㅇㅇㅇㅣ
    '25.2.4 11:19 PM (90.149.xxx.254) - 삭제된댓글

    겨울에 독일갔는데
    거기 우기라서 자주 비오고 눈오고
    그랬는데
    진짜 뼈마디가 시리던데요
    한국하고는 차원이 다름
    손가락 쑤시고무릎 쑤시고
    다녀와서도 뼈마디에 얼음든듯
    한동안 한증막 자주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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