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4 4:47 AM
(183.105.xxx.231)
마스크 쓰기 캠페인 해야 해요.
이번 독감으로 사랑하는 조카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ㅜ
건강하던 29세 청년이었는데...
가족들이 괴로움에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어요 ㅜ
감기라고 절대 쉽게 생각하면 안돼요 ㅜ
2. 헉ㅜ
'25.2.4 4:49 AM
(110.15.xxx.81)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가족중에 한분이 독감폐렴합병증으로 사망했어요
저희아이가 폐렴까지오니 난리도아니였어요
기침을 계속하고 독감치료제는 독감바이러스만 낮게하고
폐렴합병증이 무섭더라궁ᆢㄷ
3. 윗님
'25.2.4 4:52 AM
(110.15.xxx.81)
젊은사람은 그래도 버틸줄알았는데ㅜ
저희집도 가족중 한분이 80대 독감폐렴으로 사망하셨어요
저희아이가 독감걸리고 폐렴이왔는데
너무힘들었어요
마스크안쓴사람 너무많고
아무것도 하는것없는 윤씨정부가 너무 한심하고 싫어요
혐오스러워요
4. 그러게
'25.2.4 4:56 AM
(23.108.xxx.79)
-
삭제된댓글
몇주전만 해도 독감 무섭게 퍼지고 있다고 뉴스에서도 다루다가
(이때 무서워서 마스크 구매..)
갑자기 보도가 사그러들어서 궁금하더라구요
감염자가 줄어들고 있어서 조용한 건지,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5. 그러게
'25.2.4 4:57 AM
(23.108.xxx.79)
몇주전만 해도 독감 무섭게 퍼지고 있다고 뉴스에서도 다루다가
(이때 무서워서 마스크 구매..)
갑자기 보도가 사그라들어서 궁금하더라구요
감염자가 줄어들고 있어서 조용한 건지,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러던중 서희원 소식.. 일본은 독감난리라고..
그럼 한국은?..
한국도 보도 나서서 다시 해주면 좋겠어요.
6. 한국도 난리에요
'25.2.4 5:01 AM
(110.15.xxx.81)
지금 언론도 안나오고
보건복지부는 손놓고있고 진짜 어휴
마스크필수로 쓰셔야해요
덴탈말고 kf마스크요
저희아인 두번걸리고 a형독감. 폐렴왔었고
지금도 두통으로 큰병원가볼까해요
저도걸렸는데 기침이 계속 나와요
독감은 나았는데 기침이 어휴
병원가보시면 난리입니다
전부다 독감땜에 여기서 폐렴도같이오니요
7. 찾아보세요
'25.2.4 5:06 AM
(210.2.xxx.9)
계속 기사 나오니까요
본인이 안 본 거지.
8. 어쩌나
'25.2.4 5:12 AM
(41.82.xxx.91)
탄핵으로
독감 보도할 틈이 없는듯
9. 210님
'25.2.4 5:20 AM
(110.15.xxx.81)
뭘찾아봐오ㅡ
기사가 요즘 나오지도않고
오늘자기사는 구준엽서희원기사만뜨던데
뭘찾아봐
말좀이쁘게하쇼
그렇게말할거면 댓을달지를말던가
10. 독감
'25.2.4 5:22 AM
(124.63.xxx.204)
기사 근래ㅈ본적 없어요.
그걸 찾아 봐야합니까?
국민 건강이 달린 뉴스라면
탄핵 뉴스만큼 기사 나오는게 맞죠.
11. 쓸개코
'25.2.4 5:49 AM
(175.194.xxx.121)
원글님 글 보고 검색해보니 기사가 있기는 해요.
근데 좀 조용하다는 기분은 들어요.
감소세라 그런가;
마스크쓰기 캠페인이라도 미리 좀 해야했던거 아닌가..
저 1월에 감기 열흘 앓고 지나갔거든요. 캠페인 있었는데 저만 몰랐나요.
12. . . .
'25.2.4 5:53 AM
(211.235.xxx.120)
일본앞잡이넘들이
대한민국 국민들 죽던말던
관심도 없겠죠
13. ...
'25.2.4 5:56 AM
(219.254.xxx.170)
지금 의료대란 만들어 놔서
독감 유행까지 겹치면 진짜 해결 방법이 없으니 쉬쉬 하겠죠.
14. --
'25.2.4 5:58 AM
(45.64.xxx.80)
훈련소도 난리
약도 제대로 지급이 안되서
집에서 처방받아 보내던대요
15. ᆢ
'25.2.4 6:04 AM
(125.135.xxx.232)
이번 독감은 코로나보다 독한 거 같아요
친구 아들이 독감이 걸렸는데 건강한 체구였던 사람이 체중이 10킬로 이상이 빠지고 새카맣게 변했더라구요 한달넘게 고생하고 이제 겨우 견딜만한데 노인층은 이 독감걸리면 못살아 날거라고 하네요
코로나 상위버전 같아요
16. 독감
'25.2.4 6:06 AM
(14.52.xxx.37)
반면에 화장장 부족해 그마저도 대기한다는
뉴스는 많이 나오더라구요
17. 나라가
'25.2.4 6:45 AM
(121.165.xxx.108)
개판 오분전인데 빨리 수습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자가 내란수괴 대행을 하고 있으니 답도 없네요.
18. ㅜㅜ
'25.2.4 7:09 AM
(175.214.xxx.36)
코로나 변종 같아요
고3아이 학원에 반 이상이 결석이래요
19. ...
'25.2.4 7:18 AM
(222.235.xxx.216)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건강한 체질이고 열감기 잘 안걸리고 기저질환 환자가 있어서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이번에 독감 걸렸어요
이러다가 죽겠구나 할 정도로 너무 아프고 수액 맞고 기침과 가래가 한달이 지나가는데도 안낫고 폐가 답답하고 엑스레이 상에는 이상 없다는데 합병증인지 피부도 가렵고 귀도 잘 안들리고 진짜 무섭더라구요...
20. ㅇㅇ
'25.2.4 7:25 AM
(23.106.xxx.54)
댓글 보니 진짜 장난 아니네요...
댓글 보니 이번 독감의 무서움에 비해 기사가 덜 나는 게 맞단 생각 더 드네요......
21. ...
'25.2.4 7:41 AM
(211.36.xxx.18)
코로나도 걸린 적 없고 감기 잘 안걸리는데
이번에 독감 걸렸어요
그래도 비교적 증세가 가벼워 다행이었죠
제 주변은 연말에 많이들 걸렸다가 지금은 주춤한 느낌이에요
엊그제 문상 갔다가 화장장 예약 힘들다던데 했더니
그런줄 모르겠더라 금방 예약했다 하네요
22. ㅇㅇ
'25.2.4 7:42 AM
(222.233.xxx.216)
너무 심각하네요
정말 큰일났어요
23. ㄱㄴ
'25.2.4 7:50 AM
(210.222.xxx.250)
요소수때 언론이 24시간 보도하고 청년들 길거리 집회하더니ㅎㅎㅎ
24. ....
'25.2.4 7:51 AM
(218.147.xxx.187)
1월에 대유행하고 조금씩 줄어든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 때 걸린 분들이 안 좋아지거나 아직 후유증 있나봐요. 각자 조심해야죠.
지금 언론에서는 정치 경제 문제 보도하느라 독감까지 얘길 잘 안 하는지. 윤계엄에 트럼프 관세에 삼성 무죄 보도하느라 바쁜지. 세상이 너무 혼란해요 정말.
25. 000
'25.2.4 8:08 AM
(118.235.xxx.138)
질병청은 하는 일이 뭔가요. 보건복지부도 그렇고. 언론은?
의료대란 만들어놓고 손도 못 쓰고. 나라가 엉망입니다 ㅠㅠ
26. ....
'25.2.4 8:09 AM
(58.122.xxx.12)
마스크 필수에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사람 많은데 갈땐 꼭 쓰셔야돼요 제발
27. ㅇㅇ
'25.2.4 8:46 AM
(211.234.xxx.87)
보도를 안하니..문정부에서 독감 유행이었음 나라 망할것처럼 기레기들이 독감 도배했을텐데요..
28. 초록잠바들
'25.2.4 9:59 AM
(175.208.xxx.213)
의대증원때는 있지도 않은 의료 위기라고
초록잠바 입고 반년넘게 쌩쑈를 하더니
응급실도 입틀막으로 떼우고
이젠 국민건강 노관심
에라이 미친 넘들아
29. ...
'25.2.4 11:17 AM
(122.37.xxx.108)
의사한테 배아파 의료농단 찬성하던 한줌거리 사람들~
노예로서가 아닌 의사로서 없어도 됀다 생각하는지?
30. ㅇㅇ
'25.2.4 12:05 PM
(175.206.xxx.101)
저도 폐렴으로 입원했다 죽는지 알았어요
이렇게 아프게 죽는구나 했어요
일주일 입원후 지금은 괜찮은데 무서운것 맞아요
의사왈 그냥 약만 달라하니 죽을수도 있다고ㅠ
입원도 바로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가서 입원했어요.대학병원은 중증만 입원 가능하대요
31. 한달전
'25.2.4 12:21 PM
(121.162.xxx.227)
종합병원에 있는 동생이 의사들끼리 돌리고 있는 문자 가족 톡방에 보여줬어요. 심한 독감 완전 주의. 나라가 딴데 신경써야해서 이것까지 강조 못한다. 마스크 챙겨쓰고 백신에 각자 도생
32. 저도
'25.2.4 12:33 PM
(119.69.xxx.167)
걸렸는데 너무 힘들어요 정말ㅠㅠ 이번 감기 진짜 지독해요
다들 마스크 필수입니다ㅜㅜ
33. 몬스터
'25.2.4 1:24 PM
(125.176.xxx.131)
마스크 철저하게 쓰고 다녔는데 , 일본 갔다가 독감 걸려 왔거든요 .
열 39도에 밤새 기침하다 갈비뼈 부러졌고요..
가래가 끝도 없이 나와요.
진짜 정부나 보건복지부에서 손 놓고 있네요 지금 보건복지부 장관 공석인가요 ~???
이 정도면 마스크 쓰기 캠페인 다시 해야죠.
진짜 심각합니다 코로나보다 훨씬 지독해요!!!!
34. 뉴스라는게
'25.2.4 5:05 PM
(210.2.xxx.9)
시시각각으로 바뀌는게 당연하죠
독감 뉴스 한참 많이 나왔어요. 환자들 증가하고 화장터에 자리가 없어서 3일장이
4일장 될 정도로 지독하다고.
그러다가 윤석열 체포 및 탄핵건이 커지니 그걸로 당연히 뉴스가 넘어간 거죠.
우리나라 언론들 특성 몰라요? 일주일 단위로 톱 뉴스가 바뀌쟎아요.
그걸 가지고 무슨 음모론 처럼 얘기하는 건 오바죠.
지금도 서희원 급성 폐렴으로 죽어서 시끄럽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또 사라질 뉴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