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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려면 자가여야 하죠?

Oo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25-02-04 01:17:57

어쩌다 마주치면 츄르나  밥주는 길고양이가 있는데요.저를 무척 좋아해요. 무릎에 올라와 안기고 머리 쿵하고 뒹굴뒹굴하고 좋아한다고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는데요.

 

이 고양이를 만날때마다 집에 데리고 와 같이 살고파져요.

 

그런데 저는 집이 없고  월세살이라 그 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우지 못하는 처지입니다.

 

책임지지 못할 생명에게 괜히 정줬나 싶은 자책만 하고 만날 때마다 애가타요.

 

그렇다고 당장 집을 살 형편은 안되고

쓰다보니 참 부질없고 비루한 현실이다 싶네요.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새벽이라 그 고양이 는 어디서 이 추위를 피하고 있을까라는 걱정에 한번 그적여 봅니다.

 

 

 

 

 

 

 

 

IP : 183.106.xxx.1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vc123
    '25.2.4 1:24 AM (112.147.xxx.51)

    전 세입자들에게 고양이는 허용합니다 강아지는 소리 때문에 옆집 피해 있지만 고양이는 딱히 피해랄게 없어서요 저도 키우고 있고요

  • 2. ..
    '25.2.4 1:27 AM (115.143.xxx.157)

    새로 인테리어하거나 신축은 안될거고
    구축에 도배 장판등 수리안된 집들은 될듯요
    들어갈때 주인 허락을 꼭 받으셔야...

  • 3. Df
    '25.2.4 1:35 AM (121.142.xxx.174)

    고양이들은 화장실 모래만 깨끗이 유지시켜주면 배변 실수 거의 안하고 스크레쳐 곳곳에 놓아주면
    벽지나 문도 긁지 않아서 5마리째 키우는 중인데
    별 문제가 없어요. 털이 좀 문젠데 이건 치우면 없어지는거니까.. 냄새 문제도 화장실 모래 하루 두번 치워주면 안나요. 지금 사정상 3마리 키우는 중인데
    집에 오는 사람들이 동물키우는 냄새가 안난다고 놀랍니다. 집에 별 피해가 없어요.

  • 4. 전세
    '25.2.4 1:37 AM (211.118.xxx.187)

    저희 전세 살고 있는데, 계약서 쓸 때 주인에게 말하고 허락 받아서 고양이 두 마리 키워요. 다행히 흔쾌히 허락해 주셨구요.
    고양이는 특별히 냄새도 안 나고 집 축내는 것도 없어서 괜찮아요.
    계약서 특약 사항으로 반려동물/애완동물 못 키운다는 조항 없으면 키워도 계약 위반은 아니니 계약서 살펴 보세요.
    길냥이가 좋은 묘연으로 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5. ..
    '25.2.4 1:54 AM (117.111.xxx.28)

    1인가구 혼자 사는 분들 냥이 많이 키우던데요. 대학가 자취하는 애들도 키워요.

  • 6. 냥집사님들
    '25.2.4 1:57 AM (117.111.xxx.28)

    강쥐도 집 축내지 않고 특별히 냄새 안나요ㅎㅎ

  • 7.
    '25.2.4 2:25 AM (220.94.xxx.134)

    저희동네도 길냥이가 현관 화단서 울어 남편이 자전거 거치대에 있는 ㄷ자모양 잘안보이는 안쪽에 박스를 넣고 옷같은거 하나 깔아줬어요 어두운 모퉁이라 추위라도 피하라고요ㅠ 아파트주민들이 먹을껄 많이 주는지 살은 통통한데 어제가보니 다른분이 옷은 치우고 무릎담요를 깔아두셨다고 안쪽이고 어두워 잘안보이는데 걱정해 주시는 주민들이 많으신듯 거길 찾으신게ㅠ

  • 8. ..
    '25.2.4 3:44 AM (89.97.xxx.138)

    저도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데 벽지를 긁거나 하지않아요. 모래, 스크래쳐만 있음 되요. 근데 평생 키워야하니 신중히 생각하세요.

  • 9. .......
    '25.2.4 4:33 AM (180.224.xxx.208)

    신중해야 할 거 같아요. 집도 문제지만 병원비 만만치 않아요.
    길고양이면 멀쩡해 보여도 아픈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집에서 키우려면 중성화도 해줘야 하고요. 그런 거 잘 생각해 보세요.

  • 10. ㅇㅇ
    '25.2.4 4:47 AM (121.134.xxx.51)

    월세계약서 특약에 반려동물 안된다고 적혀있지 않으면 키워도 임대인이 법적으로 문제 삼을수 없어요.

  • 11. 대부분
    '25.2.4 7:09 AM (114.204.xxx.203)

    주인이 좋아하진 않죠
    우리애 건물은 금지에요

  • 12. 복원
    '25.2.4 7:50 AM (121.166.xxx.230)

    13마리 키우는 지인
    월세살거던요
    고양이키우니 이웃에 아이가 줏어온
    고양이까지 그엄마가 지인집에갖다주면서
    아이가 어미있는줄 모르고 가져왛다
    다시내보내면 길에서죽을거같고
    우리집은 키울형편안된다고 두마리나 갖다줘서
    13마리가되었어요
    근데월세살이 하는데
    고양이냄새에 등등
    주인이 완전 복원ㅅ키고나가라고해서
    이사도못나가고있어요

  • 13. 고양이마다 다른데
    '25.2.4 8:38 AM (211.36.xxx.72)

    일단 성묘면
    저지레 덜하든지 없든지 할거예요

    성묘 냥줍했는데
    저지레 1도 없거든요

    손탄데다
    강추위

    이번 겨울 무사히 날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급 추워져서 길에사는 털아이들 걱정이 많이 되네요.

  • 14. ........
    '25.2.4 8:40 AM (106.101.xxx.214)

    이추운날 걱정이죠 엄마네 동네엔 고보협 따뜻한 길냥이집사서 사람들이 몇개 놓아줘서 거기 들어가있던데 그렇게는 안될까요
    저 아는집은 현관 입구 신발장 부분에 집 만들어서 아주 추운날에만 실내에 들여줬어요

  • 15. .....
    '25.2.4 10:03 AM (211.114.xxx.107)

    저는 대형견 키우는집, 중국인만 제외입니다. 둘 다 겪어봤거든요.
    도배장판 새로 싹 하고 월세를 줬는데 2년 뒤에 얼마나 처참 하던지...그 뒤로 부동산에 집 내 놓을때 이 둘은 무조건 제외하라고 하고 계약서에다가도 개 키우지 않겠다는 조항 써둡니다.

  • 16. 살 통통한 냥
    '25.2.4 11:09 AM (211.234.xxx.70)

    겨울에 통통한 아이들이 많은 이유는 겨울에 물을 충분히 못 마셔서 그래요. 영하의 날씨엔 더더욱. 가방안에 작은 텀블러들고 다니면서 길거리에 아이들 보이면 종이컵에 미온수 주는데 허겁지겁 마셔요.

  • 17. 스크래처가
    '25.2.4 12:24 PM (121.162.xxx.227)

    있어도 집에 있는 폼롤러, 창틀 실리콘에도 발톱뜯기를 하던데요?
    두마리 다 그래서
    세를 준다면 고양이는 안 들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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