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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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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합리적인 명절일까요?

명절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25-02-03 21:49:13

설 명절.

외아들 외며느리 .

명절 당일에는 휴가다녀오고 그 다음주 명절 하루밤 자고 옴.

시댁과 2시간~2시간 반 거리 

운전 왕복 남편이 함.

설음식 떡국거리. 미역국. 한우구이준비. 나물 3가지 정도 

시어머님이 해놓으심

가서 음식 차리는거랑 설거지 (저녁.다음날 아침. 점심 3끼)며느리가 함.

시아버님 쉬심 

평소 생활비 드리고(80이상) 명절엔 음식준비하시니 50씩 드림.

이정도면 합리적인 명절인가요?

 

IP : 223.62.xxx.25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25.2.3 9:52 PM (210.223.xxx.132)

    친정엔 어찌하는지?
    보통 친정 시가 비슷하고 부부가 합의하면 합리적인 것 아닌가요? 남의 의견보다는요.

  • 2. 며느리
    '25.2.3 9:53 PM (123.212.xxx.149)

    며느리가 몇살인데요? 저는 40대인데 저렇게 하라고 하먼 시댁 안갈듯

  • 3. 며느리
    '25.2.3 9:54 PM (211.186.xxx.7)

    며느리는 40대요 (저)

    친정은 한달에 한번정도 뵙고 명절 아닌때 만나서 외식합니다.

    친정은 많이 부유해서 일년에 다 합쳐서 300정도 용돈 드려요.
    추가로 원하지는 않으세요.

  • 4. 본인이
    '25.2.3 9:56 PM (118.235.xxx.104)

    만족스러운가 아닌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 5. 명절에 휴가라
    '25.2.3 9:59 PM (218.38.xxx.157)

    하시니.. 나름 합리적...
    그담주에 하루정도 지내다 오고..
    음식은 다 시엄니가 준비하신다하니..성품이 어떠신지는 모르지만..
    생활비를 많이 받는 거에 대한 나름 어머님이 어느정도 며느리에게 배려하는 차원..
    좋게 생각하셔요. 그래야 서로 편히 지낼수 있어요.

  • 6. 00
    '25.2.3 10:02 PM (175.192.xxx.113)

    명절 당일 휴가 그다음주 명절 하루밤 자고옴..
    ——————————————————————-
    원글님 제가 독해력이 떨어지는지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 7. 위에
    '25.2.3 10:02 PM (123.212.xxx.149)

    40대 댓글단 사람인데 세끼 설거지랑 상차리는걸 님혼자 하신다는거죠?
    남편이랑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리고 수입이 많으신가봐요. 생활비를 많이 드리시네요.

  • 8. ..
    '25.2.3 10:05 PM (118.235.xxx.254)

    설겆이(×)
    설거지(0)

  • 9. ....
    '25.2.3 10:05 PM (106.101.xxx.194)

    인생을 저울에 달아놓고 합리적인가요?
    하고 묻는것 같네요

  • 10. ...
    '25.2.3 10:08 PM (112.186.xxx.241)

    윗님 음식 시어머니가 다 해놓으시고 상차리고 치우는것만 하시는데
    그게 어려우신가요?.진심 궁금해서 여쭙니다

  • 11. 명절에
    '25.2.3 10:13 PM (223.62.xxx.254)

    명절엔 휴가로 여행가고 다음주에 시댁 간다는 뜻이에요.

  • 12. ㅇㅇ
    '25.2.3 10:15 PM (220.65.xxx.124)

    뭐가 합리적이냐고 묻는 거죠?
    돈을 드리니 설거지만 딱 하는 것도
    문제 없겠죠? 라고 묻는 건가요?

  • 13. ㅇㅇㅇ
    '25.2.3 10:16 PM (221.147.xxx.20)

    뭐가 어떻게 마음에 안드시나요? 매달 드리는 용돈?
    명절은 그 정도면 무난한 것 같고 남편에게 설거지 같이 하자고 미리 얘기하세요
    남편 수입과 님 수입을 따져서 시댁에 드리는 돈에 대해서는 얘기해야 할 것 같구요

  • 14.
    '25.2.3 10:23 PM (223.38.xxx.100)

    뭐가 합리적 이냐는 건지... 그리고 솔직히 저는 글 내용으로만 봐서누 합리적인 건 잘 모르겠네요.--

  • 15. ...
    '25.2.3 10:33 PM (39.117.xxx.84)

    뭐가 합리적이냐는거예요??

    친정이 많이 부유하니 한 달에 한 번은 만나고
    시가는 1년에 설날 한 번 보는데 3끼 설거지 했으니 합리적인거냐고 묻는건가요??

    친정이 많이 가난했으면 더 자주 봤겠네요

  • 16. 친정은
    '25.2.3 10:35 PM (223.62.xxx.254)

    저희집으로 오시는거고.. 30분 정도 있다가 가셔요.
    외식하는건 일년에 2번.

  • 17. 글쎄요.
    '25.2.3 10:36 PM (221.165.xxx.65)

    남녀 구분없이 모여 일 분배하고
    짧은 시간 잠시 만나고 헤어지며
    누구 하나에 일이나 돈이 몰리지 않게
    친정 시댁 동등하게 하는 게 합리적이죠. 제 기준 이건 아니네요.

    님은 명절에 휴가 가고 시집 안 가는 것도 아니고
    어쨋든 날짜 바꾸어 명절 치레는 하는 거고요. 남자들은 일 안하는 것 같고. 별로네요.

  • 18. 휴식
    '25.2.3 10:40 PM (125.176.xxx.8)

    시댁 평소 생활비 많이 드리시네요.
    그럼 된거죠.
    저 정도면 합리적으로 잘 하시는거에요.
    혹 남편이 전문직이고 전업 주부면 또 다르게 생각되지만
    같이 맞벌이에 수입 비슷하다면 잘 하시는거죠.

  • 19. 남편도
    '25.2.3 11:07 PM (118.235.xxx.111)

    돈많이 버나봐요 명절에 휴가가는건 아마 남편이 그때밖에 시간이 안되니 다들 익스큐즈 해주는것같고 님은..남들하는 정도는 다하는거네요 남편은 자기네집가는데 왕복운전하는게 끝?

  • 20. 나는
    '25.2.3 11:32 PM (175.207.xxx.91)

    글이 어렵네
    명절 당일에는 휴가 다녀오고
    *명절 연휴동안 휴가다녀오고 아닌가요?
    다음주 명절 하루밤 자고옴
    *명절에 못 갔으니 명절 이란 단어 선택 한건가요?
    따지는건 아닙니다만..

  • 21. 합리적
    '25.2.4 7:05 AM (121.169.xxx.192)

    준비해 놓은 음식 세끼 차리고 설거지 하는게 이리 따질일인지 씁쓸하네요. 식구도 단촐하구먼.

  • 22. 시부모가
    '25.2.4 8:29 AM (114.204.xxx.203)

    이해하고
    제사 없으면 문제없죠

  • 23.
    '25.2.4 8:37 AM (61.105.xxx.21)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들은 다 쉬는데 이런걸 합리적이라고 하나요?

  • 24. 돈 때문이죠
    '25.2.4 8:51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매달 나가는 돈 아까우니 합리적이냐어떠냐 질문.
    본인 성에 찰 때까지 계속 물어볼껄요?
    어느면에서 합리성을 찾으시나 모르겠어요.
    매달 생활비 드리니 찾아뵙는건 안하고 싶다인게 속마음인지.
    저라면 부유하든말든 매달 찾아오는 시부모가 싫을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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