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도 있고 영상으로도 있으니
한번씩 보세요.
윤 무리의 작태, 용서할 수 없어요.
"尹 병력 철수 지시 없었다"‥'곽종근 옥중 노트' 입수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82759_36799.html
옥중 노트에 "요원 아닌 의원 맞아‥ 내 진술 왜곡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82760_36799.html
곽종근 "병력 투입 목표는 질서 유지 아닌 국회 봉쇄"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82762_36799.html
곽 전 사령관은 "대통령도, 장관도, 반대하고 만류할 때는
듣지 않고 자신들이 책임질 것처럼 하더니 군만 이용당하고,
지금 와서 이게 무엇인가"라며 자괴감을 토로했습니다.
또 병력 철수를 한 "특전사의 조치를 대통령실 측에서
조치한 것으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화가 난다"고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곽 전 사령관은 자신의 책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통령 명을 받들어야 한다는 '수명 자세'가
34년의 군생활 동안 몸에 익어 있었다며 처음 출동 지시를
거부하지 못한 건 돌이켜봐도
뼈아프다고 뒤늦은 후회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