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맏딸 부부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불구속 기소

[윤관]

구연경 이사장이 최근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구 이사장과 남편 윤관 씨의 기소 소식을 KBS는 최근 단독 보도했습니다.

구 대표는 지난 2023년 한 코스닥 상장사 주식 3만 주를 매입합니다. 그해 이 회사 주가는 만 원대에서 5만 원대까지 찍습니다. 투자사 한 곳이 5백억 원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습니다.
호재의 발원지가 문제였습니다. 투자사 대표가 구연경 대표의 남편, 윤관 씨였습니다. 아내가 주식을 샀는데, 그 회사에 남편이 거액을 투자하며 주가를 끌어올린 모양새입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 공준혁)는 남편 윤관 씨가 해당 종목에 대한 호재성 정보를 '생성'하고 아내 구 대표가 '이용'한 일종의 공모 혐의가 있다고 보고, 두 사람 모두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부부를 동시 기소하는 건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85240

 

[...]

땅 짚고 헤엄치기네요
세상살기가 얼마나 편할까

[ㅉ]

저런 기갈은 정녕 진짜 깡통을 차 봐야
정신 차릴 듯

[아버지는]

훌륭하신데 딸은

[엘쥐 안깨끗ㅋ]

2000년대 카드대란 전에 엘쥐본사에서 카드대란 올 것 알고 카드연체자들에게 무분별하게 리볼빙해주며 비싼이자로 돈 빌려주고 돌려막기하며 이자놀이하다가 카드대란 오자마자 카드회사 정리했죠 국민비용으로 ㅋ
엘지것들도 흉악한 놈들임ㅋ
윗물 맑다 누가?? 요 ㅋ
재벌것들이 무슨 윗물이에요
기갈 난 아귀들이 대다수 ㅋ

[윤관]

이래저래 유명하신분이네

[..!]

이익금이 12억이에요?

[읫님]

뭔 소린지 어휴 ㅉㅉ

[흠]

윗윗님. 이번엔 진주 작은 초등학교 출신 재벌들이 일본 잔류 자본가라는 음모론인가요?
진주 작은 초등학교 출신 재벌의 근간은 지금은 lg 에서 분리된 gs 계열 허씨 만석꾼 자금을 기반한 거 아닌가요? 진주여고 설립과 독립자금을 댔던..
그레서 lg 가 까방권을 가졌었죠.
진주 만석꾼 허씨집안 감색하니 아래글이 나오네요.
https://m.seoul.co.kr/news/plan/jaekye/2015/01/22/2015012201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