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여직원 두명입니다
전 20년 가깝게 근무 했습니다
한명은 신입. 들어온지 1년 좀 지났어요
이 신입은 이번달 퇴사합니다
저희 부장 얘긴데요 신입 엄청 챙깁니다
퇴근 안해?
점심 안먹어?
실수 많이 하고 뭐 어째고 했는데도
자꾸 이러면 혼난다 이정도.....
물어보니 딸벌같아서 못 혼내겠다고 얘기 하더군요
가끔 좀 서운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람 마음은 뭘까요
ret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25-02-03 18:23:35
IP : 128.134.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2.3 7:25 PM (211.234.xxx.133)딸뻘이면 원글님도 귀엽지 읺으세요?
2. ㅜ ㅜ
'25.2.3 7:32 PM (221.140.xxx.8)챙김 받고 싶으신가봐요. .. 딸뻘인데 비교가ㅜ되서 서운 하시다니...
3. . . .
'25.2.3 8:31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20년 가까이 근무하신거면 원글님에게도 딸뻘 여직원 이었을텐데요
서운하다는건 기대하는것이 있다는 얘기인데
부장님에게 뭘 기대했길레 서운하세요?4. ...
'25.2.3 8:33 PM (180.70.xxx.141)20년 가까이 근무하신거면 원글님에게도 딸뻘 여직원 이었을텐데요
서운하다는건 기대하는것이 있다는 얘기인데
부장님에게 뭘 기대했길레 서운하세요?
설마
딸뻘 여직원과 똑같이 우쭈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