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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노무 전기장판을 갖다 버리던가 해야지

집사 빡침 조회수 : 6,158
작성일 : 2025-02-03 16:07:58

날 추워진 이후로 보이로 전기요에 눌러붙어서

이불속에서 나오질 않으니 

당췌 냥이 얼굴 한번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냥이가 아무리 사막에서 살던 애들이라고 해도

그게 몇 천년 전 얘긴데

실내 온도 23도 유지해주고 있는데 그것도 춥다고

하루죙일 이불 속에서 안 나오니

울 냥이가 그리워질지경이예요.

 

그렇다고해서 전기요 코드를 뽑아버릴 용기는

집사에겐 없습니다 ㅜㅜ

 

IP : 182.228.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3 4:08 PM (116.32.xxx.119)

    ㅎㅎㅎ상상하니 귀엽네요 ㅎㅎㅎ

  • 2. ca
    '25.2.3 4:08 PM (39.115.xxx.58)

    ㅎㅎㅎㅎ 넘 귀여우세요.

  • 3. 간단
    '25.2.3 4:09 PM (211.217.xxx.233)

    님이 담요속으로 들어가요 얼른

  • 4. ㅎㅎ
    '25.2.3 4:11 PM (119.70.xxx.90)

    1시간만 타이머해놔요 나오게ㅎㅎ

  • 5. ooo
    '25.2.3 4:15 PM (182.228.xxx.177)

    어쩌다 너무 보고 싶어서 이불 밖으로 끌어내려고 하면
    전기요에 아주 그냥 들러붙어서 뜯어내야 할 지경 ㅜㅜ
    혹시라도 스트레스 받으실까봐
    이젠 시도조차 안 합니다 ㅠㅠ

  • 6. ..
    '25.2.3 4:20 PM (61.254.xxx.115)

    냥이.나이가 좀 많은가요?

  • 7. 제발
    '25.2.3 4:21 PM (111.171.xxx.196)

    전기요 갖다버리지 마세용

    곧 봄이 올꺼예요

    그럼 귀여운 냥이 실컷 보시겠죠

  • 8.
    '25.2.3 4:22 PM (118.32.xxx.104)

    저는 이불 살짝 열어 제 머리를 집어놓고 봅니다ㅎㅎ

  • 9. ㅇㅇ
    '25.2.3 4:45 PM (183.107.xxx.245)

    귀여운 냥이 ㅎㅎ
    날 따뜻해지면 귀신같이 나오더라구요.

  • 10. 으앙
    '25.2.3 4:55 PM (47.136.xxx.216)

    나만 양이 없어요.

  • 11. 같이
    '25.2.3 5:04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드가요

  • 12. ㅎㅎㅎ
    '25.2.3 5:19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겨울엔 무릎 냥이 맛으로 집사 노릇하는데
    침대 냥이 꼴은 못본다!,,

  • 13. 콕콬
    '25.2.3 7:58 PM (39.125.xxx.160)

    귀여운 놈
    그런데 원글님은 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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