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라믹 식탁 만족하세요?

식탁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25-02-03 12:42:26

이사하면서 2미터 넘는 사이즈 식탁을 구매해야하는데요. 요즘 대세가 세라믹인데. 관리 편한점땜에 좋아보이지만. 차기운 물질을 싫어해서 제 취향은 아니에요. 

예전 숙위홈스탈 (지금은 안나옴) 꼬떼따블같은

엔틱 나무 식탁 사고 싶은데관리가 겁나고요. 

무튼 세라믹 식탁 쓰시는 분들 만족도 어떠세요? 

IP : 58.231.xxx.7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세린
    '25.2.3 12:44 PM (106.102.xxx.188)

    요즘은 세라믹 말고 거의 포세린 식탁 쓰지 않나요?

  • 2. ...
    '25.2.3 12:44 PM (175.195.xxx.132)

    차갑고 시끄러워요.
    그래서 저도 2m 원목식탁 샀어요.

  • 3. ...
    '25.2.3 12:45 PM (95.57.xxx.25)

    관리는 쉬운데
    차가운 느낌과 소리때문에
    다시 원목으로 가야하나...
    근데 사용하기엔 넘 편리해요.

  • 4. ...
    '25.2.3 12:46 PM (211.109.xxx.157)

    만족해요
    그런데 관리나 소리나 매끄럽게 마감된 유광 세라믹이 나아요

  • 5.
    '25.2.3 12:46 PM (118.235.xxx.90)

    원목식탁 이쁜게 없어서
    세라믹1.8미터 했는데
    만족해요.
    잘 닦이고
    그릇 놓을때 소리는 맘에 안드는 정도.
    개인용 식기 매트 해놓으니. 이쁘네요.

  • 6. 하얀
    '25.2.3 12:46 PM (221.143.xxx.171)

    넘깨끗하고 뜨거운거막올려놔서 좋네요

  • 7. 00
    '25.2.3 12:48 PM (14.63.xxx.187) - 삭제된댓글

    1월에 세라믹으로 바꿨어요
    만족합니다

  • 8. ...
    '25.2.3 12:49 PM (1.237.xxx.240)

    네~저는 완전 만족합니다
    그동안 우드만 썼었고 세라믹 식탁으로 바꾼지 6개월 되었는데요
    위생적이고 뜨거운 것도 마음대로 놓은 수 있어서 좋아요

  • 9. ..
    '25.2.3 12:57 PM (223.62.xxx.126)

    우드만 십년넘게 쓰다가 세라믹 소리 덜나는걸로 바꿨는데
    우드가 칙칙해 화이트 샀더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근데 확실히 소리가 나긴 나네요
    그치만 화이트가 너무 사고싶었던지라 만족하는데
    원글님이 만족안되면 우드로 가심 될듯요
    쭉 사용할거 만족스러워야 하잖아요
    전 2100세라믹 화이트 너무 갖고싶었어서
    소리따윈 문제가 아니네요ㅎ
    감당하기따름

  • 10. 만족
    '25.2.3 1:01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만족해요.
    원목식탁 연장자 말고 찾는 사람 별로 없음.
    관리 어렵고 집이 우중충해지는 건 플러스 알파.

  • 11. 만족
    '25.2.3 1:02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만족해요. 라면 냄비 바로 올리고 싹 닦으면 깨끗.
    원목식탁 연장자 말고 찾는 사람 별로 없음.
    유리까지 깔면 할머니집.
    관리 어렵고 집이 우중충해지는 건 플러스 알파.
    라면 냄비 바

  • 12. 만족
    '25.2.3 1:03 PM (39.7.xxx.103)

    만족해요. 라면 냄비 바로 올리고 싹 닦으면 깨끗.
    원목식탁 연장자 말고 찾는 사람 별로 없음.
    유리까지 깔면 할머니집.
    관리 어렵고 집이 우중충해지는 건 플러스 알파.

  • 13. 흠흠
    '25.2.3 1:05 PM (122.44.xxx.13)

    예쁘고 깔큼한데 소음에 민감해서 전 싫으네요ㅜㅠㅠㅠ
    매트깔고 쓰고있어요

  • 14. .....
    '25.2.3 1:08 PM (58.122.xxx.12)

    관리 편한걸로는 못따라가요 소리도 시간지나니 적응돼요
    차가운 느낌은 별로에요

  • 15. 원목파
    '25.2.3 1:13 PM (112.168.xxx.161) - 삭제된댓글

    오크 원목 식탁 10년 넘게 쓰는데, 처음 한두해만 귀하게 쓰다 이후엔 극세사 행주로 박박 닦아 닳아서 반질반질해요. 유리 깔면 할머니집 맞습니다. ^^
    전 다시 사도 원목요. 친정 세라믹 식탁은 시끄럽고 차가워서 얼른 일어나고 싶어져요.

  • 16. 그게
    '25.2.3 1:16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상판이랑 다리랑 붙어있는 고가 제품은 소리가 텅텅 나지는 않더라고요.

  • 17. 실용성
    '25.2.3 1:17 PM (222.106.xxx.184)

    아주 만족해요.
    사용과 관리가 너무 편해요
    저는 무광세라믹인데 소리 그렇게 거슬리지 않아요
    그릇을 끌어대면 몰라도 그럴 일이 거의 없어서요.
    그냥 식탁에 그릇 내려놓고 가져가고 그럴때는 소리 그렇게 모르겠어요.

    다만. 원목보다 좀 차가운 이미지와 인테리어상 그리 이쁜지 모르겠다는 거 외에
    실생활 사용에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 18. 우드
    '25.2.3 1:17 PM (211.34.xxx.195) - 삭제된댓글

    식탁 선택으로. 반년이상 고르고 써치하고 매장방문
    해보고 결국은 칼한센 6인용으로 구매했어요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어요

  • 19.
    '25.2.3 1:24 PM (222.239.xxx.240)

    무광포세린 쓰는데 집 인테리어랑 잘 어울리는거
    말곤 전 원목이 좋아요
    나중에 다시 사면 원목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관리는 포세린이 원목보다 훨씬 편하긴 합니다.

  • 20. 우와
    '25.2.3 1:31 PM (220.117.xxx.100)

    특정 식탁을 산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요?
    갑자기 우드님의 인생이 궁금해짐요
    식탁이 인생에서 무엇이길래.. 식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길래…

  • 21. 원목에서
    '25.2.3 1:33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세라믹으로 바꿨는데 세상 만족해요
    원목은 세월이 지날수록 나타나는 황변현상이 너무 싫었어요
    가구도 노랗게 진해져서 싫어요
    세라믹은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예요
    저는 맞춤으로 해서 집에 딱맞는 규격이라 더 만족해요

  • 22. ....
    '25.2.3 1:38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세라믹이 아래 붙이는 판이 한겹이냐 두겹이냐 세겹이냐 차이에 따라 소리가 다르던데요.
    차가운 느낌이 싫은건 별수 없지만 소리는 아래 몇겹인지 따져보고 구매하세요.
    이무래도 저렴한데 소리가 더 요란하던데요.

  • 23. ...
    '25.2.3 1:39 PM (211.179.xxx.191)

    세라믹이 아래 붙이는 판이 한겹이냐 두겹이냐 세겹이냐 차이에 따라 소리가 다르던데요.
    차가운 느낌이 싫은건 별수 없지만 소리는 아래 몇겹인지 따져보고 구매하세요.
    이무래도 저렴한게 소리가 더 요란하던데요.

  • 24. ..
    '25.2.3 2:04 PM (211.206.xxx.191)

    원목 식탁 사려고 이리저리 보고 있는데
    요즘 대세는 세라믹이로군요.
    저 연장자 맞아요.ㅋ

  • 25. 차가워요.
    '25.2.3 2:47 PM (125.133.xxx.132)

    식탁에서 뭐 할 때 저는 너무 차가워서 실리콘 매트깔고 있어요.. 손목이라도 대면 시리더라고요. 그 외에는 모두 만족해요. 관리편하고 이뻐요.

  • 26. 리기
    '25.2.3 3:15 PM (220.71.xxx.229)

    지금 7년째 쓰는데 너무 만족해요. 특히 수박 놓고 맘편히 칼질할때. 뜨거운 냄비나 후라이팬 받침 없이 놓을때.

  • 27. 저는
    '25.2.3 3:55 PM (106.101.xxx.190)

    지난달에 보컨셉에서 세라익식탁 구입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분위기 화사하고 깨끗하고요.
    그런데 아직 마음에 드는 의자를 못찾았네요.ㅠㅠ

  • 28. 동네에
    '25.2.3 4:45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동네에 이튼 알렌 원목 식탁들 염가에 나와있어요.
    심지어 드림도 있네요.

  • 29. 우리 동네
    '25.2.3 5:12 PM (39.7.xxx.103)

    동네에 당근에 이튼 알렌 원목 식탁들 염가에 나와있어요.
    심지어 드림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707 美자산운용사 "한국인들, 떨어질 종목만 골라 사&quo.. 1 ..... 2025/03/13 2,277
1693706 Srt입석 좌석이라도 구할수 있을까요? 8 차표 2025/03/13 1,567
1693705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4 암환자 2025/03/13 1,623
1693704 집회 끝나고 갑니다 15 즐거운맘 2025/03/13 1,160
1693703 땅콩버터 만들어드시는분들 믹서기 뭐쓰세요 11 2025/03/13 2,004
1693702 채시라 딸 17 .. 2025/03/13 11,037
1693701 인서울 대학교 캠퍼스중 실망한 곳,있으세요? 40 리체 2025/03/13 7,084
1693700 시모의 폭언으로 안보는데 아들탓을 하네요. 6 .... 2025/03/13 2,795
1693699 심우정 딸 심민경 취업 특혜? 22 ㅡㅡ 2025/03/13 3,370
1693698 가방 브랜드 알려주세요 2 ... 2025/03/13 1,066
1693697 남편 주재원 ㅠㅠ 62 .. 2025/03/13 17,304
1693696 수학여행가기싫어하는 아이 20 ㅇㅇ 2025/03/13 2,499
1693695 대학교 온라인수업 10 이해가 ㅠ 2025/03/13 1,449
1693694 탄핵 내일은 포기하고 다음 주 월요일 즐겁게 기다립시다 9 ㅇㅇ 2025/03/13 2,518
1693693 치질에 좋은 모든것 추천 부탁드려요 8 ... 2025/03/13 1,429
1693692 믹스커피가 자꾸 땡겨요 5 왜이럼 2025/03/13 2,839
1693691 덕질하던 연예인이 병크터졌던 분들께 궁금 10 ... 2025/03/13 2,594
1693690 저는 지금도 애를 낳는게 너무 끔찍해서 하나로 끝냈지 6 2025/03/13 2,797
1693689 기미.검버섯 없애는 패치가있네요 7 모모 2025/03/13 4,557
1693688 외국은 학폭 음주 마약 이런건 별로 신경안써도 6 lll 2025/03/13 1,360
1693687 육사 쪽인지 계속 헬기소리가나요 8 .. 2025/03/13 2,865
1693686 카톡,문자 첫시작은 '안녕하세요' 아닌가요?? 15 .. 2025/03/13 4,107
1693685 휴대폰교체후 문의 1 @@ 2025/03/13 372
1693684 인구 소멸 위기로 미얀마 난민 유치 10 ..... 2025/03/13 2,150
1693683 레자가죽 조끼 주름은 어찌 펼수있어요? 바닐 2025/03/13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