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연봉 높은 직장 다니면

ㅡㅡ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25-02-03 12:14:32

스스로 나가서 살길 원하나요?

성인 자녀들 못나가는 이유가 정말 생활비 때문일까요?

IP : 223.38.xxx.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서만
    '25.2.3 12:16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나가살라
    내보내라 합니다

  • 2. 경제적이유
    '25.2.3 12:16 PM (218.145.xxx.232)

    여친있어 자취하는게 편하지만. 월세 생활비포함 160이상 들봐엔, 본가에 생활비 내놓고 돈모은다고 했어요

  • 3. ..
    '25.2.3 12:17 PM (59.10.xxx.58)

    케바케죠. 우리애는 안나가고 싶어해요. 집이 좋고 편하고 돈도 아끼고. 장점이 너무 많죠

  • 4. ...
    '25.2.3 12:18 PM (1.253.xxx.26)

    대학때 나가살다 졸업하고 돌아와선 안나가고 싶대요 집이 젤루 좋다고 하는데 제 솔직한 맘은 좀 독립하면 좋겠다 싶어요

  • 5. ..
    '25.2.3 12:19 P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

    돈모아야 결혼할 수 있는 시대잖아요
    양가증여1.5억씩.본인들 모은돈. 대출

    결혼할 때 서울에 전세라도 얻으려면

  • 6.
    '25.2.3 12:19 PM (61.105.xxx.88)

    저도 독립하면 좋긴한데
    돈 하나도 못모을듯해서

  • 7. ....
    '25.2.3 12:19 PM (219.255.xxx.153)

    부모님 집이 아무래도 넓으니 더 편하죠.
    아파트든 오피스텔이든 작은 집에 혼자 사느니

  • 8. 출퇴근
    '25.2.3 12:21 PM (175.197.xxx.90) - 삭제된댓글

    거리가 멀어서 이번에 독립해서 나가요.
    월세에 관리비에 한달에 100은 드는데,
    대기업 다니니 지가 감당이 되니 나간다고 하네요.
    직장이 가까웠다면 계속 같이 살았을거예요.

  • 9. 나무木
    '25.2.3 12:21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안나가요
    연봉 1억 정도 받아서 생활에는 무리없을 것같아요
    전세집도 구해 준다고
    나가서 네 맘대로 살라고 해도
    집에서 가족이랑 같이 부대끼는 게 좋대요
    심리적 안정감같은 게 있대요
    퇴근 너무 늦을 때 힘드니까
    회사 앞으로 독립해 나가래도 안나간대요

  • 10. ..
    '25.2.3 12:2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 밑에 댓글 쓴 엄마인데요.
    이번 연휴동안 열흘 붙어있다보니
    도로 들어오고 싶어해요
    하지만 엄마는 노땡큐.

  • 11. 나무木
    '25.2.3 12:23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안나가요
    연봉 1억 정도 받아서 생활에는 무리없을 것같아요
    전세집도 구해 준다고
    나가서 네 맘대로 살라고 해도
    집에서 가족이랑 같이 부대끼는 게 좋대요
    심리적 안정감같은 게 있대요
    퇴근 너무 늦을 때 힘드니까
    회사 앞으로 독립해 나가래도 안나간대요
    같이 경쟁할 형제도 없고
    부모가 다 챙겨주니... 저같아도 안나갈 것같아요

  • 12.
    '25.2.3 12:25 PM (58.235.xxx.48)

    능력되면 나가는게 맞아요.
    외로워야 연애도 하고
    살림해봐야 경제 감각도 생깁니다.
    그러다 마흔까지 데리고 살아요 ㅠ

  • 13. .....
    '25.2.3 12:26 PM (211.105.xxx.161) - 삭제된댓글

    연봉 높은 대기업 다니는 아들 나가사는데
    서울이라 주거비 부담은 되는듯하네요.
    집에서 다니면 월 100은 여윳돈인데.....
    출퇴근 불편하다고 회사옆에서 살아요.

  • 14. .....
    '25.2.3 12:28 PM (220.120.xxx.189)

    저희 애는 직장이 1시간 반 거리라 나가서 살지만 직장만 가까우면 안 나갈 것 같아요.
    나가서 사니 관리비에 생활비도 많이 들구요.
    나가서 살면서 좁은 오피스텔에 살다 보니 집을 사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대출 풀로 받아서 아파트를 사긴 했어요

  • 15. 무슨
    '25.2.3 12:32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궤변

    능력좋으면
    주위보면 부모랑 같이살다
    30넘으면 결혼합디다
    똑똑하니 입사해서 재태크시작하고

    무슨 40까지.어쩌구.

  • 16. 조카
    '25.2.3 12:34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강남 준신축 대형평형 아파트사는 서민에 가까운 울언니네
    자기 칠급공무원 월급 으루 이런 환경 못누리니까 절대 나갈 생각안해요.
    성형수술 후 집보다 호텔서 지낼 정도의 독립심 강한 아이인데두요. 엄마 아빠한테 신경쓰이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게 느껴지는데 워낙 이동네서 자라와선지 직장이 가깝기도 하지만 독립생각 전혀없어요.

  • 17. kk 11
    '25.2.3 12:35 PM (114.204.xxx.203)

    거리있으면 나가기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399 강남쪽 절에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6 .. 2025/03/12 1,245
1693398 3.12일 경복궁 꽈배기 찹쌀도넛 15 유지니맘 2025/03/12 1,839
1693397 설리나 김새론 보면 동갑을 만나 평범한 연애했어야해요 16 .. 2025/03/12 6,428
1693396 30대 남자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여성경력단절이 저출산 원.. 7 저출산 2025/03/12 3,172
1693395 당근 사기 당했네요. 8 하하 2025/03/12 4,494
1693394 “용돈 두 배로 줄게”…남동생 꼬드겨 친할머니 살해한 누나 2 .. 2025/03/12 4,633
1693393 야밤에 유혹을 못이기고 ㅠ에프에 피자빵 해먹었어요 4 2025/03/12 906
1693392 25년 넘은 구축 탑층 시스템에어컨 고민되요 2 2025/03/12 877
1693391 남미새 끝판왕 봤어요 9 남미새 2025/03/12 4,244
1693390 집회 끝나고 가는 중입니다 26 즐거운맘 2025/03/12 1,845
1693389 갈매동 아파트 문의 4 만두맘 2025/03/12 1,004
1693388 MBC 단독 '계엄 실무편람 바꾸고, 극비로 관리'.jpg 8 굥명왕 2025/03/12 2,702
1693387 탄핵 인용 빨리 해야 한다 5 ㄱㄴㄷ 2025/03/12 1,154
1693386 Pc에 다운받은데 미확인이 다운되네요 1 궁금요 2025/03/12 349
1693385 김새론 사건 알수록 끔찍해요 17 2025/03/12 19,983
1693384 중.1 남학생 고추에 털이 2개났다는데 성장이 너무 빠른거죠??.. 13 ddd 2025/03/12 3,221
1693383 굥은 용산참사도 음모론으로 생각하는군요. 11 인용 2025/03/12 1,180
1693382 열공: 헌재 판결 전후로 이재명 암살 시도. 경찰로 보이는 제복.. 11 ㅇㅇ 2025/03/12 2,274
1693381 박수홍딸래미 너무 이뻐요 14 ... 2025/03/12 5,526
1693380 尹 탄핵 선고 당일 운현궁 문 닫는다···문화유산·박물관도 고심.. 13 진공상태 2025/03/12 3,273
1693379 이혼 상담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25/03/12 5,365
1693378 히말라야소금 5 ㅇ.ㅇ 2025/03/12 1,686
1693377 혼자 여행가도 재밌나요? 해외 21 2025/03/12 3,067
1693376 지방사람들의 은근한 지역부심 7 마마 2025/03/12 2,807
1693375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21 .. 2025/03/12 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