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이상한 병원.
사실
우리는 이렇게 살고 싶은 게 아닐까요.?
https://youtu.be/LPRQmgQGB9Q?si=T93zPY-PTr1v9Buj
저도 이번 인간극장 보면서 느끼는게 많았어요.
초창기 인간극장을 보는듯한 따뜻함을 느껴서
5일간 다 챙겨봤어요.
어머 세상에~
보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미소가...
영상 링크 저장해 놨어요
퇴근길에 더 보려구요
참 따뜻하네요
정겹네요.
병원이 사랑방도 되고 노인정도 되고 ..
병원이 그 지역 자부심이겠어요.
15년째 운영중이시라는데 의사선생님도 건강유지하셔서 오래하시길.
뭔가 인류애를 느낀듯한... 인생풍파를 다 거친 후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쉽지 않은 선택이고 저런 분들이 의사가 되셔야겠으나 현실은...
옛날 영상이 다시 떴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영상이군요.
보면서 감동 받아서 주말 동안 여러 번 다시보기하다가
다른 영상들도 찾아서 보았어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만 봐도 훈훈하네요.
저도 50년 세파에 시달려 각박한 인생 살다보니,
이런 따뜻한 정이 그립네요.
작은 시골진료실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저도 옛날엔 그랬을 수도 있지. 하고 보다가
요즘 이야기라 더 따뜻했어요.
어제 몰아봤어요.
너무 좋더라고요.
의사가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환자를 대하는게
정말 좋았어요
정말 저런 병원이 있네요
사람 사는세상 이네요~~
새해 인간극장 의사선생님보고 많은 생각했어요.
돈만 쫓지 않고 권위의식 없이 수더분하고 타인과 공감 잘하며 본인이 원하는 삶 사는 멋진 사람.
부모님도 아들분 못지 않더군요.
한편 내가 저기 직원이라면...
큰 매장을 하는 오빠네서 일 도와줄 때 농업, 어업, 임업하는 손님들이 가져오는 먹을거리, 해산물, 농산물...받고 나누고 또 손질해야하고 바쁘고 힘든데 일거리 더 받는 기분이라 점점 투덜거리며 그만 좀 가져왔으면 했던 제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직원들도 원장님 같은 천사과만 모였구나 싶었어요.
넘나 훈훈하네요..
나중에 꼭 볼께요
병원 식구들이 그냥 가족이나 친구 같더라고요
의사샘도 친구처럼 진짜 편하게 대하고요
시골에 저런 병원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https://youtu.be/FbQANOqgS-Q?si=yk9C6xYbsWi8yihO
이 링크가 전편 다 나와요
보다보니 다 보게됐네요
저 한의원에서 일하는데 우리원장님이랑 정말 비교됩니다ㅠㅠ
저런사람이 존재하는구나.....
시장안에있는 병원에서 일하는데 우리원장은 환자들무시가
깔려있는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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