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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만들때요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5-02-03 01:20:15

유부들을 한번 데치는게 좋은거죠?

아침에 만들 건데.. 고민이엇네요 ~

IP : 61.43.xxx.15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3 1:28 AM (125.130.xxx.146)

    네 데치고 해요
    유부 껍질 뒤집어서 만들면 더 쉬운 거 아시죠?^^

  • 2. ...
    '25.2.3 1:30 A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데쳐서 하나요?
    그러면 양념이 다 빠지지 않나요?

  • 3. 윗윗님
    '25.2.3 1:33 AM (61.43.xxx.159)

    뒤집어서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 4. 어?
    '25.2.3 2:39 AM (61.43.xxx.57)

    왜 데쳐요?
    수시로 만드는데 한번도 데쳐본적 없는데..

  • 5. 뒤집어 만들기
    '25.2.3 4:02 AM (211.241.xxx.107)

    유부초밥 만들때 밥이 남거나 모자랄수 있잖아요
    유부 갯수 만큼 밥을 뭉쳐서 동그랗게 만들어 둡니다
    유부를 완전히 뒤집어 둡니다
    동그랗게 뭉친 밥을 유부 꼭짓점에 두고
    뒤집어진 껍질을 다시 원래대로 뒤집으면
    유부가 밥을 감싸듯이 되면서 유부안으로 밥이 쏙옥 들어가요

  • 6. 아하
    '25.2.3 4:52 AM (211.206.xxx.191)

    이불 커버 씌우듯 유부 뒤집어서...
    정보 감사합니다.

  • 7. ..
    '25.2.3 5:35 AM (180.211.xxx.184)

    유부를 데치면 양념이 다 빠져서
    맛없지 않을까요? 전 질퍽해서 꼭 짜서
    그대로 하는데 데쳐야 하나요?

  • 8. 응?
    '25.2.3 5:40 A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데치긴 왜?
    그냥 꼭 짜서 함

  • 9. ..
    '25.2.3 6:19 AM (86.178.xxx.25) - 삭제된댓글

    자기 취향대로 하면 되죠. 워낙 시판 유부 달기도 하고 기름기 많아서 저도 뜨거운 물에 담궈서 바로 꺼내서 기름기랑 좀 제거하고 하는데 푹 절여진거라 양념맛 없어지지 않더군요. 윗님 말씀대로 뾰족한 쪽끼리 마주보게 싸면 밥이 싹 오므라지게 싸져서 밥이 빠지지도 않고 이뻐요.

  • 10. 그..
    '25.2.3 7:22 AM (112.154.xxx.177)

    유부가 유부초밥용으로 절여진거면 국물만 짜서 그냥 하고요
    냉동유부 양념 안된거면 뜨거운물에 데쳐서 양념에 졸여서 쓰는데
    어떤거 사셨습니까?

  • 11.
    '25.2.3 8:20 AM (175.197.xxx.81)

    윗님이 정리 잘해주셨네요

  • 12. 냉동유부피는
    '25.2.3 8:33 AM (119.204.xxx.215)

    데쳐 쓰는게 좋아요.
    데쳐 기름제거후 따로 조미해서 사용합니다.
    조미된거는 안써봐서 몰라용

  • 13.
    '25.2.3 9:29 AM (74.75.xxx.126)

    원래는 그렇게 하면 좋지만 바쁜 아침에 꼭 안 해도 되고요.
    따뜻한 물에 씻어서 물기 잘 닦아내고 쓰시면 괜찮아요.

  • 14. 한번도
    '25.2.3 11:21 AM (222.100.xxx.51)

    데칠 생각을 안하고 평생을 살았어요.
    유부 뒤집어 싸는 것도 지금 첨 알았는데, 그냥 싸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설명으론 딱히 나을게 없어보이는데 (디스 아님요_)

  • 15. 불필요한일
    '25.2.3 12:47 PM (182.221.xxx.181) - 삭제된댓글

    굳이 뒤집을 필요까지 없죠
    그러다 찢어질수도 있고 시간 낭비예요
    필히 위생장갑 끼고 꼭지점에 작은뭉치 넣고
    적당한 밥알 뭉쳐 넣어면 쉬어요

  • 16. 불필요한일
    '25.2.3 12:50 PM (182.221.xxx.181) - 삭제된댓글

    굳이 뒤집을 필요까지 없죠
    그러다 찢어질수도 있고 시간 낭비예요
    필히 위생장갑 끼고 꼭지점에 작은뭉치 넣고
    적당한 밥알 뭉쳐 넣어면 쉬어요

    냉동유부는 끓는물에 데쳐 꾹 짜서
    기름기는 제거하는게 좋을듯요
    좋답니다

  • 17. 어리버리
    '25.2.3 12:52 PM (182.221.xxx.181) - 삭제된댓글

    굳이 뒤집을 필요까지 없죠
    그러다 찢어질수도 있고 시간 낭비예요
    필히 위생장갑 끼고 꼭지점에 작은뭉치 넣고
    적당한 밥알 뭉쳐 넣어면 쉬어요

    냉동유부는 끓는물에 데쳐 꾹 짜서
    기름기는 제거하는게 간장양념으로 졸입니다

  • 18. 어리버리
    '25.2.3 12:54 PM (182.221.xxx.181)

    굳이 뒤집을 필요까지 없죠
    그러다 찢어질수도 있고 시간 낭비예요
    필히 위생장갑 끼고 꼭지점에 작은뭉치 넣고
    적당한 밥알 뭉쳐 넣어면 쉬어요

    냉동유부는 끓는물에 데쳐 꾹 짜서
    기름기는 제거하고 간장양념으로 졸입니다

  • 19. ㅇㅇ
    '25.2.3 2:03 PM (116.121.xxx.129)

    뒤집는 게 더 쉽고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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