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초밥 만들때요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25-02-03 01:20:15

유부들을 한번 데치는게 좋은거죠?

아침에 만들 건데.. 고민이엇네요 ~

IP : 61.43.xxx.15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3 1:28 AM (125.130.xxx.146)

    네 데치고 해요
    유부 껍질 뒤집어서 만들면 더 쉬운 거 아시죠?^^

  • 2. ...
    '25.2.3 1:30 A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데쳐서 하나요?
    그러면 양념이 다 빠지지 않나요?

  • 3. 윗윗님
    '25.2.3 1:33 AM (61.43.xxx.159)

    뒤집어서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 4. 어?
    '25.2.3 2:39 AM (61.43.xxx.57)

    왜 데쳐요?
    수시로 만드는데 한번도 데쳐본적 없는데..

  • 5. 뒤집어 만들기
    '25.2.3 4:02 AM (211.241.xxx.107)

    유부초밥 만들때 밥이 남거나 모자랄수 있잖아요
    유부 갯수 만큼 밥을 뭉쳐서 동그랗게 만들어 둡니다
    유부를 완전히 뒤집어 둡니다
    동그랗게 뭉친 밥을 유부 꼭짓점에 두고
    뒤집어진 껍질을 다시 원래대로 뒤집으면
    유부가 밥을 감싸듯이 되면서 유부안으로 밥이 쏙옥 들어가요

  • 6. 아하
    '25.2.3 4:52 AM (211.206.xxx.191)

    이불 커버 씌우듯 유부 뒤집어서...
    정보 감사합니다.

  • 7. ..
    '25.2.3 5:35 AM (180.211.xxx.184)

    유부를 데치면 양념이 다 빠져서
    맛없지 않을까요? 전 질퍽해서 꼭 짜서
    그대로 하는데 데쳐야 하나요?

  • 8. 응?
    '25.2.3 5:40 A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데치긴 왜?
    그냥 꼭 짜서 함

  • 9. ..
    '25.2.3 6:19 AM (86.178.xxx.25) - 삭제된댓글

    자기 취향대로 하면 되죠. 워낙 시판 유부 달기도 하고 기름기 많아서 저도 뜨거운 물에 담궈서 바로 꺼내서 기름기랑 좀 제거하고 하는데 푹 절여진거라 양념맛 없어지지 않더군요. 윗님 말씀대로 뾰족한 쪽끼리 마주보게 싸면 밥이 싹 오므라지게 싸져서 밥이 빠지지도 않고 이뻐요.

  • 10. 그..
    '25.2.3 7:22 AM (112.154.xxx.177)

    유부가 유부초밥용으로 절여진거면 국물만 짜서 그냥 하고요
    냉동유부 양념 안된거면 뜨거운물에 데쳐서 양념에 졸여서 쓰는데
    어떤거 사셨습니까?

  • 11.
    '25.2.3 8:20 AM (175.197.xxx.81)

    윗님이 정리 잘해주셨네요

  • 12. 냉동유부피는
    '25.2.3 8:33 AM (119.204.xxx.215)

    데쳐 쓰는게 좋아요.
    데쳐 기름제거후 따로 조미해서 사용합니다.
    조미된거는 안써봐서 몰라용

  • 13.
    '25.2.3 9:29 AM (74.75.xxx.126)

    원래는 그렇게 하면 좋지만 바쁜 아침에 꼭 안 해도 되고요.
    따뜻한 물에 씻어서 물기 잘 닦아내고 쓰시면 괜찮아요.

  • 14. 한번도
    '25.2.3 11:21 AM (222.100.xxx.51)

    데칠 생각을 안하고 평생을 살았어요.
    유부 뒤집어 싸는 것도 지금 첨 알았는데, 그냥 싸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설명으론 딱히 나을게 없어보이는데 (디스 아님요_)

  • 15. 불필요한일
    '25.2.3 12:47 PM (182.221.xxx.181) - 삭제된댓글

    굳이 뒤집을 필요까지 없죠
    그러다 찢어질수도 있고 시간 낭비예요
    필히 위생장갑 끼고 꼭지점에 작은뭉치 넣고
    적당한 밥알 뭉쳐 넣어면 쉬어요

  • 16. 불필요한일
    '25.2.3 12:50 PM (182.221.xxx.181) - 삭제된댓글

    굳이 뒤집을 필요까지 없죠
    그러다 찢어질수도 있고 시간 낭비예요
    필히 위생장갑 끼고 꼭지점에 작은뭉치 넣고
    적당한 밥알 뭉쳐 넣어면 쉬어요

    냉동유부는 끓는물에 데쳐 꾹 짜서
    기름기는 제거하는게 좋을듯요
    좋답니다

  • 17. 어리버리
    '25.2.3 12:52 PM (182.221.xxx.181) - 삭제된댓글

    굳이 뒤집을 필요까지 없죠
    그러다 찢어질수도 있고 시간 낭비예요
    필히 위생장갑 끼고 꼭지점에 작은뭉치 넣고
    적당한 밥알 뭉쳐 넣어면 쉬어요

    냉동유부는 끓는물에 데쳐 꾹 짜서
    기름기는 제거하는게 간장양념으로 졸입니다

  • 18. 어리버리
    '25.2.3 12:54 PM (182.221.xxx.181)

    굳이 뒤집을 필요까지 없죠
    그러다 찢어질수도 있고 시간 낭비예요
    필히 위생장갑 끼고 꼭지점에 작은뭉치 넣고
    적당한 밥알 뭉쳐 넣어면 쉬어요

    냉동유부는 끓는물에 데쳐 꾹 짜서
    기름기는 제거하고 간장양념으로 졸입니다

  • 19. ㅇㅇ
    '25.2.3 2:03 PM (116.121.xxx.129)

    뒤집는 게 더 쉽고 빨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264 “트럼프, 尹 구명 관심없는 듯…李가 더 나은 동맹” 美 FP 7 ... 2025/02/05 2,181
1682263 주병진 결혼할까요? 14 2025/02/05 4,164
1682262 김경수,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 28 사람 2025/02/05 3,357
1682261 평생 전업주부이신분 여기계신가요? 29 전업 2025/02/05 4,183
1682260 가난한집 딸 결혼하면 24 ㅡ... 2025/02/05 4,700
1682259 노인과 살기 힘들어요 7 ㅇㅇ 2025/02/05 3,395
1682258 미용실 정액권 잔액 문의 4 ... 2025/02/05 761
1682257 양파가 많은데 썰어 냉동할까요? 4 ㄴㅈ 2025/02/05 1,419
1682256 텀블러 세척.. 냄새 없애는 방법 알려주세요 10 ... 2025/02/05 1,719
1682255 몇달 뒤 아이 결혼식인데 혼주 머리 어떻게 할까요? 11 결혼식 2025/02/05 1,915
1682254 재택근무 요청드려볼까 고민중인데요 15 ** 2025/02/05 1,206
1682253 다른 지역들도 눈오나요? 7 2025/02/05 1,122
1682252 민주당에서 수행평가 축소나 폐지 공약으로 해주면 좋겠어요. 8 ㆍㆍ 2025/02/05 728
1682251 탄핵은 기정 사실이고 내란죄가 관건일 듯한데 9 2025/02/05 1,239
1682250 식단 조절없이 운동 3주차 6 안빠져 2025/02/05 1,486
1682249 다이소 알바 어떤가요 9 홧팅! 2025/02/05 3,694
1682248 남자들은 언제쯤 약해지나요? 5 00 2025/02/05 1,662
1682247 쓰잘데기 없는 글이어서 펑했음 19 ㅁㅁㅁ 2025/02/05 2,389
1682246 Sns에서 멋진 일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공유하는 분들 미련 2025/02/05 585
1682245 병원진료 대기중인데 긴장되고 떨려요 2 불안초조 2025/02/05 1,600
1682244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함께) 4 최욱최고 2025/02/05 854
1682243 강남 교회 목사들 입 닥치게 하는 한 마디 3 .,. 2025/02/05 2,013
1682242 세계의 공공미술 소개유투브에요 1 공공미술 2025/02/05 546
1682241 광주광역시 인데요. 내일새벽에 택시 잡힐까요? 8 .... 2025/02/05 629
1682240 늙어서 병들고 아프거나그렇지 않은 경우 3 2025/02/05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