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까이 있는데 하나도 안하는 자식

.... 조회수 : 5,676
작성일 : 2025-02-02 23:58:09

저희 시아주버니와 형수님은

30년간 한 게 없어요.

젊어서는 부모님 생신, 명절, 집안 경조사 챙기기를 안하고

늙어서는 시부모 병원비, 간병, 요양원비, 

두 분 장례식장 비용은 오히려 더 받아감.

나중에는 저보러 제사 하라고까지.

 

뒷담화는 해서 가족들 이간질은 하더라구요.

 

 

IP : 223.38.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3 12:06 AM (222.97.xxx.143)

    계산 잘 하셔서 더 가져가지 못 하게 하시지요

  • 2. Dd
    '25.2.3 12:06 AM (210.178.xxx.120)

    그런 형제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남 되는거죠.

  • 3. 솔직히
    '25.2.3 12:15 AM (182.209.xxx.224) - 삭제된댓글

    형제들이 서로 힘을 모아 부모 모시는 경우 가뭄에 콩 이에요.
    부모 모시거나 부모 챙기는 자식은 홀로 해요.
    다른 형제이 입만 살아러 참견이나 안 해주면 다행이죠.

  • 4. 솔직히
    '25.2.3 12:15 AM (182.209.xxx.224)

    형제들이 서로 힘을 모아 부모 모시는 경우 가뭄에 콩 이에요.
    부모 모시거나 부모 챙기는 자식은 홀로 해요.
    다른 형제들이 입만 살아서 참견이나 안 해주면 다행이죠.

  • 5. 혹사
    '25.2.3 12:19 AM (39.7.xxx.74)

    장남만 차별해서 키우신거 아닌가요?

  • 6. ...
    '25.2.3 12:41 AM (14.45.xxx.213)

    저런 여자들 82에도 많잖아요. 명절이나 생신 때 동서 안온다고 힘들다하면 동서 흉 왜보냐고 너도 안가면 되지 안오는 사람 왜 흉보냐고 비난하잖아요.

  • 7. 위로?
    '25.2.3 1:13 AM (61.105.xxx.113)

    사업한다고 집안의 자산 블랙홀처럼 다 집어삼키고
    이혼하고 자식한테도 버림받아서 형제들이 돌뵈줘야 되는 아주버님 있습니다ㅠㅠ. 명절은 당근 독박 ㅠㅠ.

  • 8. 원글
    '25.2.3 1:26 AM (223.38.xxx.85)

    시아주버님은 제 남편이 번 돈까지 다 가져가고 세상 착한 척 하고 사는 분이예요.
    시어머니가 몰빵해서 키우셨죠.
    받기만 한 사람은 할 줄을 모르고 나중에 못받으면 원망이 커요.

  • 9. 수고많았어요
    '25.2.3 4:44 AM (172.224.xxx.19)

    참고 사는게 능사는 아닌거 같아요
    원글님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그래도 다 한거 아닌가요....
    이미 시부모님 돌아가셨으면 다 끝난거네요
    그럼에도 왕래한다면 남편이 이상하거나 원글님이 표현을 안하는 탓이겠죠... 싫으면 싫다 표현을 하세요..

  • 10. ㅡㅡㅡ
    '25.2.3 5:4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형제들이 서로 힘을 모아 부모 모시는 경우 가뭄에 콩 이에요.
    부모 모시거나 부모 챙기는 자식은 홀로 해요.
    다른 형제들이 입만 살아서 참견이나 안 해주면 다행이죠.22222

    진정 안보고 살고픕니다

  • 11. ㅡㅡㅡㅡ
    '25.2.3 7:5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이제 안봐요.
    속이 후련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166 100만원씩 주는데 설거지 한다고 남편이 농담했는데요 7 ... 2025/03/17 2,657
1695165 광역시 신축 입주예정인데 월세 들어오는 분들은 4 As 2025/03/17 648
1695164 중국 댓글부대의 실체 32 .. 2025/03/17 1,477
1695163 이철규 아들 마약 사건 몇달동안 뭉갰던 경찰 승진햇다고 2 뉴공 2025/03/17 969
1695162 미국삽니다 내가 돌아갈때까지 제발 우리나라 그대로 있어주세요 12 2025/03/17 2,451
1695161 요양원에계신 어머니 용돈드려야될까요? 12 모모 2025/03/17 3,128
1695160 90년대 초 시스템 스타일로 부드러운 면직 옷...그런 옷 어디.. 1 90년대 초.. 2025/03/17 648
1695159 이재명 "'전세 10년' 임대차법 개정, 바람직하지 않.. 33 감각있다고 2025/03/17 3,145
1695158 수영 모자 싸이즈 5 2025/03/17 495
1695157 이시영도 인스타보면 세상 행복해보이더니 21 ㅇㅇ 2025/03/17 19,443
1695156 드디어 항고한 심우정 14 2025/03/17 4,949
1695155 민주당 6차 도보행진중 2 윤석열당장파.. 2025/03/17 564
1695154 탄핵인용될 때까지 명치가 답답할거 같아요 3 ㅇㅇ 2025/03/17 262
1695153 육아가 불행하고 우울합니다. 43 ㅇㅇ 2025/03/17 4,448
1695152 반팔 안에 받쳐입는 긴팔티.(운동, 남자용) 5 ... 2025/03/17 487
1695151 탄핵인용) 국힘은 30프로만 데리고는 정권을 잡지 못할텐데 5 한심 2025/03/17 854
1695150 이시영 이혼했네요 6 .. 2025/03/17 6,412
1695149 김수현 고소하던지 말던지 6 ........ 2025/03/17 1,765
1695148 美 민감국가 지정, 尹 '핵무장론'서 시작 8 2025/03/17 895
1695147 헌재 탄핵 인용 4 . . 2025/03/17 1,501
1695146 국회가 대통령 일 못하게 막고 있다는 댓글을 읽고 9 2025/03/17 698
1695145 ‘전세 10년 보장’ 논란에 이재명 “당 입장 아니고 바람직하.. 9 하늘에 2025/03/17 1,538
1695144 남편 퇴직 앞두고 불안하고 잠안오고 29 ... 2025/03/17 4,855
1695143 삼성 정수기 쓰시는분 4 ㅇㅇㅇ 2025/03/17 303
1695142 뭔가를 바라는 사람들은 참 부담스러워요. 13 뭔갈 2025/03/17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