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같이 하는 지인이 법무사인데, 약 20년 동안 자기 사무실 운영했구요...
요즘엔 전자소송이니까 편리하고, 전자소송 없을때도 직원있어서 편했다 해요.
수입은 물어보지 않았지만....여유로운 것 같았어요
외제차 타고...해외여행도 자주 나가고요.
근데 그건 남편이 세무사라 가능한것 같기도 하지만..
법무사도 수입이 괜찮은 편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무사는 워라벨이나 수입 어떤 편 같으세요?
....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25-02-02 23:44:53
IP : 220.84.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래가
'25.2.2 11:50 PM (222.119.xxx.18)여러측면에서 적어져서 힘들어해요
2. ...
'25.2.3 12:03 AM (114.204.xxx.203)법무사 전문직이고 좋죠
요즘이야 어디나 다 힘들지만요3. 변호사도
'25.2.3 12:17 AM (221.167.xxx.130)힘든데....
4. . .
'25.2.3 12:21 AM (112.214.xxx.41)법무사도 영업이 잘되면 잘벌고 안되면 못버는건 같아요.
부동산경기 좋아 거래가 활발할때는 등기치는 걸로 잘벌더군요.5. 그게
'25.2.3 1:01 AM (211.63.xxx.31) - 삭제된댓글등기 건당 꽤 벌긴 하지만 할 때마다 영업사원에게 일부 주고, 부동산 공인중개사한테도 일부 주겠죠.
이래저래 영업을 해야 하고 그 영업에는 커미션을 줘야 하기 때문에 그리 쉽지는 않을 수도요.
공인중개사만 이래저래 많이 버는 듯 ㅎ6. ........
'25.2.3 2:45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잘되는 곳은 엄청 직원 여럿 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안되는 곳은 정말 파리 날리더만요.
할 일 없으니 고객 앉혀놓고 잘 나가던 젊은 시절 얘기 늘어놓고...7. 나름이지만
'25.2.3 12:36 PM (122.254.xxx.130)제가 아는 법무사 두분인데
사는게 참 힘겨워보입니다ㆍ
이리저리 바쁜데 남는게 없다는게 뭔말인지 ㅠ
나이 58세에 지방에 겨우 아파트(변두리 오래된 저렴이)
한채가 전부예요ㆍ
그 와이프되는 언니는 이리저리 암웨이 등등 여기저기 하고요
또한분도 비슷ᆢ 걍 밥먹고사는 정도
다들 저렇게 못버나? 그런생각이 들어요
뭐 잘나가는분들도 있겠지만 법무사는 별로 잘버는분은
드물듯싶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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