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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맘카페 보면 제가 제일 가난한가봐요

.. 조회수 : 6,306
작성일 : 2025-02-02 20:40:19

무슨 명품 인상한다고 오픈런해서 인증샷하고 

몇백-천 단위 명품 아무렇지않게 서로 사세요 사세요 구매권유하고 진짜 제가 제일 못 사나봐요 ㅋㅋ

대부분 식재료나 먹을것만 사는거 같아요ㅋ

 

IP : 223.38.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 8:41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의식주 중에 식에만 돈씁니다

  • 2.
    '25.2.2 8:42 PM (223.38.xxx.157)

    거기 완전상업화. 광고해서 돈벌던데요.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
    일반 맘까페 아녜요.

  • 3. 저도
    '25.2.2 8:42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먹는거나 생필품 이외엔 돈 잘 안써요
    남들이 뭐 샀다 자랑해도 별 관심 없고요

  • 4. ....
    '25.2.2 8:42 PM (114.204.xxx.203)

    정신차려야죠
    그게 뭐라고 자랑하고 부러워하는지
    한때고 나이들면 별거아니에요

  • 5. ..
    '25.2.2 8:43 PM (223.38.xxx.213)

    명품을 광고할 일이 있나요?

  • 6.
    '25.2.2 8:43 PM (59.10.xxx.58)

    다들 부자네요. 그걸 맘카페에 공유까지 하나요

  • 7. ㅇㅇ
    '25.2.2 8:50 PM (223.38.xxx.100)

    브랜드 담당자나 리셀 업자들이 광고하죠
    상대적 박탈감에 시발비용 쓰는 애엄마들 타겟으로
    다들 사는데 나도 하나 지를까?하는 심리 이용

  • 8. ..
    '25.2.2 8:51 PM (223.38.xxx.185)

    어머 진짜요…
    하긴 맘카페 여러군데 가입했는데
    특정지역만 유난히 심하더라구요..

  • 9.
    '25.2.2 9:00 PM (220.94.xxx.134)

    졸부들인가? 뭐그런걸 자랑할까요?

  • 10. …….
    '25.2.2 9:13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맞아요
    몇개씩 두르고 있어요 실제로 쥬알리만 억이 넘어가는 사람 많습니다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것 같아요

  • 11. ...
    '25.2.2 9:28 PM (183.102.xxx.5)

    어느 동네죠? 졸부들 집합소인가...

  • 12. ㅇㅁ
    '25.2.3 11:12 AM (112.216.xxx.18)

    음 서초맘카페 가입해 있는데 (거기 사니깐) 뭐 비슷해요 근데 내가 제일 가난하단 생각은 안 들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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