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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 품평하는 친구

...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25-02-02 20:29:21

만날 때마다 제 패션을 부정적으로 품평하는 친구는 왜 그러는 걸까요

그 친구도 옷에 관심 많고 쇼핑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저도 옷 되게 좋아하거든요

파리에서 산 몽클레어를 입고 갔더니 고등학교 때부터 있던 거냐고...하고

벨벳 스커트에 털부츠신구 갔더니

Y2k냐고 은근 면박주고...

왜 이러죠..

전 그 친구 스타일을 아예 평가 한마디도 안 해요

 

IP : 118.235.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 8:32 PM (220.81.xxx.139)

    친구 아닌데

  • 2. ...
    '25.2.2 8:34 PM (58.121.xxx.121) - 삭제된댓글

    너나 신경써라 하세요

  • 3. 친구분
    '25.2.2 8:38 PM (39.118.xxx.228)

    패션 센스가 주변인 들이 인정할 정도로
    세련 된 사람이면 진지하게 의견 수렴하고
    적극적 으로 도움 받겠어요

    아닌데 지적질 이면 서로 취향 차이 인정하고
    터치 하지 말자고 합의 봐야죠

  • 4. ㅇㅂㅇ
    '25.2.2 8:54 PM (182.215.xxx.32)

    싸가지가 없어서..

  • 5. ......
    '25.2.2 8:54 PM (122.36.xxx.234)

    ㅇㅇ야. 내가 언제 네가 옷 입은 것 보고 촌스럽다든가 이상하다고 말한 적 있니? 없지? 남의 옷차림이나 취향을 지적하는 게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야. 네가 아직 그 기본 매너를 모르는 것 같아서, 딴 데 가서 실수할까봐 친구로서 말해주는 거야.

  • 6. ..
    '25.2.2 9:25 PM (115.143.xxx.157)

    말로 다까먹는 사람ㅋㅋ

  • 7. 먹이세요.
    '25.2.3 12:09 AM (211.199.xxx.10)

    나도 너 패션에 할 말 많지만
    니 취향이려니
    잘 봐주려고 마음 속으로 용쓰고 있어.
    너도 너맘대로 입고
    나도 내 맘대로 입을테니
    앞으로 남의 옷 품평은 절대 하지 말 것.
    이라고 못 박으세요.
    글 읽는 것 만으로도 저렇게
    예의없는 사람에게는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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