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 품평하는 친구

...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25-02-02 20:29:21

만날 때마다 제 패션을 부정적으로 품평하는 친구는 왜 그러는 걸까요

그 친구도 옷에 관심 많고 쇼핑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저도 옷 되게 좋아하거든요

파리에서 산 몽클레어를 입고 갔더니 고등학교 때부터 있던 거냐고...하고

벨벳 스커트에 털부츠신구 갔더니

Y2k냐고 은근 면박주고...

왜 이러죠..

전 그 친구 스타일을 아예 평가 한마디도 안 해요

 

IP : 118.235.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 8:32 PM (220.81.xxx.139)

    친구 아닌데

  • 2. ...
    '25.2.2 8:34 PM (58.121.xxx.121) - 삭제된댓글

    너나 신경써라 하세요

  • 3. 친구분
    '25.2.2 8:38 PM (39.118.xxx.228)

    패션 센스가 주변인 들이 인정할 정도로
    세련 된 사람이면 진지하게 의견 수렴하고
    적극적 으로 도움 받겠어요

    아닌데 지적질 이면 서로 취향 차이 인정하고
    터치 하지 말자고 합의 봐야죠

  • 4. ㅇㅂㅇ
    '25.2.2 8:54 PM (182.215.xxx.32)

    싸가지가 없어서..

  • 5. ......
    '25.2.2 8:54 PM (122.36.xxx.234)

    ㅇㅇ야. 내가 언제 네가 옷 입은 것 보고 촌스럽다든가 이상하다고 말한 적 있니? 없지? 남의 옷차림이나 취향을 지적하는 게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야. 네가 아직 그 기본 매너를 모르는 것 같아서, 딴 데 가서 실수할까봐 친구로서 말해주는 거야.

  • 6. ..
    '25.2.2 9:25 PM (115.143.xxx.157)

    말로 다까먹는 사람ㅋㅋ

  • 7. 먹이세요.
    '25.2.3 12:09 AM (211.199.xxx.10)

    나도 너 패션에 할 말 많지만
    니 취향이려니
    잘 봐주려고 마음 속으로 용쓰고 있어.
    너도 너맘대로 입고
    나도 내 맘대로 입을테니
    앞으로 남의 옷 품평은 절대 하지 말 것.
    이라고 못 박으세요.
    글 읽는 것 만으로도 저렇게
    예의없는 사람에게는 짜증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617 아무에게나 잘 털어놓으면 쉬워보일까요? 12 ㅡㅡ 2025/02/04 1,778
1681616 탄핵 끝난건가요? 16 .. 2025/02/04 2,989
1681615 김밥 간 얼마나해야하나요 16 ㅌㅌ 2025/02/04 1,822
1681614 자녀 미국 유학보내시는분은 18 asdw 2025/02/04 3,650
1681613 남편이 변했어요 3 ... 2025/02/04 2,953
1681612 이재명은 끝이다? 8 혼돈 2025/02/04 1,363
1681611 곽종근 현재 국정조사 22 2025/02/04 2,997
1681610 극우들, 금남로서 尹탄핵반대 집회 예고 12 미친것들 2025/02/04 1,365
1681609 국힘은 답이 없네요 16 이바보들아 2025/02/04 2,306
1681608 공진당 먹어도 될까요 5 궁금해요 2025/02/04 1,101
1681607 일본에서 사올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21 .. 2025/02/04 2,770
1681606 남편 꼴뵈기 싫은거 어쩔 수 없나요? 5 ㅇㅇ 2025/02/04 1,534
1681605 80대 볼 만한 영화 추천부탁드립니다 3 영화 2025/02/04 477
1681604 707특임단장은? 5 2025/02/04 1,731
1681603 스토어팜 해외직구, 오늘출발이랑 궁금한 점 10 삐삐 2025/02/04 295
1681602 유명 블로거 글을 보다가 10 방금 2025/02/04 2,786
1681601 중도는 조기대선시 누구 찍나요? 56 ... 2025/02/04 2,162
1681600 마포구 성산동 아시는 분 13 가오리 2025/02/04 1,416
1681599 사당 쪽 빌라 전세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전세 2025/02/04 747
1681598 국힘은 국조특위에서 내란을 증언한 사람들을 추궁하네요? 6 어이없네 2025/02/04 868
1681597 어쩌면 기독교는 사회주의에 가깝습니다. 27 순이엄마 2025/02/04 1,647
1681596 김치에 쪽파대신 대파넣어도되나요 15 김치 2025/02/04 1,797
1681595 재택근무 중인데 위에 윗집 공사 중이라 2 .... 2025/02/04 923
1681594 새조개샤브샤브 이번엔 먹어보려는데 양 가늠이 안되서요 13 새조개 2025/02/04 1,547
1681593 주병진 신혜선 응원했었는데 ㅋ 보기 좋네요 8 어머나 2025/02/04 4,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