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제가 천만원을 빌려줬어요
처음에는 조금씩 갚는것 같더니 그마저 뚝..
사건이 생겨서 헤어졌고 지난달에 나머지 돈을 빨리 갚으라고 독촉하니 한달에 10 만원씩 주면 안되겠냐고 하네요 ㅎㅎㅎ. 제가 사람보는 눈이 이렇게 없었어요
됐고 빨리 갚으라고 일갈하니 잠수 탔어요
저 괘씸해서라도 꼭 돈을 받아야겠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ㅜ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년전에 제가 천만원을 빌려줬어요
처음에는 조금씩 갚는것 같더니 그마저 뚝..
사건이 생겨서 헤어졌고 지난달에 나머지 돈을 빨리 갚으라고 독촉하니 한달에 10 만원씩 주면 안되겠냐고 하네요 ㅎㅎㅎ. 제가 사람보는 눈이 이렇게 없었어요
됐고 빨리 갚으라고 일갈하니 잠수 탔어요
저 괘씸해서라도 꼭 돈을 받아야겠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ㅜ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러지마시고 소짱하나 쓰시죠.
일단 내용증명부터 하나 보내세요.
법적인 행동을 취할 거라는 것부터 알게 해야됩니다.
직장으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그럼 바로 돈 갚아올꺼에요.
남친과 돈거래 하면 안되는건데
담부턴 돈거래 마시고 그냥 줄수있을만큼만 주세요
그돈 융통못해 여친에게 빌리는 사람이 돈을 어떻게
갚겠어요
그냥 천만원치 인생경험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먼저보내세요. 꼭 받으시고요
월급차압들어간다고 하세요 회사에다 망신준다하던지
겪어야 알죠
속고 결혼한 사람이 80%는 될 겁니다
경찰서 가세요
고용주를 제3채무저로 해서 월급 압루한다고 하세요.
돈 빌리는 남친 여친은 왜 사귀는가요?
돈 빌려달라면 천리만리 도망 갈거 같은데요
준다는거보니 이색히(원글님 지송요) 법을 겁나 잘 아네요
사기꾼 색히들이 나중에 고소까지 생각해서 10만원씩이라도 갚았다고 흔적을 남기더라구요
원글님과 비슷한 내용 jtbc에서 봤는데 패널들이 상습범이라고 엄청 욕했던 기억이 ,. 상황이 남과 여만 바뀌었을뿐
검색하면 비슷한 판례있을거에요
어휴 아주 오래전 저도 비슷한 경험 ㅠ
그때 전 그 남자 누나 직장을 대충 알고 있었어요
안 갚으면 누나 찾아가서 받겠다고 하니
흥분해서 지랄지랄을 하더니 돈 갚더라구요
돈 안갚는 전 남친은 직장이 없고 1인 사업하고 있어서 월급 압류 그리고 직장에 알린다는 말은 안먹혀요 ㅜㅜ
그리고 위에 이색히라고 표현하시고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신 82님 괜찮습니다
오히려 대신 욕해주셔서 제가 감사한걸요
한달전 통화후 잠적해버린 이 상황을 직접 겪으니 지금 멘붕이에요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나다니.. 싶기도 하구요
월급 압류 안되면 통장 압류 하세요.
행동을 보니 못받을듯하고 저런애들은 법으로 해도 안갚더라구요 혹시 인천사는 놈 아닌지 ...아는 사람도 당했었는데 여자한테 등쳐먹은게 한두명이아니었더라구요
인생자체가 사기임
민사 소송 하세요
안갚음 집 보증금 통장 압류 할수있고 신불 등록돼요
돈 받아주는 탐정도 있어요.
끝까지 추적해서...
저런 찌질이는 봐주지 말아야 합니다.
끝까지 추적해서 원룸이나,오피스텔 보증금에 가입류하세요.
먹고자는 주거지는 있을거예요
준 증거 확실하면 소송해서 받을수 있어요
지인이 안주려고 뻣대는 사람을 소송했는데 통장 압류 들어가니 제발 풀어 달라며 다 갚았대요
이자까지 계산 되서 상환하라고 판결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고 혼자 소송했대요
절대 10만원이라도 받으면 안됩니다
변제 의사 있다라고 간주해서 차압 못들어 가요
그냥 백만원 주고 사람 써서 받아 내세요
저런 놈한테 법으로는 못받아요
카톡으로 10만원 보낼 수도 있으니 절대 받지 마세요
저도 천만원 받을게 있는데....ㅠ
한반에 빌려준게 아니라,몇백 주고 받고 하면서
쌓인게 천만원.
이 경우는 차압 안되는거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4438 | 대전에서도 반고흐 전시 한데요. 10 | 오페라덕후 | 2025/02/08 | 2,280 |
1684437 | 세상의 모든 음악 들으시는 분 계세요? 11 | 청취자 | 2025/02/08 | 2,038 |
1684436 | 조민 식품광고법 위반 무혐의 7 | ㅇㅇ | 2025/02/08 | 3,443 |
1684435 |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위임해서 임대차 계약할때요~ 10 | 어려운 부동.. | 2025/02/08 | 821 |
1684434 | 윤 “상급자가 부당한지시하면 안따라야” 37 | 미친거니? | 2025/02/08 | 6,362 |
1684433 | 점심 안먹는 습관 4 | ... | 2025/02/08 | 3,671 |
1684432 | 요양원 안가겠다는 시모 55 | 흠 | 2025/02/08 | 18,625 |
1684431 | 어릴땐 겨울이 그렇게 싫지 않았어요 8 | @@ | 2025/02/08 | 1,816 |
1684430 | 친정엄마가 원어민 영어 수업을 시키자고 22 | .. | 2025/02/08 | 5,469 |
1684429 | 지금 반지 사면 안되겠죠? 4 | 에구 | 2025/02/08 | 3,087 |
1684428 | 그리스와 뉴질랜드 11 | 어디로? | 2025/02/08 | 2,083 |
1684427 | 요즘날씨 야채장본거 차에 둬도될까요?(지하주차장) 7 | 추워 | 2025/02/08 | 1,110 |
1684426 | 국짐은 뭉치는데 탄핵에 집중해서 싸우는 민주당.. 3 | ㅇ | 2025/02/08 | 1,914 |
1684425 | 커피 2잔 마셔서 잠이 안 오는데요. 6 | ㅜㅜ | 2025/02/08 | 1,870 |
1684424 | 공수처장은 임명자가 6 | Jhhgf | 2025/02/08 | 1,993 |
1684423 | 출장있어 부산에 왔는데요 10 | ........ | 2025/02/08 | 3,801 |
1684422 | 유유상종 1 | … | 2025/02/08 | 706 |
1684421 | 김정숙여사 무혐의 배현진 고소 34 | 김정숙 | 2025/02/08 | 14,552 |
1684420 | 오늘 마트에서 있던일 22 | ... | 2025/02/08 | 6,715 |
1684419 | 초3되는 아이 영어 고민입니다 8 | WW | 2025/02/08 | 1,440 |
1684418 | 엄마가 요양 4등급 4 | .. | 2025/02/08 | 2,643 |
1684417 | 윤의 인원과 김명신의 업소에 나"오"겠어요 발.. 20 | .... | 2025/02/07 | 4,324 |
1684416 | 오요안나 첫방송과 유퀴즈 23 | ..... | 2025/02/07 | 5,812 |
1684415 | 캐나다산 보리 먹은 돼지 드셔보신 분 17 | ha | 2025/02/07 | 3,017 |
1684414 | 예비 고1이들 어떻게 하고 있나요. 6 | ... | 2025/02/07 |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