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마다 꼴보기싫은 형제

ㄱㄴ 조회수 : 4,031
작성일 : 2025-02-02 18:34:27

보는게 너무 괴로워요

어릴때부터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다들 그 형제는 피해다니고 당연히 결혼생활도 제대로 안되고 별거중.

그래도 지 앞가름은 하고 사는데

얼굴 쳐다보기조차 싫어요

안맞는 형제랑 명절때 마주치면 어찌하시나요ㅜㅜ

 

IP : 210.222.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는
    '25.2.2 6:36 PM (175.208.xxx.185)

    부모님 댁에서 보는건가요?
    안마주치는 시간대에 가셔요. 보면 안되요

  • 2. ㅡㅡㅡㅡ
    '25.2.2 6:4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냥 도닦는 심정으로.
    시부모 돌아가시고 나서는 형제들 모일때
    저는 안갑니다.
    꼴보기 싫어서.
    시부모도 돌아간 마당에 싫은 얼굴 억지로 볼 이유가 없으니.

  • 3. 원글
    '25.2.2 7:14 PM (210.222.xxx.250)

    시댁에서 넘어가면 있어요. ㅜㅜ
    별거중이니 명절연휴 첫날부터 와있음ㅜㅜ

  • 4. ...
    '25.2.2 7:16 PM (118.37.xxx.80)

    모태솔로 시동생도 있어요.
    연휴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있는데
    먹고 마시고 취하고 자고를 매일 반복해요ㅠ
    시끄럽고요

  • 5. 여행
    '25.2.2 7:36 PM (116.34.xxx.24)

    시댁들른후 여행가세요
    친정부모님은 연휴 전후 주말방문

  • 6. 시댁
    '25.2.2 7:38 PM (210.222.xxx.250)

    친정이 가깝고..ㅜㅜ 저희는 수도권에 살아서 올라왔다 또 몇주만에 내려가긴 힘들고 진짜 미치겠어요.

  • 7. 친정
    '25.2.2 7:38 PM (210.222.xxx.250)

    엄마만 계시는데 엄마 돌아가시면 볼일없겠죠ㅜㅜ

  • 8.
    '25.2.3 8:34 AM (211.218.xxx.216)

    저는 시동생이요
    처음에 의식한 듯 잘 웃길래 수더분한 줄 알았는데
    남편이 말하길 원래 성격 아니라고 남매들끼리 사이 별로고 낯가리고 불만짜증투성이라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본성이 나와서 일년에 몇 번 안 보는데도 너무 싫어요 이기적이고 상처받는 말 툭툭 던지고 자기 자식도 밀어내는 꼴을 보니 참.. 시간 흐를수록 남편도 비슷하고 시모도 ㅠㅠ 그냥 다 보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349 넷플릭스 딸에 대하여 9 추천 2025/03/20 2,414
1696348 이재명 선고에 맞춰 탄핵 선고한다면.. 12 ㅇㅇ 2025/03/20 1,393
1696347 진짜 불쌍한 8090년생 여자들 인생 81 .... 2025/03/20 16,301
1696346 명신이는 검총까지 하고 돈챙겨 6 ㄱㄴ 2025/03/20 1,135
1696345 부정채용자 7 선관위 2025/03/20 646
1696344 어제 집회다녀왔어요 5 ........ 2025/03/20 759
1696343 영부인이 총으로 야당대표 쏘고 자기도 죽고싶다라니… 25 2025/03/20 3,519
1696342 며칠전 다이소 입고도우미 지원했다던 50대예요 30 .. 2025/03/20 17,540
1696341 국민의 비판이 헌재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5 윤수괴는파면.. 2025/03/20 1,093
1696340 알뜰폰 가입하면 기존통신사는 자동해지되는건가요? 5 알뜰폰유저님.. 2025/03/20 850
1696339 정치성향은 허상입니다 28 말안하면모름.. 2025/03/20 1,795
1696338 단톡방 나간 건 만나기 싫단 말인가요 5 톡방 2025/03/20 1,782
1696337 가세연 기자회견에서 "탄핵 반대"띠 두른거 보.. 13 ㅇㅇ 2025/03/20 2,756
1696336 양파만 넣고 카레 ㅎㅎ 맛있네요 4 2025/03/20 2,163
1696335 저한테 지구에서 젤 성공한 남자는 조세호네요. 3 ㅇㅇ 2025/03/20 3,544
1696334 냉동실 오래 된 멸치 볶을 때요 9 .. 2025/03/20 1,397
1696333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친척 도와주세요 27 우울증 2025/03/20 4,530
1696332 어금니발치한달보름지났는데임플란트가능한가요 15 임플란트 2025/03/20 1,060
1696331 헌재 현장 실시간 보고 있는데요 14 경찰경비중 2025/03/20 6,109
1696330 발각질에 무좀약 8 효과 있는듯.. 2025/03/20 1,777
1696329 나중에 혼자 되면 살기귀찮을것같아요 18 인생 2025/03/20 4,879
1696328 진짜 궁금해서요 궁금 2025/03/20 501
1696327 어제 뉴스데스크 클로징 쇼츠 3 마봉춘감사 2025/03/20 2,106
1696326 열일하는 김수현 소속사 19 .... 2025/03/20 10,724
1696325 새벽3시에 모르는 010 부재중 전화 12 .... 2025/03/20 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