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에서 이혼은 못 합니다
꼴보기 싫지만
우울한 상황인데 자꾸 살아가야할 궁리를 하고 있어요 머리로는 이 생각 저 생각 중인데 몸이 안 따라주네요
벌떡 일어나고 싶어요
조언 기도 부탁드립니다
산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현상황에서 이혼은 못 합니다
꼴보기 싫지만
우울한 상황인데 자꾸 살아가야할 궁리를 하고 있어요 머리로는 이 생각 저 생각 중인데 몸이 안 따라주네요
벌떡 일어나고 싶어요
조언 기도 부탁드립니다
산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샤워하고 옷입고 모자 푹쓰고
동네 한바퀴 도시고
생각을 정리하세요
내 힘으로 안되는건 잊으시구요
꼭 일어나실수 있어요.
이혼이 답이 아닐수 있어요.
병원가서 약처방 받는게 도움이 많이되요.매일 일분씩 스쿼트나 운동두요.
소소한것에 행복을 느껴야 한데요..작은 목표, 작은 발견..
뭐라도 하며 바빠야 해요
직장 알바라도 하면 더 좋고요
밖에 나가서 운동하셔야 해요.
우울증은 머리에 피가 덜 가서 생기는 병이라 들었어요
물구나무 서기 추천요
그거 어려우면 여하튼 전신을 움직여야 된대요
햇볕 쪼이는것도 좋대요.
호전되려면 무조건 병원 다니세요
방법이 없습니다
우울증에 물구나무 서기요?
효과있음 해보려고요
병원가세요
약처방
운동 하나 등록하고 운동후 샤워하고 맥주도 마시고
나를위해 돈과 시간도 좀쓰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집디다
정신과 꼭 가세요.
기본적인 약으로도 치료가 됩니다.
가보면 사람들 드글드글해요
유퀴즈에 나온 정신과샘이 무조건 움직여라! 했던것 같아요.
유튜브로 천주교, 불교 교리 듣는것도 도움됩니다. 개독교 말고
작은거 하나하나 하는게 큰 도움이 되고요
집을 청소해서 말끔하게 하는것도 큰 도움이 되어요
1 아침에 샤워하기,
2 주말이든 평일이든 나가는 핑계 하나라도 만들기 커피숍가서 커피 마시기 등
3 1군데 1번씩 지정해서 치우기
오늘은 냉동실, 내일은 냉장실,그 다음날은 싱크대 상부장 이렇게요
운동 하나는 꼭 하세요
햇빛 보며 걷기가 좋다고해요
취미나 좋아하는 덕질, 대상이 꼭 연예인이 아니고
동물이나 식물도 좋아요
유튜브 김웅열 신부님 강론 꼭 들어 보세요
관계에 집중하지 말고 나에게 집중해보세요. 관계를 바꾸는 힘은 관계에서 벗어나 나를 바꾸는 겁니다. 남편이나 자식도 타인이라 내가 바꿀 수 없어요. 그것을 먼저 인정해야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되죠. 오늘도 내일도 하루 하루 나를 위해 사세요. 하다못해 걷기라도 운동이라도 행복한 먹거리라도 나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사우나요. 냉탕 온탕 와따가따 하고 사우나 열기도 조금씩 버텨보다 나오구요
냉탕 온탕도 버텨보고
온탕에서 바로 냉탕 적응해 들어가서
내 신체 느낌도 집중해 보고요.
세신도 하고
바디로션도 발라주고
사람들도 보고
전 사우나 도움 됐어요.
저도 같은 처지라 그냥 답글 달아봅니다ㅠㅠ
저는 병원 다녀도 별 효과가 없네요..
햇볕이 쨍쨍드는 남향집요
남향집이 우울해 지는걸 차단하는 효과가 있네요
관계에 집중하지 말고 나에게 집중해보세요. 관계를 바꾸는 힘은 관계에서 벗어나 나를 바꾸는 겁니다. 남편이나 자식도 타인이라 내가 바꿀 수 없어요. 그것을 먼저 인정해야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되죠. 오늘도 내일도 하루 하루 나를 위해 사세요. 하다못해 걷기라도 운동이라도 행복한 먹거리라도 나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22222
가능하면 일을 하셔야 될거에요
저는 월 80만원씩만 벌어도 기운 나더라고요.
일하며 세상구경도하고 용돈도 생기고..
이혼녀
아침에 눈떠서 너무 힘들었는데
챙기고 나와서 석촌호수 한바퀴돌고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고있어요
집이 너무 어두운데 나와서 겨울볕 받고 있어요
금융치료로라도 해서 위로 받으세요.
쇼핑,여행,미용등등..
그리고 유명한 점집에라도 가셔서, 일시적인 불화인지 등등
지인에게 못할얘기 하시면 좀 나아지실거예요.
지나가는 중이시네요.
저 멀리 터널 끝으로 나가기 위해 그곳의 빛만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세요.
땀흘리기와 사랑하기.
저는 약을 먹어야 도움이 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2279 | 예금이자 2천 넘을 때 6 | 절세법 | 2025/02/05 | 2,332 |
1682278 | 부부 세후 800 정도인데요 15 | ** | 2025/02/05 | 3,958 |
1682277 | 남자분 세입자 들이려는데 좀 도와주세요ㅠ 20 | 후 | 2025/02/05 | 2,548 |
1682276 | 김건희가 유일하게 팔로우 했던 이재명 13 | ... | 2025/02/05 | 2,311 |
1682275 | KBS, 기사 친 것좀 보세요 7 | 쓰레기네요 | 2025/02/05 | 2,090 |
1682274 | 느리게 달리기도 운동이 될까요? 10 | ddd | 2025/02/05 | 1,732 |
1682273 | 엄지원 독일 혼탕 경험 대단해요 22 | .. | 2025/02/05 | 7,400 |
1682272 | 좋은거 있음 아이하고 남편하고 누구 더 주고싶으세요? 20 | 코딜리아 | 2025/02/05 | 2,032 |
1682271 | 홈쇼핑 옷 어떤가요? 9 | . . | 2025/02/05 | 1,777 |
1682270 | 7일 금요일이 졸업식인데 남대문 꽃시장이요 2 | 남대문 | 2025/02/05 | 521 |
1682269 | 법조인들께, 윤가쪽 여 변호사에 관한 질문 6 | 궁금 | 2025/02/05 | 1,520 |
1682268 | 고야드 가방 미니백 이쁜가요 7 | Dd | 2025/02/05 | 1,825 |
1682267 | 요즘 같이 추운날 운동 어떻게 하시나요 7 | 게으름 | 2025/02/05 | 1,265 |
1682266 | 저희가 맞벌이 월천 벌어요 33 | ... | 2025/02/05 | 6,284 |
1682265 | 탄핵기각? 5 | 258 | 2025/02/05 | 1,005 |
1682264 | "생리대도 못 사게"…'반반 결혼' 30대 주.. 27 | 음.. | 2025/02/05 | 4,676 |
1682263 | 인사도 안받아주네요 3 | 윌리 | 2025/02/05 | 1,628 |
1682262 | 봉지욱 기자-김거니 게이트 시즌2 3 | 뉴스타파 | 2025/02/05 | 1,514 |
1682261 | 노후태책 된 집 아들은 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28 | 저기요 | 2025/02/05 | 4,125 |
1682260 | 뻔뻔한 막장 진상들과 끌려다니는 호구들 6 | ........ | 2025/02/05 | 982 |
1682259 | 결국 선관위에는 출동만 하고 6 | .... | 2025/02/05 | 1,430 |
1682258 | 패밀리 세일 하면 알려달라고 하신 분들 3 | 흠 | 2025/02/05 | 1,654 |
1682257 | 페이크 레더, 오래입으면 벗겨지나요? 11 | ㅡㅡ | 2025/02/05 | 916 |
1682256 | 이날씨에 고구마와 레드향 어디둬야 되나요 13 | 호호호 | 2025/02/05 | 1,307 |
1682255 | 비비크림은 4 | 화장몰라 | 2025/02/05 | 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