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누는게 큰집 위신을 좀 세우면서 골고루 나누는걸까요
산적고기랑 탕국 ㅡ큰집
전들과 나물ㅡ둘째 ( 저임)
과일과 과자ㅡ(셋째)
이정도 괜찮을까요 좀 이상한가요
각자집에서 준비해서 들고
큰집에 모이는식으로
할까 남편과 의논중이거든요
기일이 명절전날이라 전날과 설
두번 지내나 그것도 고민입니다
어떻게 나누는게 큰집 위신을 좀 세우면서 골고루 나누는걸까요
산적고기랑 탕국 ㅡ큰집
전들과 나물ㅡ둘째 ( 저임)
과일과 과자ㅡ(셋째)
이정도 괜찮을까요 좀 이상한가요
각자집에서 준비해서 들고
큰집에 모이는식으로
할까 남편과 의논중이거든요
기일이 명절전날이라 전날과 설
두번 지내나 그것도 고민입니다
이걸 고정적으로 하지 말고 계속 돌아가면서 하세요.
저희는 그렇게 하거든요.
세상 편하고 좋습니다.
너무 번거롭네요
이참에 제사 없애야하는데 어렵겠지요.
이 기회에 그냥 없애는걸로 의논해보세요
비용이 문제인데 일년3번이면 음식종류도 돌아가면서는 안될까요
둘째가 왜 제일 일을 많이 하나요. 막내는 일도 안하네요 .과일이면 과자는 후딱 마트에 다녀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탕국은 그냥 제사지내는집에서 만드는게 낫지 않나요. 그걸 들고 차에 실고 가는거 보다는요
고기가 젤 비싸요
큰집에 모이면 청소랑 준비 해야하니
고기는 둘째
큰집은 나물 탕국 정도하거나
돌아가며 바꿔요
근데 고기 해가고도 봉투 줘야하나요
전과 나물은 모든 손이 많이가는거라
전. 과일
나물.과자로 교체하고
명절전날이 기일이면 기일챙기고
차례는 생략.
저라면요^^
저희는 돌아가면서 품목을 나누는데요.
둘째...전.잡채
세째...나물.불고기.수육
큰집...탕.소고기.자잘한 음식들..
둘째.세째는 번갈아 가면서 바꿔서 해요.
제일 힘들어요
셋째는 갈비찜에 과일 사오라고하세요
첫째는 탕국이랑 생선 하겠네요
그리고 기일 한번만 모이고 명절은 각자 집에서보내는걸로하세요
추석은 성묘나 추모의집에서 간단하게 보기로하구요
정말 어쩌죠 음식 나누는 집안은 제사비 따로 안내나요?
아마 음식해도 제사비용 또 내라 할껄요?
제사때문에 자손들 너무 힘들고요. 싸우기도 하고 결국엔 그거땜에 갈라서요.
나누는게 낫군요 알겠습니다 역시 82맘님들 현명하세요
제사비는 따로 안 내요.
저희는 제사가 많기도 해서요.
음식으로 하다가 나중엔 장보실때 다 하시라고 봉투 드려요
그럼 전이고 생선이고 다 사셔요
전만 안부쳐도 할일이 없어요
고기도 하긴 산적만이 아니겠어요 명절이 껴있어서요
제 생각엔
큰 집이 탕과 산적
둘째가 전, 과자
셋째가 나물, 과일
하고
둘째랑 셋째는 설, 추석 번갈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집은 기본으로 항상 큰집이 제공하는거라면
모든 음식을 단 한사람이 돌아가며 하던지 하지,
누구는 얼마들고 누구는 많이들고 …
그런소리 나와요.
차례는 안 지내도 기제는 지내는 게 좋다는 얘기가 있어요
제 생각엔
큰 집이 탕과 산적
둘째가 전, 과자
셋째가 나물, 과일
하고
둘째랑 셋째는 설, 추석 번갈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설에는 둘째가 전, 과자,
추석에는 셋째가 전, 과자...하는 식으로요.
일단 의견 내고 의논 해보세요.
기일은 명절 합쳐서 하세요.
명절 차례도 간소화 하는 시대잖아요.
산적도 없애고 불고기나 고기 구워드세요.
음식도 간소화 하시길요.
큰집이랑 그렇게 하기로 상의는 된거에요?
그럼 큰 집에서 나눠주는대로 그냥 하세요.
지금 나누는거로는 둘째네가 좀 많은데 큰 집에서 나눠도 그 이상은 안올거에요.
그리고 음식이.. 저거 말고 손님접대용으로 더 필요할껄요?
지금은 없앴지만 제사 지낼때 동서랑 둘이 나눴는데 전과 과일 과자는 동서가 해오고 나머지는 제가 했어요 사실 전부치는게 제일 시간 노력 많이 들죠 그거 안하면 후딱 합니다..요리 잘 못하는 동서는 전 부쳐 요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나눠서 했고 비용은 안받았죠
제사 없애고 명절에 모여 떡국 먹을때도 동서가 전 부쳐와서 잘 먹습니다
전과 나물은 제사의 알파요 오메가인데.
젤 힘들고 손가잖아
과일과 과자 ? 는 아니지 싶어요
메뉴는 서로 돌아 가면서 하면 공평해요.
큰집은 탕국만 하는걸로 해요
김치 밥 기본 있어야하고
청소 뒷마무애 뭐라뭐라해도 큰집이 젤 힘든법이에요
큰집 - 산적과 탕국
둘째 - 전과 과자
셋째 - 나물과 과일.
둘째랑 셋째는 설 추석 바꿔가면서 하고, 전은 딱 3종류 (꼬지안하고) 한정.
그리고 둘째랑 셋째는 큰동서한테 용돈 얼마간 드리고 오세요.
돈 똑같이 내고 제사음식 주문하는게
젤 깔끔하지 않나요
누가 일을 더 했네 안했네 말 안나오게
지금 상황이
시어른들 돌아가시고 이제 어떻게 할까 고민하시는 중인가요?
둘째네인 원글님이 아무리 이리저리 고민해도
큰집에서 오지말라 제사 안지낸다 하면 끝이고
그리고 사실 오지말라 해주면 편하고 좋아요
언제까지 가시려고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사서 하는게 제일 깔끔
남은 재산 똑같이 나누고
큰아들 제사 지내라 해서
노~~~
저희가 딱 3형제 모여서 지내는데
형님 제안으로 셋이 나눠서 해와요
첫째-과일,전,탕국
둘째-고기산적(소,돼지,오징어),떡,약과,산자
셋째-생선,나물3가지
다들 별 불만없어요
전하고 나물하면 제사음식 준비 끝이죠
둘째가 너무 힘들어요
막내는 잡채나 다른 식구들 먹을 음식 해오고 김치도 해오면
모를까 너무 거저 먹네요
다 사세요.
비용은 1/n하시구요.
큰집서 동의한 내용인가요?
전 둘째인데 일부 제가 몇년 해 가다가 제사 지내는 집에 복 준다는 무술인 얘기 듣고는 의논도 없이 다시 형님이 다 지내요.
우리집이 그렇게 분담해서 제사 지냈는데
큰집 : 탕국 나물 (가지고 다니기 상할 수도 있고 불편하므로 집 제공하는 사람이)
둘째 : 과일 등 (음식에 자신 없다고)
세째: 3가지 적 (돈 많이 들고 번거로우니 자청)
막내: 각종 전(형편에 따라 시장표로 대체 하기도)
나름 각각 형편에 따라 의논해서 결정했음
코로나 이후 그도 없어졌음
세째가 제사 차례 주관 하다가 큰 집으로 가면서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