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이 몸에 좋은건

ㄱㄴㄷ 조회수 : 4,072
작성일 : 2025-02-02 10:53:30

맞나요??

좋다해서 죽자고 따라하면  ㅇㅇ 몸에 안좋아...

기사 떡하니 뜨고

뭐안좋다고 입에도 안대고 있음 몸에좋아 기사 뜨고..

그냥 아침점심저녁 소식하고 골고루 먹는게 답인지..

IP : 210.222.xxx.2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2.2 10:55 AM (114.204.xxx.203)

    식사세끼하고 중간에 뭐 안먹으면 충분해요

  • 2. ..
    '25.2.2 10:55 AM (211.246.xxx.195)

    저는 골고루 잘 먹고
    16대8만 잘 지켜요

  • 3.
    '25.2.2 11:01 AM (180.64.xxx.230)

    저는 꼭 간헐적 단식이라기보다
    나이먹으니 저녁에 먹는건 소화도 잘 안되고해서
    오후 5시이후로는 그냥 안먹어요
    다음날 아침 먹을때까지 12시간 이상 속을 비우는거죠
    아침밥도 밥이 아닌 양배추 당근 살짝 찌고
    사과 반쪽 곁들여 올리브오일 좋은거 뿌려 먹죠
    위에 있는 음식물 소화되기전에
    잠드는것만큼 안좋은건 없어요
    위도 쉴 시간을 줘야죠

  • 4. 저요
    '25.2.2 11:03 AM (118.235.xxx.225)

    저녁 안먹으니 저절로 간헐적 단식인데 사실 살뺄려고 한거지만요
    아침 점심을 많이 먹으니 살은 잘 안빠지는데 건강검진 수치가
    아주 좋아요. 기름진 음식 밀가루 고기 좋아하고 채소 안먹고
    술도 종종 마시는데요. 간헐적 단식 덕분인가 싶긴해요.

  • 5. 8년차인데
    '25.2.2 11:03 AM (220.78.xxx.213)

    단점을 못 찾고 있어요

  • 6. 뭐든
    '25.2.2 11:08 AM (175.208.xxx.185)

    뭐든 나한테 맞는 방법이 최고
    그걸 찾으셔야해요.
    기자들 아무생각없이 기사 씁니다.

  • 7. 암환자
    '25.2.2 11:16 AM (223.38.xxx.155)

    수술하고나서 안좋는거 적게 먹고 먹는 시간 조절하는데 몸이 가볍고 좋네요
    16대 8 까지는 아니고 공복 12시간은 유지하려구요

  • 8. 공복유지할때
    '25.2.2 11:19 AM (118.235.xxx.111)

    일찍 자야해요 저는 일이 있어 맨날 늦게 잤더니 위염 식도염 생겨서 고질병이 되었어요

  • 9. 원글
    '25.2.2 11:23 AM (210.222.xxx.250)

    8시전까지 저녁식사 끝내고 11시에 수면제먹고자서
    다음날 12시쯤부터 식사해요.
    이게 좋은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이것도 간헐적단식인거죠??

  • 10. ㅁㅁ
    '25.2.2 11:2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뇨
    이미 의미없다고 나왔어요

  • 11.
    '25.2.2 11:31 AM (115.138.xxx.1)

    인체가 신비로운게 사람마다 좋고 나쁜게 다른거더라구요
    저는 꼭 16대8어짜구 지키기보다
    식간에 암것도 안먹는게 살도빠지고 건강에 더 좋았어요

    세끼 같은 시간에 적게 건강하게 먹는거요

  • 12. ..
    '25.2.2 11:39 AM (61.83.xxx.56)

    14시간 공복유지하는데 살은 안빠져도 몸이 가볍고 예전보다 잔병치레는 덜하는것같아요.
    오토파지 함 찾아보세요.

  • 13. kk 11
    '25.2.2 11:45 AM (114.204.xxx.203)

    결국은 과하게 먹지말고 몸이 쉴 시간을 주라는 얘기죠

  • 14. kk 11
    '25.2.2 11:46 AM (114.204.xxx.203)

    그러면 체중유지 고지혈 당뇨 에 도움되니까요

  • 15. 전. .
    '25.2.2 11:50 AM (211.176.xxx.211)

    제 생활리듬과 안맞는지 힘들었어요.
    첨에 두달 살빠지고 너무 몸 가볍고 좋았는데
    그뒤로 일년단 18:6했고
    잠은 12-1시 사이.
    보통 낮 12시 넘어 첫끼.
    운동 주3회.
    몸은 55사이즈에 오랜운동으로 지방없는 잔근육형.

    최근 일이 바쁜것과 겹쳐 몸이 너무 힘들어지고 기력없어서 일단 시간제한없이 많이 먹었더니 몸이 한결 덜피곤. .간단이 제겐 안맞나봐요

  • 16. 저요
    '25.2.2 11:52 AM (61.105.xxx.21)

    10년 가까이 됐어요.
    저녁 9시~다음 날 12시까지 공복이요
    특별히 아픈데는 없어요.

  • 17. ..
    '25.2.2 11:54 AM (218.144.xxx.232)

    제 경우 혈당에는 도움되요.

  • 18. 평생한것
    '25.2.2 12:0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침엔 늘 바빠서 아침먹을 생각못한 사람이예요.
    결혼전엔 어머니가 차려줘도 냄새만 맡고..
    결혼후엔 바쁘고 실제 남편도 아침먹는사람이 아니여서...
    애들은 먹여도 자쳐서 본인은 안먹었는데
    그게 간헐적단식이였더라구요.

    근데 한국인에겐 간헐적 단식이 안맞다싶어요.
    4계절도 있고 하루8시간 이상을 일하는 서람들에게는...

  • 19. 평생한것..
    '25.2.2 12:1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침엔 늘 바빠서 아침먹을 생각못한 사람이예요.
    결혼전엔 어머니가 차려줘도 냄새만 맡고..
    결혼후엔 바쁘고 실제 남편도 아침먹는사람이 아니여서...
    애들은 먹여도 지쳐서 본인은 안먹었는데
    그게 간헐적단식이였더라구요.

    근데 한국인에겐 간헐적 단식이 안맞다싶어요.
    4계절도 있고 하루8시간 이상을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규칙적으로 꾸준히 보충해줘야한다고 봐요.

  • 20. 평생한것..
    '25.2.2 12:15 PM (219.255.xxx.39)

    아침엔 늘 바빠서 아침먹을 생각못한 사람이예요.
    결혼전엔 어머니가 차려줘도 냄새만 맡고..
    결혼후엔 바쁘고 실제 남편도 아침먹는사람이 아니여서...
    애들은 먹여도 지쳐서 본인은 안먹었는데
    그게 간헐적단식이였더라구요.

    근데 한국인에겐 간헐적 단식이 안맞다싶어요.
    4계절도 있고 하루8시간 이상을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규칙적으로 꾸준히 보충해줘야한다고 봐요.

    술,담배 좀 끊고 자극적인것 먹지말고
    간헐적 과식만은 안해야...

  • 21.
    '25.2.2 12:37 PM (118.32.xxx.104)

    일단 세끼 다 챙기는게 과잉입니다

  • 22. ..
    '25.2.2 12:49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높이고 탈모 유발한다는 연구결과 있어요.

  • 23. ㅇㅂㅇ
    '25.2.2 1:49 PM (182.215.xxx.32)

    저녁을 좀더 일찍드시는게좋아요 6시이전.
    밤늦게먹고 아침 안먹는건 오히려 별로 좋지않대요
    아침을 먹고 저녁을 일찍끝내는거 좋아요

  • 24. 몬스터
    '25.2.2 2:1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혈당 팍 내려가고 당뇨 전단계에서 정상으로 됐어요 한달만 했는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809 80대 볼 만한 영화 추천부탁드립니다 2 영화 2025/02/04 550
1679808 707특임단장은? 5 2025/02/04 1,785
1679807 스토어팜 해외직구, 오늘출발이랑 궁금한 점 10 삐삐 2025/02/04 358
1679806 유명 블로거 글을 보다가 10 방금 2025/02/04 2,835
1679805 중도는 조기대선시 누구 찍나요? 54 ... 2025/02/04 2,225
1679804 마포구 성산동 아시는 분 13 가오리 2025/02/04 1,510
1679803 사당 쪽 빌라 전세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전세 2025/02/04 812
1679802 국힘은 국조특위에서 내란을 증언한 사람들을 추궁하네요? 6 어이없네 2025/02/04 909
1679801 어쩌면 기독교는 사회주의에 가깝습니다. 27 순이엄마 2025/02/04 1,691
1679800 재택근무 중인데 위에 윗집 공사 중이라 2 .... 2025/02/04 974
1679799 새조개샤브샤브 이번엔 먹어보려는데 양 가늠이 안되서요 13 새조개 2025/02/04 1,664
1679798 주병진 신혜선 응원했었는데 ㅋ 보기 좋네요 8 어머나 2025/02/04 4,128
1679797 생활비 절약 간단해요 (중산층만 해당됨) 32 생활비 2025/02/04 25,244
1679796 헌재 재판관보고 종북좌파니 빨갱이니 10 ... 2025/02/04 930
1679795 저 어제 여기 안들어와 지더라구요. 1 답답 그 자.. 2025/02/04 891
1679794 김경수가 개헌 글 썼네요 81 ㅇㅇ 2025/02/04 4,907
1679793 헤어가 볼륨있게 붕떠야 얼굴이 확 살아나는분 계세요? 8 ,,, 2025/02/04 2,435
1679792 전한길 책임 져라 15 두길 2025/02/04 2,879
1679791 전동 채칼 써보신 분들 3 ㄷㄷ 2025/02/04 643
1679790 리들샷 궁금 2025/02/04 1,097
1679789 따끈한 카페라떼 한잔에 행복합니다~~ 7 안식년 2025/02/04 1,480
1679788 강아지와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어두컴컴한 안방 침대에서 하루 .. 2 강아지 2025/02/04 881
1679787 "尹, 면회 간 의원들에 가장 부탁하고 싶었던 건 김건.. 16 천하의애처가.. 2025/02/04 2,852
1679786 부산여행 일정 부탁드립니다 14 새옹지마 2025/02/04 1,208
1679785 외모 수려 대기업남 vs 외모 보통 전문직남 26 선택 2025/02/04 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