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이 몸에 좋은건

ㄱㄴㄷ 조회수 : 4,044
작성일 : 2025-02-02 10:53:30

맞나요??

좋다해서 죽자고 따라하면  ㅇㅇ 몸에 안좋아...

기사 떡하니 뜨고

뭐안좋다고 입에도 안대고 있음 몸에좋아 기사 뜨고..

그냥 아침점심저녁 소식하고 골고루 먹는게 답인지..

IP : 210.222.xxx.2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2.2 10:55 AM (114.204.xxx.203)

    식사세끼하고 중간에 뭐 안먹으면 충분해요

  • 2. ..
    '25.2.2 10:55 AM (211.246.xxx.195)

    저는 골고루 잘 먹고
    16대8만 잘 지켜요

  • 3.
    '25.2.2 11:01 AM (180.64.xxx.230)

    저는 꼭 간헐적 단식이라기보다
    나이먹으니 저녁에 먹는건 소화도 잘 안되고해서
    오후 5시이후로는 그냥 안먹어요
    다음날 아침 먹을때까지 12시간 이상 속을 비우는거죠
    아침밥도 밥이 아닌 양배추 당근 살짝 찌고
    사과 반쪽 곁들여 올리브오일 좋은거 뿌려 먹죠
    위에 있는 음식물 소화되기전에
    잠드는것만큼 안좋은건 없어요
    위도 쉴 시간을 줘야죠

  • 4. 저요
    '25.2.2 11:03 AM (118.235.xxx.225)

    저녁 안먹으니 저절로 간헐적 단식인데 사실 살뺄려고 한거지만요
    아침 점심을 많이 먹으니 살은 잘 안빠지는데 건강검진 수치가
    아주 좋아요. 기름진 음식 밀가루 고기 좋아하고 채소 안먹고
    술도 종종 마시는데요. 간헐적 단식 덕분인가 싶긴해요.

  • 5. 8년차인데
    '25.2.2 11:03 AM (220.78.xxx.213)

    단점을 못 찾고 있어요

  • 6. 뭐든
    '25.2.2 11:08 AM (175.208.xxx.185)

    뭐든 나한테 맞는 방법이 최고
    그걸 찾으셔야해요.
    기자들 아무생각없이 기사 씁니다.

  • 7. 암환자
    '25.2.2 11:16 AM (223.38.xxx.155)

    수술하고나서 안좋는거 적게 먹고 먹는 시간 조절하는데 몸이 가볍고 좋네요
    16대 8 까지는 아니고 공복 12시간은 유지하려구요

  • 8. 공복유지할때
    '25.2.2 11:19 AM (118.235.xxx.111)

    일찍 자야해요 저는 일이 있어 맨날 늦게 잤더니 위염 식도염 생겨서 고질병이 되었어요

  • 9. 원글
    '25.2.2 11:23 AM (210.222.xxx.250)

    8시전까지 저녁식사 끝내고 11시에 수면제먹고자서
    다음날 12시쯤부터 식사해요.
    이게 좋은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이것도 간헐적단식인거죠??

  • 10. ㅁㅁ
    '25.2.2 11:2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뇨
    이미 의미없다고 나왔어요

  • 11.
    '25.2.2 11:31 AM (115.138.xxx.1)

    인체가 신비로운게 사람마다 좋고 나쁜게 다른거더라구요
    저는 꼭 16대8어짜구 지키기보다
    식간에 암것도 안먹는게 살도빠지고 건강에 더 좋았어요

    세끼 같은 시간에 적게 건강하게 먹는거요

  • 12. ..
    '25.2.2 11:39 AM (61.83.xxx.56)

    14시간 공복유지하는데 살은 안빠져도 몸이 가볍고 예전보다 잔병치레는 덜하는것같아요.
    오토파지 함 찾아보세요.

  • 13. kk 11
    '25.2.2 11:45 AM (114.204.xxx.203)

    결국은 과하게 먹지말고 몸이 쉴 시간을 주라는 얘기죠

  • 14. kk 11
    '25.2.2 11:46 AM (114.204.xxx.203)

    그러면 체중유지 고지혈 당뇨 에 도움되니까요

  • 15. 전. .
    '25.2.2 11:50 AM (211.176.xxx.211)

    제 생활리듬과 안맞는지 힘들었어요.
    첨에 두달 살빠지고 너무 몸 가볍고 좋았는데
    그뒤로 일년단 18:6했고
    잠은 12-1시 사이.
    보통 낮 12시 넘어 첫끼.
    운동 주3회.
    몸은 55사이즈에 오랜운동으로 지방없는 잔근육형.

    최근 일이 바쁜것과 겹쳐 몸이 너무 힘들어지고 기력없어서 일단 시간제한없이 많이 먹었더니 몸이 한결 덜피곤. .간단이 제겐 안맞나봐요

  • 16. 저요
    '25.2.2 11:52 AM (61.105.xxx.21)

    10년 가까이 됐어요.
    저녁 9시~다음 날 12시까지 공복이요
    특별히 아픈데는 없어요.

  • 17. ..
    '25.2.2 11:54 AM (218.144.xxx.232)

    제 경우 혈당에는 도움되요.

  • 18. 평생한것
    '25.2.2 12:0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침엔 늘 바빠서 아침먹을 생각못한 사람이예요.
    결혼전엔 어머니가 차려줘도 냄새만 맡고..
    결혼후엔 바쁘고 실제 남편도 아침먹는사람이 아니여서...
    애들은 먹여도 자쳐서 본인은 안먹었는데
    그게 간헐적단식이였더라구요.

    근데 한국인에겐 간헐적 단식이 안맞다싶어요.
    4계절도 있고 하루8시간 이상을 일하는 서람들에게는...

  • 19. 평생한것..
    '25.2.2 12:1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침엔 늘 바빠서 아침먹을 생각못한 사람이예요.
    결혼전엔 어머니가 차려줘도 냄새만 맡고..
    결혼후엔 바쁘고 실제 남편도 아침먹는사람이 아니여서...
    애들은 먹여도 지쳐서 본인은 안먹었는데
    그게 간헐적단식이였더라구요.

    근데 한국인에겐 간헐적 단식이 안맞다싶어요.
    4계절도 있고 하루8시간 이상을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규칙적으로 꾸준히 보충해줘야한다고 봐요.

  • 20. 평생한것..
    '25.2.2 12:15 PM (219.255.xxx.39)

    아침엔 늘 바빠서 아침먹을 생각못한 사람이예요.
    결혼전엔 어머니가 차려줘도 냄새만 맡고..
    결혼후엔 바쁘고 실제 남편도 아침먹는사람이 아니여서...
    애들은 먹여도 지쳐서 본인은 안먹었는데
    그게 간헐적단식이였더라구요.

    근데 한국인에겐 간헐적 단식이 안맞다싶어요.
    4계절도 있고 하루8시간 이상을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규칙적으로 꾸준히 보충해줘야한다고 봐요.

    술,담배 좀 끊고 자극적인것 먹지말고
    간헐적 과식만은 안해야...

  • 21.
    '25.2.2 12:37 PM (118.32.xxx.104)

    일단 세끼 다 챙기는게 과잉입니다

  • 22. ..
    '25.2.2 12:49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높이고 탈모 유발한다는 연구결과 있어요.

  • 23. ㅇㅂㅇ
    '25.2.2 1:49 PM (182.215.xxx.32)

    저녁을 좀더 일찍드시는게좋아요 6시이전.
    밤늦게먹고 아침 안먹는건 오히려 별로 좋지않대요
    아침을 먹고 저녁을 일찍끝내는거 좋아요

  • 24. 몬스터
    '25.2.2 2:1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혈당 팍 내려가고 당뇨 전단계에서 정상으로 됐어요 한달만 했는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71 불법스밍 172만회, 영탁 전소속사 대표 실형선고 .... 2025/02/04 917
1680270 살빼려고 집안일 했어요 2 2025/02/04 2,092
1680269 60대 이상이신 분들 추억많은 학창시절 앨범, 편지 이런거 보관.. 7 50대 초반.. 2025/02/04 1,683
1680268 매불쇼에서 최상목이 저지른만행들 3 ... 2025/02/04 1,951
1680267 외국에서 변호사는 어느정도 입지인가요 2 ㄱㄴ 2025/02/04 1,294
1680266 자식 결혼 다 맘에 드는데 상대 부모 노후가 안 됐다고 35 노후 2025/02/04 6,660
1680265 요즘은 혼주도 한복을 안입네요 23 .... 2025/02/04 4,996
1680264 경조사 참석 안하고 부조 더 하는게 낫나요? 5 질문 2025/02/04 1,068
1680263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하는 딸.. ㅇㅇㅇ 2025/02/04 984
1680262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교환학생... 15 교환학생 2025/02/04 1,918
1680261 미래에는 로봇이 11 ㅁㄴㅇㅈㅎ 2025/02/04 1,414
1680260 집에서 김밥말면 19 재료 2025/02/04 4,710
1680259 주말에 한가람미술관 가려는데 복잡하지않을까요? 9 가끔은 하늘.. 2025/02/04 954
1680258 공무원수험생 시절 황현필 전한길 선생님 두분에게 배웠습니다. 5 25 2025/02/04 1,974
1680257 "이재명을 모르면서 정치를논하는 김경수직격 (장인수기자.. 10 ... 2025/02/04 1,258
1680256 최상묵도 내란범 탄핵 3 내란은 사형.. 2025/02/04 1,129
1680255 제육볶음에 고추장 넣어야하나요? 9 요리초보 2025/02/04 1,548
1680254 남편이 경비원 일을 알아보는데 어렵네요 11 ... 2025/02/04 6,624
1680253 비타민c 뭘로 드시나요. 17 .. 2025/02/04 2,868
1680252 얼굴점빼는데 할인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4 종로구사는이.. 2025/02/04 1,144
1680251 전화로 대화중 성나면 먼저 전화 끊는엄마 8 80넘어도 2025/02/04 1,288
1680250 나르시시트들이 직장내 왕따시키는 방법 8 .. 2025/02/04 2,577
1680249 생얼로 만날수 있는 남자와 결혼 하셨나요? 28 -- 2025/02/04 3,684
1680248 건강하게 팔십까지 일하고 싶어요 8 ㆍㆍ 2025/02/04 1,469
1680247 홍장원 차장 아직 증인출석 안했죠? 2 헌재 2025/02/04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