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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사진 액자 어떻게 하셨나요??

다들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25-02-02 10:45:45

벽에 걸기가 그래서 드레스룸 구석에 뒀는데

이거 다들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지인은 사진 태웠다던데 

그러기엔 좀 아쉽고 ㅡ

우짤까요 ㅜㅡㅡ

IP : 220.80.xxx.9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 10:46 AM (59.10.xxx.58)

    그렇게 세월이 흐르면 아쉽지 않을떄가 옵니다. 그때 정리하시죠. 아쉬울땐 정리 못하죠

  • 2. 시간이
    '25.2.2 10:46 AM (211.206.xxx.191)

    지날 수록 쓸모 없는 물건이 되어 결국 버립니다.

  • 3. ...
    '25.2.2 10:47 AM (211.246.xxx.195)

    사진찍어 놓고 다 버렸습니다.

  • 4. 거실
    '25.2.2 10:52 AM (211.215.xxx.185)

    거실 탁자위에 잘 세워두었습니다. 젊은날의 추억이니
    친구들 집 가봐도 결혼액자 그대로 걸어두는 집 꽤 있어요.

  • 5. ...
    '25.2.2 10:54 AM (219.254.xxx.170)

    그거 얇은 비닐 필름만 벗겨내면 되더라구요
    사진 붙어 있는 액자 버리기 뭐했는데 그 사진 필름만 벗겨내고 재활용쓰레기 스티커 붙여서 버렸어요.

  • 6. 그럼
    '25.2.2 10:55 AM (220.80.xxx.96)

    사진은 어떻게 버리나요?
    그냥 종량제에 버려도 될까요?

  • 7. kk 11
    '25.2.2 10:55 AM (114.204.xxx.203)

    그걸 왜 했는지
    버리기도 힘들어요

  • 8. ...
    '25.2.2 11:03 AM (219.254.xxx.170)

    그게 나무판이라 자르기도 힘들고 부피도 커서 전 그냥 스티커 붙여서 재활용 쓰레기장에 내놨어요

  • 9. ..
    '25.2.2 11:05 AM (1.235.xxx.154)

    액자는 부숴버렸고..재활용신고
    사진은 신문지에 싸서 쓰레기봉투에 버렸어요
    앨범하고 사진만 많이 있네요

  • 10. 원래
    '25.2.2 11:10 AM (175.208.xxx.185)

    원래 액자를 안했어요. 걸곳이 없고 금새 질릴거 같아서요
    요즘 마루에 거는 그 큰거말이죠?

  • 11. 건강
    '25.2.2 11:45 AM (112.145.xxx.137)

    최근 이사할 때 이사 업체에 처리 해달라고 했어요
    아...오글거리는 젊을 때 달덩이 같은 사진이여
    결혼식장 사진관 업체에서 식장 예약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사진 찍어준다고 홍보하던데
    어디 쓰레기장에서 뒹굴고 있겠지요

  • 12. ㅡㅡ
    '25.2.2 11:59 AM (14.33.xxx.161)

    사진 몇 장 남기고 몇 장은 찍어서 저장해 두고 모두 버렸어요 버리는 것도 큰일이더군요 결혼 이후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그 사진을 왜 그리 찍어 댔는지 정말 후회되는 것 중에 하나예요

  • 13.
    '25.2.2 12:34 PM (223.38.xxx.228)

    버렸어요.

  • 14.
    '25.2.2 1:19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그 대비마마 가채 머리 사진이라서
    더 웃겨요.
    쌍팔년도 용의눈물같은 대하 장편 드라마 포스터같아요.
    눈썹은 날카로은 갈매기에 입술은
    찐한 브라운....미친다. 표정은 치명적이고 대환장파티에요.

  • 15. 큰맘먹고
    '25.2.2 2:30 PM (118.235.xxx.58)

    큰맘먹고 버렸어요. 대학앨범도 버리고 제 젊을때 앨범도 남겨봐야 누가볼까싶어서 버렸어요. 남은건 아이사진남았는데 이건 업체에 맡겨 cd로 구운후 애한테주고 앨범은 없애려구요

  • 16. ..
    '25.2.2 2:34 PM (61.83.xxx.56)

    전 안하고싶었는데 남편이 고집해서 거금주고 촬영 ㅠ
    거대한 액자 이사갈때마다 끌고다니면서 결국은 창고행.
    버릴 방법을 못찾아서..
    이제라도 버리고 싶네요.

  • 17. 구름
    '25.2.2 4:14 PM (14.55.xxx.141)

    벌써 다 버렸어요
    앨범 사진들은 스캔업체에 맞겨 컴퓨터에 저장하고 종이사진은
    불태워서 없앴구요
    부모님 돌아가신후 살림정리 사진정리 정말 힘들었거든요
    결국 자손들이 가져가는건
    부동산 현금 패물
    그거뿐 옷이며 살림들 그릇들은 손사래 치더라구요
    저도 살림 정리중 입니다
    제가 안버리고 안치우면 나중엔 쓰레기로 처치 곤란이죠

  • 18. 폐기물업체
    '25.2.2 4:42 PM (118.235.xxx.222)

    일이백 주면 싹 치워줍니다.

  • 19.
    '25.2.2 4:51 PM (118.235.xxx.200)

    필름 벗겨내면 나무판때기 남아요.
    그건 발로 밟아가며 잘게 부수면 되고요.
    그 동네에선 나무를 폐기물처리 해야돼서 폐기물용
    마대자루 사다가 넣어서 버렸어요.
    엄청 큰 사진은 찢어 버렸고
    좀 작은 것들은 잘펴서 둔거같은데
    그것도 어디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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