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이
'25.2.2 10:05 AM
(112.162.xxx.38)
느낄 정도면 중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원글님 엄마는 중증보다 더 진행된것 같고요
2. 중기
'25.2.2 10:06 AM
(175.208.xxx.185)
중기 아니신데요. 말기신데요
그날 그날 컨디션따라 다르시지요?
그래도 4급밖에 안나오는군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좋은 엄마 오랜 기억 간직하세요.
좋아지실거에요.
3. .....
'25.2.2 10:1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정떨어질게 아니라.ㅠㅠㅠ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인것 같네요 .. 정말 심각하신것 같은데요.
저정도인데 왜 4급 밖에 안나오는지.
4. 치매가
'25.2.2 10:11 AM
(112.162.xxx.38)
원래 등급도 잘안나오고 낮아요
5. ....
'25.2.2 10:11 AM
(114.200.xxx.129)
정떨어질게 아니라.ㅠㅠㅠ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인것 같네요 .. 정말 심각하신것 같은데요.
저정도인데 왜 4급 밖에 안나오는지.
중기 이상인것 같은데요...
친척어른중에서 치매 환자 있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셨구요
. 그래도 오랫만에 봐도 조카인 저 얼굴은 알아보시던데
자식 얼굴조차도 못알아볼 정도면.
6. kk 11
'25.2.2 10:17 AM
(114.204.xxx.203)
치매잖어요
중증이니 그러려니 해야죠..
결국 자식도 지치면 요양원 가야죠
7. 제 경험
'25.2.2 10:21 AM
(1.245.xxx.39)
4급이면 낮게 나오진 않았는데요?
몸은 건강하신 거잖아요?
저희는 그 정도에 5급이었다가 척추압박골절에 고관절 수술후 4급 나왔어요
그리고 저 정도에 정떨어진다고 할 정도면 요양원 등급?도
같이 받았어야 했네요
8. ..
'25.2.2 10:38 AM
(39.115.xxx.132)
엄마가 저 어려서부터 바람난 아빠
욕을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하고
정상적인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어요
항상 심장이 오그라들고
쉬지않고 뿜어내는 분노의 말들을
참아내느라 심장이 오그라들어있었어요
손을 잡아본적도 안아본적도 없어요
어제 그 눈빛을 보니까 치매에
약한 노인인데도 예전처럼 오그라드는거
같더라구요ㅠ
9. ...
'25.2.2 10:48 A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저정도인데 4급 했는데, 댓글 보니 4급이 맞나보군요.
10. ...
'25.2.2 11:17 AM
(182.211.xxx.204)
"한쪽이 다 거울인데 거울 앞에 서서
본인 얼굴 보고 웃으면서 어디
갔다 왔냐고 말을 걸더라구요."
본인 얼굴도 못알아보신다니. .ㅠㅠ
11. 치매는
'25.2.2 12:23 P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자식 못 알아보고 집안에서 화장실 못찾고 치솔에 립스틱 발라놓고(치약의 기억인가?) 아침새벽 낮밤 구분 안되고 기저귀가 일상인 매우 심한 증상도 등급 잘 안나와요 치매는 움직일 수 있으면 와상이 아니면 등급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약간 미안해 하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