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서울 혹은 근교..어디갈까요?

오늘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25-02-02 09:15:13

답답해서요.

어디나가면 좋을까요?

맛집

놀집

구경거리

힐링

 

마구 추천부탁드려요.

 

놀아본 사람이 논다는데

역시 온전히 하루 시간이 되는데

뒹글뒹글하루 보내면 저녁에 짜증날거같아서..

IP : 14.5.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 9:19 AM (58.123.xxx.102)

    저도 설 명절 어디 갈 데가 없어서 딸아이랑 코엑스, 경복궁, 북촌, 내방동, 어제는 남성 사계 시장이라는 데를 가봤어요. 족발 먹고 주변 카페에서 커피 1잔하고 저녁에 먹을거리 장봐서 집에 들어왔네요.
    일주일 동안 쏘다녔더니 피곤해요. 저는 북촌 한옥마을 내려다보면서 차 마시는 거 좋아합니다.

  • 2. 그라운드 시소
    '25.2.2 9:21 AM (125.187.xxx.44)

    센트럴점 전시 좋아요
    행복해지는 전시였어요
    서촌점 전시도 보고싶더라구요
    센트럴점은 새해맞이 이벤트해서 할인까지
    해줍니다
    예매하고 가셔야해요

  • 3. ...
    '25.2.2 9:21 AM (118.235.xxx.199)

    잘 놀고 잘 쉬어 가슴이 뻥 뚫리면 좋겠어요

    눈 쌓인 남산, 한옥마을, 삼청각은 맛집, 놀거리, 구경거리, 힐링 다 있어서 종종 가요

  • 4. ...
    '25.2.2 9:23 AM (118.235.xxx.199)

    그라운드시소님
    센트럴점 좋으셨나봐요.

    전 서촌 다녀왔고
    지인이 델구 가서 좋았고
    내돈내산이었으면 안 가고 못 가요 ㅎㅎ

  • 5. 아침이슬
    '25.2.2 9:25 AM (49.164.xxx.198)

    국립현대미술관 에곤실레,크림트외 전시회 또는 예술의 전당 고흐전 또는 카라바조 전시회보고 예술의전당 1층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어떠세요.

  • 6.
    '25.2.2 9:27 AM (223.38.xxx.184)

    저도 바람 쐬러 나가고 싶은데 나가면 다 돈이라. 게다가 유효기간 지나 상품권까지 날린 마당에 한 일주일은 외출은 커녕 장도 보지 말고 자숙? 하려고 해요. ㅜㅜ

  • 7. 숭례문상가
    '25.2.2 9:29 AM (175.208.xxx.185)

    저라면 숭례문상가 가서 실컷 구경만하고 아무것도 안사겠어요
    사도 다 짐이라
    뭐 쫌 사셔도 되지요.

  • 8. 저도
    '25.2.2 9:37 AM (175.208.xxx.185)

    오늘부터 화요일까지 노는데 어디가볼까하다가
    추워서 패쓰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 9. 저도 도움 받아요
    '25.2.2 9:48 AM (222.235.xxx.56)

    그라운드 시소, 북촌마을 까페, 숭례문 시장
    덩달아 도움 받습니다. 감사드려요.

  • 10. ..
    '25.2.2 10:47 AM (211.192.xxx.158)

    산책 좋아하시면 서촌ㆍ북촌 다니면서 내키는 미술관과 카페 좋죠~ 저는 갤러리 좋아해서 주로 갤러리 위주로 다니고 카페가거나 대학로도 자주 가요.

    오늘은 대학로에서 연극 보고 밥먹고 카페 갈꺼에요.

  • 11. 혼자
    '25.2.2 10:50 AM (39.117.xxx.170)

    남대문시장 가려고 평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소소하게 사는재미 있고 사람사는냄새 나서 가끔가네요

  • 12. 북촌
    '25.2.2 11:06 AM (117.111.xxx.170)

    북촌마을 카페는 어디로 가면 될까요?
    방학이라 딸과 함께 가보려구요

  • 13. 북촌
    '25.2.2 11:18 AM (175.208.xxx.185)

    정애쿠키라고 연세드신 할머니가 혼자 하시는 작은 카페도 있고
    좋은 카페 너무 많아서 이루 열거하기 힘들어요
    쭈욱 걸어서 삼청공원까지 가보셔도 좋아요. 추우면 살살요
    볼게 너무 많아서 하루가 금방 갑니다.

  • 14. 어머
    '25.2.2 11:25 AM (218.54.xxx.75)

    남대문시장이 은근히 힐링되는거 아는 분들 있어 반갑~
    숭례문상가 구경할거 많은데
    많아 사면 집에 와서 왜 샀나..굳이?.. 합니다.
    눈으로 보면 사고 안보면 안사는 그런 것들이죠.
    저는 남대문시장 구경 좋아하고 혼자가는거 추천이요.

  • 15. 와~
    '25.2.2 11:50 AM (123.212.xxx.254)

    좋은 댓글들 감사해요.
    원글님 잘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022 사회학 졸업 후 진로가 어떤가요? 19 .... 2025/02/04 2,629
1682021 국민은 부채의식이 있어요. 8 중도파입니다.. 2025/02/04 1,687
1682020 이재명 그럴줄 알았다 ㅉㅉ 33 ..... 2025/02/04 6,634
1682019 요즘 외고 메리트 있나요? 4 ㅇㅇ 2025/02/04 2,224
1682018 아들 친구 부모님께 감사 전화 하는게 맞죠 7 난감 2025/02/04 2,785
1682017 관광지에 삽니다. 47 시골사람 2025/02/04 10,578
1682016 증언마친 홍장원님 인터뷰 8 ... 2025/02/04 5,289
1682015 시골길 택시탔어요ㅡ 도착 OK 감사합니다! 11 2025/02/04 3,241
1682014 연금저축에 600 IRP에는 300 넣으라는데(연말정산요) 7 .... 2025/02/04 2,743
1682013 손석희의 질문들 보는데 3 윤독재자 2025/02/04 2,732
1682012 지금 mbc 질문들 보셔요 (우원식 의장) 4 지금 2025/02/04 2,392
1682011 원경왕후는 참 지옥같은 삶을 살았겠어요.ㅠ 23 .. 2025/02/04 9,926
1682010 해가 길어져서 너~~~무 좋아요 12 2월 2025/02/04 3,835
1682009 입에 침도 안바르고 저렇게 거짓말을. 5 ufghjk.. 2025/02/04 2,148
1682008 인간의 보수화되는 시점이 9 ㅁㄴㅇㅈㅎ 2025/02/04 1,834
1682007 나트랑& 다낭호이안 7 2월여행 2025/02/04 1,686
1682006 본더치 야구모자 요샌 아무도 안쓰네요. 6 .... 2025/02/04 1,365
1682005 장사 못하는 집은 사장님 본인은 모르는거겠죠? 12 아쉽 2025/02/04 3,161
1682004 점심 각자 챙겨와서 먹어야하는데,컵라면만 가져오는 직원 27 회사 2025/02/04 7,481
1682003 요즘 결혼시장에서 2030대 남성을 대변하는 유튜브가 많아요 23 ........ 2025/02/04 5,048
1682002 윤석열 왜 웃고 있는 건가요? 9 얘는 2025/02/04 5,524
1682001 윤석열도 불쌍한 인간이네요 60 썩열 2025/02/04 15,981
1682000 40대 중후반 기억력 문제 심각한거 같은데 좀 봐주세요 5 ㅇㅇ 2025/02/04 1,700
1681999 증언을 제대로 하면 사면 받을수 있나요? 5 .... 2025/02/04 1,723
1681998 이혼하자고 카톡으로 보내도 될까요.. 7 힘드네요 2025/02/04 4,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