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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눈펑펑 오는 날 이사하신 분

...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25-02-02 08:18:35

이사 잘 하셨는지 궁금해요

어려워지셨는데 씩씩하게 이사하셨다는 글 보고 맘이 찡했어요

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느껴진 글을 보고 나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건 나이들어서 배워지는게 아닌 거 같아서요 

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라고 늘 좋은 일이 있길 바래요 

IP : 118.220.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25.2.2 8:21 AM (125.183.xxx.167)

    바람만 안불면 아무걱정 안하셔도 됩니당

  • 2.
    '25.2.2 8:34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눈이 펑펑 왔었어요
    눈 오는 날 이사하면 부자된다고 해서 와 엄청 잘 되려나보다
    생각했고 실제로 잘 살고 돈 벌어서 다른 집으로 또 이사했어요

  • 3. 눈오고
    '25.2.2 8:39 AM (39.7.xxx.51) - 삭제된댓글

    비와도 이사하기 구려 그렇지 부자된데요.
    즉 날씨 맑아도 흐려도 구려도
    이사날은 다 상관없이 어디로 가든 우주의 기운이 좋은날이라
    부자되요.

  • 4. ..
    '25.2.2 8:41 AM (124.54.xxx.2)

    '이동'이라는 것은 운명의 관점에서 좋은 것입니다. 물론 넓은 평수, 좋은 동네로 가면 좋겠지만 후일 좋은 기운이 불러와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작용하게 될것입니다.

  • 5. 원글님
    '25.2.2 9:02 AM (14.58.xxx.116)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원글님 덕분에 이 아침에 저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6. ...
    '25.2.2 10:15 AM (101.235.xxx.147)

    원글님 멋지셔요^^

  • 7. ..
    '25.2.2 10:17 AM (211.206.xxx.191)

    그때 글 읽고 그 원글님 마음이 참으로 예쁜 사람이고
    긍정적인 자세는 본 받고 싶었어요.
    짐 다 정리하고 작은 집이라도 행복으로 채우면
    세상 어디 보다 소중한 보금자리인거죠.

  • 8. 저도
    '25.2.2 10:48 AM (124.63.xxx.159)

    기운 드릴게요

  • 9. ...
    '25.2.2 6:10 PM (118.220.xxx.109)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금 저도 힘든데 밝은 태양이 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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