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강쥐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25-02-02 07:06:36

저희강쥐는 새벽 6시면 일어나  물을 마시고 남편에게 간식을 달라해서 작은 육포를 얻어먹고  다시잠자리에 들어 아침 10시에 기상합니다.  아침에 먹던 간식이 점점빨라져 새벽6시에  꼭 일어나서 또 남편은 자다깨서  간식을 주고 자는데  정상적인게 아닌거죠 벌써 몇년째인지ㅠ

IP : 220.94.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5.2.2 7:38 AM (125.191.xxx.49)

    보통 사료를 주지 않나요?
    강쥐도 나이가 드니 식탐이 좀 생기는지
    울집 강쥐도 다섯시에 기상해서 아침 먹어요

    간식은 두시간 후에 줍니다
    간식시간이 되면 냉장고를 박박 긁어요 ㅎㅎ

  • 2. ....
    '25.2.2 7:43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보통 6시면 기상해요. 아침 산책하고 와서 맘마 순삭하고 다시 오전 11시 정도까지 잠 때리고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3.
    '25.2.2 7:57 AM (220.94.xxx.134)

    저흰 아침일찍 출근하는 사람이 없어서 8시넘어 다들 기상인데 강쥐만 저렇게 일어난 간식을 저희가 습관을 잘못 들인듯 ㅠ

  • 4. ........
    '25.2.2 9:46 AM (121.137.xxx.249)

    잘못됐다기보단 그 시간에 배가 고픈거겠죠.
    내 시간과 반려견의 시간이 틀린걸 생각해보세요.
    우리애들도 항상 저보다 먼저 새벽에 일어나 있어요.

  • 5.
    '25.2.2 9:47 AM (116.120.xxx.19)

    달라고했을때 안주면 반응이 어떤가요?
    저희강아지는 제가 이불 뒤집어쓰고 자는척 하면 달라고하다가 포기하던데요

  • 6.
    '25.2.2 10:37 AM (220.94.xxx.134)

    저한테는 포기하는데 남편한테 줄때까지 졸라 자다깨서 주고 또자요 ㅋ

  • 7. ….
    '25.2.2 11:08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건장에는 좋지 않겠죠.
    잘 궁리해서 바꿔줘 보시길 조심스레 제안해 봅니다.

    노령견 되서는 엄청 안좋을 거예요.
    육포 자체가 좋은 것도 아닌데,
    육포 아니고 밥을 잠 중간에 깨서 먹고 바로 자는 것도 안좋은데…

    강아지 행동은 엄청 귀엽긴 하지만요
    (아오...양육자로서 이겨내야 한닷)

  • 8.
    '25.2.2 11:09 AM (117.111.xxx.231)

    건강에는 좋지 않겠죠.
    잘 궁리해서 바꿔줘 보시길 조심스레 제안해 봅니다.

    노령견 되서는 엄청 안좋을 거예요.
    육포 자체가 좋은 것도 아닌데,
    육포 아니고 밥을 잠 중간에 깨서 먹고 바로 자는 것도 안좋은데…

    강아지 행동은 엄청 귀엽긴 하지만요
    (아오...양육자로서 이겨내야 한닷)
    역시 엄마가 쎄내요 ㅎㅎ

  • 9.
    '25.2.2 11:15 AM (117.111.xxx.231)

    아 원글님 첫 번째 댓글 읽으니 이해가 되네요.
    강아지는 일찍깨는 리듬인데 아침/기상 시간이 안맞는 거군요.
    주인들이 좀 더 일찍 일어나면 자기 깨는 시간애 일어나 배고프니 밥먹고 움직일텐데, 다들 자니 자기도…

    근대 먹고 좀 움직이다 차라리 낮잠처럼 자면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828 이거 뭔 소리일까요 2 yu 2025/04/14 934
1704827 어제 쪽파김치 담그고 베란다에 두고 왔는데 괜챦을까요? 13 초보 2025/04/14 1,693
1704826 문형배재판관님 퇴임 후 계획 9 2025/04/14 3,743
1704825 선인장 샴푸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5 @@ 2025/04/14 1,321
1704824 퍼울 세탁세제 써보신분?진짜 효과있나요? 7 . . 2025/04/14 752
1704823 간병인보험 있으신가요? 9 궁금 2025/04/14 1,881
1704822 윗집 층간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1 ... 2025/04/14 2,266
1704821 침을 맞고 있는데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11 장침 2025/04/14 1,522
1704820 20대 성형상담 같이 가야할까요? 17 쌍꺼풀 2025/04/14 1,116
1704819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7 조언부탁드려.. 2025/04/14 1,132
1704818 쪽파 김치 담글때요. 5 김치 2025/04/14 1,357
1704817 생명을 얻기 힘든거네요 9 아보카도 2025/04/14 2,375
1704816 배민 이용하시는 자영업 분들께 질문있어요 .... 2025/04/14 238
1704815 (주진형 페북) 길게 봐서 무의미한 소동 6 ㅅㅅ 2025/04/14 1,890
1704814 아이스티가 몸에 안좋은가봐요 15 9i9i 2025/04/14 3,253
1704813 한동훈 "한덕수 띄우기는 해당행위…불법계엄, 아버지가 .. 39 .. 2025/04/14 2,038
1704812 대박~ 윤 퇴거 리허설 현장 18 .. 2025/04/14 4,771
1704811 동네맘들 캠핑 다니던데 엄청 친해진거죠 39 .. 2025/04/14 5,178
1704810 통화중에 1 00 2025/04/14 676
1704809 kbs..중도층 대선 양자 가상대결 5 여론조사 2025/04/14 1,507
1704808 초4 엄마표 영어 질문 6 bb 2025/04/14 532
1704807 전문직이어도 내가 이 일에 재능이 없다 느낄 때 11 2025/04/14 2,046
1704806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인터넷(점)이 안되는데요 이상해 2025/04/14 173
1704805 2번 찍으신분들 아크로비스타 좀 가시죠, 20 .. 2025/04/14 2,315
1704804 남천동의 겸공 기대이상이었으나.. 빨리돌아와 김어준 18 오오 2025/04/14 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