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강쥐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25-02-02 07:06:36

저희강쥐는 새벽 6시면 일어나  물을 마시고 남편에게 간식을 달라해서 작은 육포를 얻어먹고  다시잠자리에 들어 아침 10시에 기상합니다.  아침에 먹던 간식이 점점빨라져 새벽6시에  꼭 일어나서 또 남편은 자다깨서  간식을 주고 자는데  정상적인게 아닌거죠 벌써 몇년째인지ㅠ

IP : 220.94.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5.2.2 7:38 AM (125.191.xxx.49)

    보통 사료를 주지 않나요?
    강쥐도 나이가 드니 식탐이 좀 생기는지
    울집 강쥐도 다섯시에 기상해서 아침 먹어요

    간식은 두시간 후에 줍니다
    간식시간이 되면 냉장고를 박박 긁어요 ㅎㅎ

  • 2. ....
    '25.2.2 7:43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보통 6시면 기상해요. 아침 산책하고 와서 맘마 순삭하고 다시 오전 11시 정도까지 잠 때리고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3.
    '25.2.2 7:57 AM (220.94.xxx.134)

    저흰 아침일찍 출근하는 사람이 없어서 8시넘어 다들 기상인데 강쥐만 저렇게 일어난 간식을 저희가 습관을 잘못 들인듯 ㅠ

  • 4. ........
    '25.2.2 9:46 AM (121.137.xxx.249)

    잘못됐다기보단 그 시간에 배가 고픈거겠죠.
    내 시간과 반려견의 시간이 틀린걸 생각해보세요.
    우리애들도 항상 저보다 먼저 새벽에 일어나 있어요.

  • 5.
    '25.2.2 9:47 AM (116.120.xxx.19)

    달라고했을때 안주면 반응이 어떤가요?
    저희강아지는 제가 이불 뒤집어쓰고 자는척 하면 달라고하다가 포기하던데요

  • 6.
    '25.2.2 10:37 AM (220.94.xxx.134)

    저한테는 포기하는데 남편한테 줄때까지 졸라 자다깨서 주고 또자요 ㅋ

  • 7. ….
    '25.2.2 11:08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건장에는 좋지 않겠죠.
    잘 궁리해서 바꿔줘 보시길 조심스레 제안해 봅니다.

    노령견 되서는 엄청 안좋을 거예요.
    육포 자체가 좋은 것도 아닌데,
    육포 아니고 밥을 잠 중간에 깨서 먹고 바로 자는 것도 안좋은데…

    강아지 행동은 엄청 귀엽긴 하지만요
    (아오...양육자로서 이겨내야 한닷)

  • 8.
    '25.2.2 11:09 AM (117.111.xxx.231)

    건강에는 좋지 않겠죠.
    잘 궁리해서 바꿔줘 보시길 조심스레 제안해 봅니다.

    노령견 되서는 엄청 안좋을 거예요.
    육포 자체가 좋은 것도 아닌데,
    육포 아니고 밥을 잠 중간에 깨서 먹고 바로 자는 것도 안좋은데…

    강아지 행동은 엄청 귀엽긴 하지만요
    (아오...양육자로서 이겨내야 한닷)
    역시 엄마가 쎄내요 ㅎㅎ

  • 9.
    '25.2.2 11:15 AM (117.111.xxx.231)

    아 원글님 첫 번째 댓글 읽으니 이해가 되네요.
    강아지는 일찍깨는 리듬인데 아침/기상 시간이 안맞는 거군요.
    주인들이 좀 더 일찍 일어나면 자기 깨는 시간애 일어나 배고프니 밥먹고 움직일텐데, 다들 자니 자기도…

    근대 먹고 좀 움직이다 차라리 낮잠처럼 자면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807 주민등록이 서울인데 부산에서 일 할 수 있을까요 4 이사 2025/03/11 1,258
1692806 전 맘카페 감성(?)과 안맞나봐요. 6 .. 2025/03/11 2,048
1692805 관저로 돌아간 윤석열···용산구, 한남초 아이들 안전강화한다 9 ... 2025/03/11 3,762
1692804 말 할 때 입모양이 신경 쓰이는데 7 ** 2025/03/11 1,205
1692803 여기 가끔 알바를 취미처럼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6 2025/03/11 1,770
1692802 검찰, 홍준표 아들-명태균 카톡 “가르침 주신 대로 하고 있다“.. 4 ㅇㅇ 2025/03/11 1,686
1692801 나경원도 수사하라 4 ㄱㄴ 2025/03/11 795
1692800 영풍문고 쇼핑하는데 어느 초딩에게 애아빠가 8 ,,, 2025/03/11 3,520
1692799 매트리스 팁)요새 유행하는 고급 매트리스의 진실 3 ... 2025/03/11 1,895
1692798 80대 친정엄마 마그네슘영양제 드셔도 될까요? 3 문의 2025/03/11 967
1692797 스탠리 텀블러 샀어요 4 .... 2025/03/11 2,643
1692796 이거 넘 저렴하고 이뻐요! 16 득템 2025/03/11 6,085
1692795 얌전하다는 말 듣는 분 16 2025/03/11 2,364
1692794 내부순환도로에서 공황이 왔어요. 21 .... 2025/03/11 4,813
1692793 왜 그랬을까ㅜㅜ.. 3 on 2025/03/11 1,330
1692792 이런 느낌이 무슨 느낌일까요 4 ㄷㅅㅅㅅ 2025/03/11 1,291
1692791 하루에 지인들과 통화 자주하시나요? 11 2025/03/11 2,152
1692790 유통기한 한참 지난 세제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6 세탁세제 2025/03/11 1,510
1692789 국힘 "장제원 성폭력 피해자, 문재인 정부때 뭐했나?&.. 27 ........ 2025/03/11 4,793
1692788 커피가 사망률 낮춘다?…"하루 중 이 시간에 먹어야 '.. ..... 2025/03/11 2,182
1692787 영국 쇼핑 리스트 7 쇼핑 2025/03/11 1,377
1692786 놀러가서 머리카락까지 치우고 나오신다는 분들은 28 2025/03/11 4,577
1692785 참!봉지욱기자님 8 아까 빼먹은.. 2025/03/11 2,342
1692784 부산 라섹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25/03/11 376
1692783 경제적 걱정없는 50대 분들 75 .... 2025/03/11 2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