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불충분으로 풀리긴 했지만
본인이 범인아니다 라는게 아닌
경찰이 아예범인으로 지목하고 수사했다는 것에만 억울함을호소하고
남친도 있었다니 공범일수도 있고
그전 친구들통화는 범행전 얼마든 통화는할수있지않나요 그게 알리바이도 안될거고
정황상 본인이 실질적 가장으로 경제적상황이 어려움 보험가입후 얼마안가 교통사고위장으로 상망사건발생 알콜중독아버지 집에 가니 또 분란일으키고 다른사람이 살해할 동기보다 충분한듯한데
그새벽시간 신혜씨가 온시점부터 빈공백사이 사망
하필 그 새벽시간 삼십분이면 갈 거리를 아빠가 다퉈서 시끄러워서 안들 혼자 술마시고 잠이들었고 들어간시각도 애매하고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도 확실히 없다는거
고모부는 이래말하나저래말하나 누워서 침뱉기인상황이니 말을 아끼는듯
보험소장인가면 약타서 죽으면 보험못타는걸 알거고 보험수익자도아니고 새엄마랑 뭐가있다기엔 아버지쪽 가족인데 상관도없을거고
같은 방송을 보고도 이렇게 생각이 다를수 있군요.
그러게요 방송 보신거 맞아요?
방송에서 무죄처럼 연출하면 얼마든 그렇게 보이죠
변호사가 하는 얘기만 중점적으로 나왔으니
시체를 유기할 체격이 아니래요. 35kg
고모부가 범인은 아니라면 남동생이 범인이라고 믿고
오지랖 떨다 저리된 걸까요?
범인은 오리무중이고 한가정이 풍비박산..
범인이라면 정신병이 안걸렸겠죠.
교도소에서 독하게 나름 잘 살았을 것 같아요.
체격도 그렇치만 형사두명한테 얻어맞으면서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대한민국 법원과 판사를 그렇게 무시하시면 어째요
1심도 아니고 무려 재심인데요
재심은 열리기도 정말 정말 정말 힘들어요.
그 힘든 재심에서 무죄를 받았는데 그걸 의심하나요
이 사건 거쳐간 판사가 한두 명이 아닐 겁니다. 그들이 다 바보예요?
그건 남친이나 형제도 공범이있을수도 있죠
고모부는 경찰얘기듣고 넘겨짚은거고요 둘의대화는 신혜씨와 여동생의 주장이죠
증거없음으로 무죄나온거잖아요
법의 판결은 증거로 하는 겁니다.
증거 없으니 무죄죠.
살인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지요.
더구나 재심에서 무죄 받은 건인데.
재심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수사과정이 적법하지 않았고 또 폭력이 있었어요.
모든 가능성을 따져보고 증거를 모았어야 했는데
오로지 김신혜에게만 촛점을 맞춰 증거를 모았어요.
그러는 동안 모을 수 있는 증거는 사라진거고요.
엄궁동 사건이나 삼례슈퍼 사건처럼 절차 무시하고 폭력과 짜맞춘듯한 수사과정을
믿을수 없으니 재심을 신청한거고 부당하게 수사했음이 인정된거잖아요.
저는 그알도 많이 보고 유튜브채널 사건의뢰도 자주 보는데
지금까지 범인이 오래 수감되고 출소해서까지 억울하다고 미치는 얘긴 전혀 못들었어요.
수사과정이 적법하지 않았고 또 폭력이 있었어요.
모든 가능성을 따져보고 증거를 모았어야 했는데
오로지 김신혜에게만 촛점을 맞춰 증거를 모았어요.
그러는 동안 모을 수 있는 증거는 사라진거고요.
엄궁동 사건이나 삼례슈퍼 사건처럼 절차 무시하고 짜맞춘듯한 수사과정을 믿을수 없으니
재심을 신청한거고 부당하게 수사했음이 인정된거잖아요.
저는 그알도 많이 보고 유튜브채널 사건의뢰도 자주 보는데
지금까지 범인이 오래 수감되고 출소해서까지 억울하다고 미치는 얘긴 전혀 못들었어요.
수사과정이 적법하지 않았고 또 폭력이 있었어요.
모든 가능성을 따져보고 증거를 모았어야 했는데
오로지 김신혜에게만 촛점을 맞춰 증거를 모았어요.
그러는 동안 모을 수 있는 증거는 사라진거고요.
엄궁동 사건이나 삼례슈퍼 사건처럼 절차 무시하고 짜맞춘듯한 수사과정을 믿을수 없으니
재심을 신청한 거고 부당하게 수사했음이 인정된 거잖아요.
저는 그알도 많이 보고 유튜브채널 사건의뢰도 자주 보는데
지금까지 범인이 오래 수감되고 출소해서까지 억울하다고 미치는 얘긴 전혀 못들었어요.
원글님이 말한 남친이나 형제가 공범이었다면 증거로 말해야죠.
원글님 의견도 그런 선에서 얘기하자면 넘겨짚는 것 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요.
보험 든 사람이 범인일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신혜씨는 아닌 것 같아요.
방송 다시 보시는 게...
용의자가 약을 샀다고 했으면
경찰은 그약국이 어딘지 당연히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찾아보지도 않고 끝??
수면유도제 성분도 시신에서 나온 양대로라면
전문가 왈 최소 100알은 먹여야 한다는데
30여알 먹였다고 하면 맞지가 않는구만
이걸 그냥 넘어가나요?
경찰이 남동생 데리고 김신혜씨 서울집 무작정 쳐들어가서
식탁을 행주로 닦게 했는데 김신혜씨 진술대로라면
거기에서 약 성분이 나왔어야죠.
근데 안 나왔다잖아요.
경찰이 김씨를 범인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만
증거로 채택해서 범인으로 몰아버렸네요.
무엇보다 대본을 다 짜놓고 거기에 맞춰서
자기를 찍고있다고 정신이 나가서도 그 점을
의심하고 주장하잖아요
그 피해의식이 괜히 생기지는 않은 것 같아요
증거 없음으로 무죄가 나왔는데
범인이 아니냐고 말하는 건 도대체 뭔가요
지금 무슨 마피아 게임해요?
그냥 쟤가 범인 같으니까 일단 죽이자??
근데 이런 일 볼 때마다 참 답답한 것 중에 하나가,
재심은 이기는 것보다
재심을 열게 하는게 훨씬 더 어렵다면서요.
일단 재심이 열리기만 할 정도면 뭐 그냥 결과는 뻔하다고.
이 정도로 허술한건데,
이게 무려 30까지 가는 동안
그래도 국선이라도 변호인이 있었을 텐데.
20년이 지나서도 수사에 부당함을 밝힐 수가 있는 정도인데
도대체 당시의 변호인은 뭐한 걸까요
시체못찾아 범인으로 인정 못받은 사건들이랑 같은 결과아닌가요 그사람들 무죄면 범인아니다 등식이 맞나요
증거 없음이 아니고 증거가 위법으로 수집된거라 사용될수가 없는거래요 두명이 진술받아야하는데 한명이고 불법으로 집으로들어가서 가져온것등등
다시 재판해도 그건 사용할수가 없다고..
범인이 아닌거 같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우연이 너무 많이 겹쳐서…
저때 수사했던 경찰들도 너무 문제에요 강압에 허위 그때 제대로 수사 했다면 이런일돛생기지 않았겠죠
25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리고 재심이 결정되고도 열리기까지 몇 년의 세월이 얼마나 힘들고 억울했으면 그 지켜주고 싶던 동생도 못믿고 망상에 사로잡히게 됐을까 너무 안타까웠는데참..같은 걸 보고도 다르네요
지난 번 그알에서 이거 다룰 때 그 고모부부가 왜 그랬을까 도대체 이해가 안가든데..
이 사건 기억하는 게
별 벌이가 없으면서 과도하게 보험금을 든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새벽에 자기 부인 조수석에 억지로 태워서
덤프트럭 박고
자기 자식 임신한 그 외국인부인이 죽게 만들고
보험 몇 십억 탄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2000년도에 일어난 걸로 아는데요..
너무 쇼킹해서 관심가는 사건이었어요
근데 보험문제와 분리해서 생각하기 힘들었어요
내가 버는 이상으로 보험을 든다는 건 이상하죠
보험설계사로 일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수익자를 본인으로 하지 않아서
실적 때문에 가입했나 생각했어요
네 범인아니에요
직접적인 증거 없으면 무죄
무죄추정원칙이 왜 있어야 하는지
이 사건 보니 알겠던데요
김신혜 자신이 보험설계사에요. 8개 보험 들었다가 3개는 해지했고요.
가장 이상한건 아버지 죽은 사건과 동일한 내용으로 김신혜의 메모가 발견된거죠
시나리오 작가라서 낙서한거라고 주장했지만, 우연히 아버지가 죽은 방법을 미리 메모해 놓는 것이 가능한가요?
보험보다 이 부분이 이상한데, 이 메모는 불법하게 수집된 증거라서 증거채택이 부인됐기에 무죄가 나온거에요. 저도 수상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그 전에는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 했어요.
어제 그알 보고서 상당히 의문이 갑니다.
피살자 사망방식과 같은 낙서
알코올중독 수면제, 부스러기 ...
그리고 자백
경찰이 먼저 윽박지르고 자백 받은 게 아니고
자백이 먼저였다는 게 영 찝집해요.
그런데 감옥에서 이미 25년을 살고 나왔고
망상증은 심각하고 ...
고모부는 왜 그랬는지 이상하고
암튼 참 개운하지 않은 사건입니다.
예전에 보면서도 의문이 남고 이번 편도 그렇더라고요.
다만 그 당시 수사 과정에서 폭력이나 증거 수집 소홀 같은 문제 상황이 벌어진 건 확실해 보였어요.
저는 제일 이상한게 수면제요.
그게 왜 나왔을까요?
경찰이 범인을 단정하고 짜 맞추는 수사를 한 것으로 봤어요.
그러면서도 정작 중요한 증거는 미비한 부분이 있구요.
그러다 보니 진범을 놓친 것 아닌가 생각했어요.
수사제대로 못한거 맞지만.솔직히 제1용의자는 맞죠..쟤심은 그분이 범인이 아니라서 받은게 아니라.요건불비라서 받은거일거고..그분이 제1용의자라는건 어느누구도 부인은 안합니다.그리고 그알 요번편말고.예전에했던거 보세요..물론 제1용의자가 범인이다는 아니지만요. 망상장애 걸린부분은 안타깝긴하더라구요
수면제는 누가먹인거에요?
고모부 너무 이상했고요
밑 몇 댓글 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사람들이 미치고 펄쩍 뛰겠네 하는 말처럼 정신까지 미치는군요
사람 의심하는게 제일 무서운거고 죄인거예요
보험설계사였던건 고모부가 보험 소장이니
실적때문에 명의만 빌려주면 자기가 붓고 해약하고 그랬을거고 김신혜가 보험 설계사로 하는것도 영업소 실적으로 사람들 많아야 했을거구요
보험금이 목적이면 타는 사람을 자기로 하지
가족끼리 나누는 법적 상속인으로 하겠어요?
당시에도 동생이 죽인줄알고 대신 처벌받으려고 했다고 했고 고모부가 의심스럽다고 했는데 조그만 동네에서
서로 다 아니 나름 지역유지인 고모부는 수사에서 빠져나갔나보네요
범인같아요.
수면제가 아버지몸에서 검출
양주병에 수면제타서 먹이고 바다에 던졌다면서요
집에 살인계획서 쓴 종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