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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에 미인이면 크리스천

asdgw 조회수 : 4,336
작성일 : 2025-02-01 21:52:04

기독교인 사람 보신적있으신가

몸만 교회가는 무늬만 기독교 신자말고요

진짜 신실한 신앙인이요

 

부자고, 본인도 미인이고, 모자란거 없는데

크리스쳔인 사람이

제 주변엔 없는거 같고

 

다들 어딘가 모르게 결핍이 있고

모자람이 있고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신앙도 깊더라구요

 

제 주변에 엄청 부자인 사람

엄청 부자에 미인이기까지 하고 남편도 잘만난 사람

둘다 주변에 죄다 신실한 크리스천 투성이지만

결국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더라구요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건 낙타가 바늘구명 통과하기 처럼

어렵다고 하는데

 

의지할 곳이 있는 사람은

결국 성경의 말씀이 안들어가던데요

 

 

 

IP : 61.101.xxx.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25.2.1 9:54 PM (112.166.xxx.103)

    객관적이지도 않고
    공감도 안가는 뇌피셜인듯

  • 2. 당근
    '25.2.1 9:55 PM (1.127.xxx.205)

    보통 안풀린 사람들이 신앙 찾죠, 다른 방도 생각이나 행동이 안따라주니까요.

    돈 있으면 얼마나 문화생활 할일이 많은 데요 교회가서 앉아있으면 시간 아깝죠

  • 3. ...
    '25.2.1 9:56 PM (221.167.xxx.130)

    김혜자. 김수미....

  • 4. ..
    '25.2.1 10:00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 동서요.
    친정아버지가 아버지가 전믄직이고
    자매 모두 예능 전공이고
    뽀얗고 늘씬하고
    남편 연봉 수십억인데
    신실한 크리스천이에요.
    시동생은 기독교인이 아니었는데
    30년 꾸준한 기도로 교회로 이끌던데요.

  • 5. ....
    '25.2.1 10:01 PM (210.220.xxx.231)

    알려진 배우만해도 신애라 차인표 나얼 박신혜 신세경
    제가 아는것만 이정돈데 겁나 많은데요

  • 6. ..
    '25.2.1 10:01 PM (219.241.xxx.51)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에게 고난을 주시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인간은 타락한 이후에 죄된 본성으로 각자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해요.. 그 끝은 멸망임에도 불구하구요..

    죄된 본성이라는 것 자체가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하나님 없이 주체적으로 살아가고자하는 자아가 죄된 본성이에요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도록 지음받은 존재이거든요..
    이걸 거스르고 자기 맘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 자체가 죄에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정말 선한 분이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고자 하는 분이세요

    그러니 그 본성을 십자가에 못박고 그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진짜 삶의 목적이에요

  • 7. ..
    '25.2.1 10:01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 동서요.
    친정아버지가 전문직이고
    자매 모두 예능 전공이고
    뽀얗고 늘씬하고
    남편 연봉 수십억인데
    신실한 크리스천이에요.
    시동생은 기독교인이 아니었는데
    30년 꾸준한 기도로 교회로 이끌던데요.

  • 8. ....
    '25.2.1 10:02 PM (210.220.xxx.231)

    이하늬도요 그리고 김태희는 진짜 신실한 성당언닌데..
    이것보다 더 미인이여야 돼요??

  • 9. ...
    '25.2.1 10:04 PM (171.98.xxx.73)

    하나님은 10개중 10개 다 주시지 않으세요
    하나, 아님 둘은 부족하게 주시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각기 다 다른 문제로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제 지인중 엄청 미인에 서울대 출신, 외국유학파 있는데
    우리 둘이 이야기 한 결과는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다 주시지 않는다는
    그래서 하나님께 매달릴 수 밖에는 없다고 결과를 맺었지요

  • 10. 이성적인게크다보니
    '25.2.1 10:21 PM (175.118.xxx.4)

    내마음의평화를위해 교회다닙니다

  • 11.
    '25.2.1 10:23 PM (106.101.xxx.91)

    유치하고 쓸데없는 얘기네요

  • 12. 아유
    '25.2.1 10:25 PM (211.58.xxx.161)

    하나님타령하는인간들 한심
    그하나님이 진짜 조물주고 인간한테 관심있는거면
    교회다니는 인간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줘야지 시련을 왜주나??
    교회근처도 안가는 사람들 평생 행복하게 살다가 죽는사람들은 뭐고

  • 13. 그만큼
    '25.2.1 10:26 PM (1.235.xxx.154)

    보기힘들다는 얘기로 들리고
    뭐가 아쉬워서 하나님믿나 ...이런 생각하더라구요

  • 14. 아유
    '25.2.1 10:27 PM (211.58.xxx.161)

    그냥 종교는 내가 힘드니 기댈뭔가일 뿐이에요
    본인이 꽉차있고 불안하지않으면 기댈필요도 없거든요

  • 15. 그건 아니고
    '25.2.1 10:27 PM (112.161.xxx.138)

    보면 거의 틀림없이 뭔가 허해보이는 사람은 개독이었고 제가 본바로는 의외로 빈민층,소상공인, 교육수준 낮은 층, 노인층에서 개독이었어요.
    시골에 잠깐 살았을때 보니까 농사 짓는 원주민들도 무슨 커뮤니티 모임처럼 집집마다 돌아가며 기도 모임하고요.

  • 16. 그건 아니고
    '25.2.1 10:29 PM (112.161.xxx.138)

    아 참. 그리고 미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 이민자였던 유학생 출신이었든, 해와 근무자였든간에 개독이 되더군요.

  • 17. 트럼프도
    '25.2.1 10:58 PM (221.167.xxx.130)

    크리스쳔이죠

  • 18. ^^
    '25.2.2 12:44 AM (122.40.xxx.187)

    종교는 모자라고 가난하고 결핍있는 사람이 믿는 종교가 맞기도 하지만 꼭 그렇게 표현하는건 편협하고 모자란 사람 처럼 보여요
    모든 인간은 존재의 의미와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나요?
    성공한 사람들도 죽음,도덕,우주의 본질 뭐 그런 궁금증에 생각하다 종교를 믿기도 하고요
    보통은 결핍때문이 아니라 신념과 가치 때문이기도 하고요
    과학자,철학자,지도자들도 종교를 믿는 걸 보면
    특히 옛날엔 천문학자나 수학자,핵물리학자등 천주교신자들 많았구요
    현대도 마찬가지고요
    어떻게 보면 종교는 단순한 위안이 아닌 삶과 우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받아드릴 가능성이 더 큰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사이비 종교 단체들이 신도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심각한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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