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체코갑니다
비행기가 현지시간 오후 5시 도착이라 바로 렌트해서
오스트리아 린츠로 가려구요
린츠까진 3시간 거리구요
해외 운전은 여러번 해서 어렵진 않은데 밤 운전은 처음이라 치안이나 도로 사정 괜찮을까 염려되서요
혹시 현지 거주 중이거나 체코, 오스트리아 지방도시
운전해본적 있는분들 조언 여쭈어요~~
가족들과 체코갑니다
비행기가 현지시간 오후 5시 도착이라 바로 렌트해서
오스트리아 린츠로 가려구요
린츠까진 3시간 거리구요
해외 운전은 여러번 해서 어렵진 않은데 밤 운전은 처음이라 치안이나 도로 사정 괜찮을까 염려되서요
혹시 현지 거주 중이거나 체코, 오스트리아 지방도시
운전해본적 있는분들 조언 여쭈어요~~
유럽 고속도로 어둡습니다.
치안은 문제없어요
괜찮아요 치안도 괜찮아요
코로나전 체코 오스트리아 포함 유럽 렌트카 여행할땐 치안도 그렇고 전혀 위험하다는 생각 안했어요.
작년에 포르투랑 유럽 갔을땐 홈리스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나서 좀 그랬지만....
점점 홈리스도 늘고 치안이 안좋아지니 조심 하는게 좋겠죠.
5시면 어두울때이고 고속도로 특히 체코쪽은 어두운 구간이 종종 있습니다. 그 외에는 운전 하기 편하실거예요. 그래도 도착하고 시차때문에 극도로 피곤할수 있기에 중간에 휴게소 들리시구요.
운전 자체는 한국에 비해 훨씬 쉽습니다.
고속도로 계속 타고 가면 금방이에요.
그 구간이 한적한 구간도 아니고
괜찮아요.
대신 체코, 오스트리아 모두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야해요.
렌트카 회사에서 두 나라 모두 통행료 지급했는지 물어보세요.
등록된 차라면 가능해요.
체코 고속도로 깜깜해요. 계절이 중요한데, 여름이라면 여명이라도있는데, 겨울은 해 짧고 눈 비 잦고 특히 알프스쪽으로 내려갈 수록 기후가 급변해요. 프라하에서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체스키 들렀다가 풍경 보며 내려가시지요.
괜찮아요.
프라하에서 린츠 금방이고
이건 뭐 서울에서 대전내려가는 수준이에요.
하나도 안 힘들어요.
유럽운전 경력 여러 번이구요. (10개국정도 운전함)최대한 낮에만 다녔어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요.
언제 가실지 모르지만 여름엔 5시도 밝으나 겨울에는 많이 어둡죠.
5시도착이라도 짐찾고 렌트사무실 찾아가서 설명듣고 어쩌고 하면 6시 그 때 출발해서 호텔가면 10시정도 될텐데.. 그 때 호텔 주차장 찾아서 들어가야하잖아요.
호텔 사정마다 다르지만 주차가 만차일 경우 그 근처 다른 곳에 주차하기도 해야하고 호텔입구 찾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하여튼 전 비추입니다.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시고 아침에 가시던가 아니면 일정을 좀 변경해보세요. 시내로 들어가 구경후에 렌트해서 타지역으로 이동하셔도 되구요.
렌트카로 직접 린츠 가는거잖아요?
괜찮아요.
아무 문제 없어요.
역시 82님들 최곱니다
다음주 출국이라 겨울에 빙판이 아닐지 걱정되서요
이리들 할수있다 해주시니 천천히 가볼게요:)
비넷은 온라인구매 예정이고 체스키는 오는길에 들를려구요
82님덜 최고????
어느 회사 렌트하시나요?
비니엣 렌트카에 다 등록된 경우 많아요.
차 픽업 전에 확인차 두 개국 비니엣 납부되었는지 물어보세요.
올 겨울 눈 많이 안와서 빙판길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유럽 이상기온으로 초봄이에요.
자국 렌트인 체코 비넷은 장착이고 오스트리아 비넷은 구입해야한다네요
시원시원하게 답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해요:)
비니엣 국경에서 사거나
인터넷으로 구입하세요.
근데 사기 홈페이지가 있으니까
asfinag.at 에서 구입하세요.
체코는 도로법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서유럽 이라 고속도로는 한국과 같고 시내 도로는 좀 달라요. 특히 한국은 직진 우선이지만 여긴 오른쪽에서 진입하는 차가 우선입니다. 체코 도로법규 인터넷 한번 훑어보고 가세요.
밤은 아니고 새벽에 이동했지만 괜찮습니다
시차적응으로 졸음운전이 더 힘들어요.
유럽에 10년 이상 살고 있지만 밤운전 힘들어요. 완전 시내 아니면 가로등이 한국처럼 많지 않아요. 한국에서 막 도착했으면 어두운게 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요.
5시 도착이면 시차때문에 엄청 졸릴 시간이기도 하고요. 하루 자고 다음날 일찍 출발하시길 권합니다.
밤운전 쉬워요.
고속도로 편하고 저 구간 금방이에요.
시차 어쩌고 걱정할 정도로 긴 구간 아니에요.
쓸데없이 하루 숙박비 날리느니
곧장 가는게 나아요.
오히려 시차때문에 다음날이 더 피곤해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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