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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지금 회사를.계속 다니는 이유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25-02-01 21:09:22

1년 반정도ㅠ됐는데

첨에 너무너무 다니기가ㅜ싫은데 급여가 좀 높아요.ㅡ 400

 사람둘이 괴롭히기도하고.. 문서작업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단지 남주긴 아까운 직장이에요. 가깝고 월급 괜찮고. 10시시작..

50대에 

 

그래도  그만두려고하는데

 작년 말부터  주3일 근무로 변경됏어요

 회사사정상..

 

 3월까지 다녀야겟다..노래를 불럿는데

 수목금 나오면 주말인거에요.. 4일내리쉬고..

이게 그야말로 개꿀..... 신의한수

이사를 주 1회만 보는게.

그래서인지 많이 너그러워지더라구요ㅜ

 

 그래서 그럭저럭 버티고잇어요..

일의인연이라는게 이렇내요..

첨엔 너무 견디기 힘들었어요..텃세도심하고

 

오늘만 살자.. 돈만 생각하자.. 하다보니

IP : 14.136.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bb
    '25.2.1 9:10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무슨 회사에요?
    자랑만 말고 정보 좀 주세요

  • 2. ....
    '25.2.1 9:11 PM (114.200.xxx.129)

    버티세요 ... 월400만원버는것도 어려워요

  • 3. 0ㅔ0
    '25.2.1 9:14 PM (14.136.xxx.4)

    월급도 줄엇죠 덩연히..ㅜㅜ 그래도 일이잇다는걸로 만족

  • 4. ..
    '25.2.1 9:17 PM (211.220.xxx.138)

    계속 다니세요.
    매달 월급 나오는거 든든해요.

  • 5. ...
    '25.2.1 9:22 PM (219.254.xxx.170)

    개꿀이네요.
    조금 일하고 적당히 버는거.

  • 6. 제가 사주를보니
    '25.2.1 9:25 PM (14.136.xxx.4)

    70까지 일한다더니..
    일의운은 좀있는거 같아요. 큰돈은 못벌지만

  • 7. 직원
    '25.2.1 9:35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못다니겠대서 월화수 주3일로 바꿨는데도 못 다니겠다 징징대는 건 왜일까요?

  • 8. 도대체
    '25.2.1 9:37 PM (223.62.xxx.58)

    무슨 직종 이시길래
    400 을 버신걸까요?
    지금 급여가 좀 줄었다고 해도
    3일 일하고 쉬어도 200 은 된다는 소린데..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 9. 그러게
    '25.2.1 10:01 PM (221.144.xxx.81)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 10. ㅡㅡ
    '25.2.1 10:09 PM (14.136.xxx.4) - 삭제된댓글

    여행업이에요..영어를 많이 씁니다..약간의 해외영업도ㅠ있어요

  • 11.
    '25.2.1 10:32 PM (118.32.xxx.104)

    부럽다..
    직장복이 많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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