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선우 의원 SNS , 이대표 "The Economists" 인터뷰 배석

........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25-02-01 19:01:13

https://www.ddanzi.com/free/834096670

 

이재명 대표의 질문에 대한 명료한 대답이 전세계 탑급일 겁니다

IP : 119.69.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유11
    '25.2.1 7:02 PM (172.224.xxx.20)

    제발
    국가 정상화 하루 빨리 되길 바랍니다

  • 2. 강선우 의원
    '25.2.1 7:07 PM (114.203.xxx.133)

    번역이 정말 뛰어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 3. ㅅㅅ
    '25.2.1 7:08 PM (218.234.xxx.212)

    [이재명 대표, The Economist 인터뷰!]

    “After the attempted coup, then what?(쿠데타 이후, 이제 무엇인가?)”
    “An interview with Lee Jae-myung, South Korea's possible next president(대한민국의 잠재적 차기 대통령 이재명과의 인터뷰)”

    지난달 22일, 이재명 대표와 ‘더 이코노미스트’ 인터뷰에 배석했습니다.

    ????하나, 이재명 대표의 성장을 영국의 대표적 작가 찰스 디킨스의 꿈에 비유

    “이 대표의 인생사는 ‘디킨스의 꿈’을 연상케 합니다. 이 대표의 부모님은 공중 화장실을 청소하셨고, 이 대표는 중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공장에서 일을 해야 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하여 법대에 입학, 이후 노동 운동가이자 노동 계급을 옹호하는 인권 변호사가 되었습니다.(His life story is the stuff of Dickensian dreams. His parents cleaned public toilets. Instead of going to secondary school he worked in factories. He educated himself and entered law school, becoming a labour activist and human-rights lawyer who advocated for the working classes.)“

    ????둘,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

    “자신감 있고, 침착하며, 기민하다.(Mr Lee is confident, composed and quick to smile.)”
    “정계에서 점점 성장하며 유능하면서도 예측 불가한 정치인으로 명성을 쌓았다.(As he rose through the political ranks, he developed a reputation as an effective, if slippery, operator.)”

    ????셋, 이재명 대표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

    “이재명 대표는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헌정질서의 회복”이라고 하면서, 대선 재도전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He says the urgent task is to "restore constitutional order” and skirts questions about running again.)”
    “그러나, 그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사 하는 바가 크다.(But if presidential vote were held today, he would be the favourite, with big implications for South Korea's future direction.)”

    이외에도 이재명 대표의 '실용주의(pragmatism)', 이념과 파벌을 뛰어넘어 실질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재명 대표의 정치와 가치(called for a results-oriented politics that moves beyond ideologies and factions)를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와의 관계에 녹여내어 게재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곱씹으며, 다시 한번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IMF 당시에는 반짝이던 금을, 국정농단 때는 꺼지지 않고 타오르던 촛불을, 위헌위법한 12.3 내란에 맞선 빛나는 응원봉을, 위대한 국민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빛‘을 내어주셨습니다.

    그 ’빛‘으로 내 가족, 내 공동체, 내 나라의 위기를 이겨내고 혼란을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그러니 민주당은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저력만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빛을 향해, 담대하게, 함께.

  • 4. ..
    '25.2.1 7:13 PM (175.208.xxx.215)

    강선우 의원도 멋지더이다

  • 5.
    '25.2.1 7:17 PM (211.110.xxx.21)

    멋지네요 ^^

  • 6. 지금 이시기에
    '25.2.1 7:1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여우같은 트럼프 상대 할만한 사람은 이재명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란당에 김문수 홍준표,, 그냥 트럼프 손바닥에 공깃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072 사겼든 사귀었든.. 한심한.. 2 .. 2025/03/12 1,755
1693071 오늘도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82 쿡 회원님들 많이 뵈어요. 9 우리의미래 2025/03/12 725
1693070 며칠전에 남편폰에서 스미싱문자 뿌려진 원글인데요 15 피싱 2025/03/12 2,308
1693069 55세 사적 연금나와요 3 ........ 2025/03/12 3,502
1693068 남편과 사별한지 13년, 자식도, 친구도 돌아보니 내 옆에는 아.. 12 ,,,,,,.. 2025/03/12 7,694
1693067 與 의원 82명, 헌재에 2차 탄원서…"尹 탄핵심판 각.. 8 .. 2025/03/12 1,411
1693066 눈물 많고 마음 약한 사람이 7 ........ 2025/03/12 1,742
1693065 극우동향 8 .. 2025/03/12 1,196
1693064 사겼다가 아니고 사귀었다가 맞아요. 18 ... 2025/03/12 2,112
1693063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국가비상사태 / 헌재 결정 왜 .. 2 같이봅시다 .. 2025/03/12 1,038
1693062 사립고 선생 월급은 얼마나 되나요? 10 2025/03/12 3,177
1693061 미, 캐나다 철강·알루미늄 '추가 25% 관세' 철회 4 ........ 2025/03/12 1,410
1693060 **어제 경복궁역 집회 후기예요. 25 경기도민 2025/03/12 2,554
1693059 검찰이 죽인 민주당의원이 있어요 24 ㄱㄴ 2025/03/12 3,886
1693058 사각 씽크볼이 좋은가요? 8 .. 2025/03/12 2,278
1693057 역시 베스트글들 김수현 도배 ㅋㅋㅋ 25 성공 2025/03/12 2,988
1693056 초등 고학년 아이들 주택청약 하는게 나을까요? 3 트.. 2025/03/12 959
1693055 군산에 괜챦은 호텔이랑 가볼만한 곳이요... 7 ... 2025/03/12 1,291
1693054 직장 내 나르 때문에 2 직장내 2025/03/12 1,112
1693053 인사돌 복용법 어떻게 드세요? 1 인사돌 2025/03/12 266
1693052 폭싹 속았수다 2막 예고 공개 23 2025/03/12 3,864
1693051 당연히 파면인데 윤거니가 워낙 악질이라 불안해 하는 거 같아요... 5 윤파면 2025/03/12 967
1693050 부부의 경제 가치관 차이 6 ... 2025/03/12 1,417
1693049 '민주당은 보수다?!' 역사·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중도 보수론 4 aa 2025/03/12 313
1693048 혹시 더마*라 써보신 본 계실까요? 1 2025/03/12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