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때 들리는 노래가 뭐지? 싶어 찾아 보다
독립군가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전생에 독립군이었는지 들으니 눈물이 마구 나네요.
가사 한 소절 한 소절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던 조상의 결기가 느껴져요.
지금 들어도 노래가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멋있어요.
[200만뷰] 육군이 부르는 독립군가
https://www.youtube.com/watch?v=3g8Pnsky1e8
처음에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했더니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이네요.
진짜 저음이 장난 아니네요.
크라잉넛 - 독립군가 [열린 음악회 , Open Concert].20181118
https://www.youtube.com/watch?v=SpUR3Rxa6Vg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니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를 건질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 할건가
정의의 날센 칼이 비끼는 속에 이기리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되니
동지야 너와나의 소원아니냐 빛내리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 건너라 악독한 원수 무리 쓸어 몰아라
잃었던 조국 강산 회복하는 날 만세를 불러보세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싸우러 나가세 싸우러 나가세 싸우러 나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