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보다가 말았는데 요새 제가 매불쇼에 푹 빠져 있거든요. 최욱이 드라마보고 의사되기로 결심했다해서 빵터졌는데 다시 보기로 도전중인데 재밌네요.
요새 집중력이 너무너무너무 저하되서 드라마 보기도 힘들거든요 ㅠㅠ
이국종 교수님의 어록(우울감과 무기력증에 빠진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이만 총총합니다.
-인생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우울한 종말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구내식당 점심 반찬이 잘나온것과 같은 사소한 일에라도 행복을 느끼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요.-
-최악은 우울함에 빠져들면서 혼자 신파극을 써 나가는 겁니다. 웬만한 일은 사는게 다 그렇지로 퉁치고 넘어가고 사소한 것에 감사해야 우울감도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