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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복 금단추

....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25-02-01 14:35:19

한복 버리고 떼어놓았던돈 30년전 금단추

한개가 1돈일까요?

금얘기에 저도 한번 여쭤봅니다

중량 재봐야 알겠지요 물론 

미리 여쭤봅니다 그 시대엔 어떻게 했는지

엄마가 해주는대로 그런갑네 했었어서요..

IP : 223.39.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 2:42 PM (1.235.xxx.154)

    저는 다 떼서 주방저울에 재봤어요

  • 2. 30년 전이면
    '25.2.1 2:42 PM (121.165.xxx.112)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듯한데
    대부분 1냥정도 하는게 유행이었거든요.
    즉 10돈이라는 얘기...

  • 3. ...
    '25.2.1 2:44 PM (1.232.xxx.112)

    금단추 크기가 장난이 아닌데 절대 1돈으로 안 돼요.
    윗님 말씀대로라면 10돈일 수도
    와우 돈 버셨네요.

  • 4. ...
    '25.2.1 2:46 PM (1.235.xxx.154)

    속은 비었어요

  • 5. 유리
    '25.2.1 2:49 PM (222.120.xxx.132)

    30 여년전 남자 한복단추 저도 있습니다
    조끼에 달려있는 5개는 1돈씩해서 5돈이고
    마고자에 2개 방울처럼 달린게 2돈반씩해서 총 10돈 입니다

  • 6. 모모
    '25.2.1 3:13 PM (219.251.xxx.104) - 삭제된댓글

    조끼단추5개
    마고자단추2개
    전부합해서 한냥 입니다

  • 7. 모모
    '25.2.1 3:16 PM (219.251.xxx.104)

    저도 유리님하고
    똑같아요
    조끼5캐
    마고자2개
    모두합해 열돈
    즉 한냥 입니다

  • 8.
    '25.2.1 5:0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그거 다들 지금까지 갖고 계신가요?
    팔건가요?
    아님 물려줄건가요?

    저도 있어요
    신부 즉 제것 금노리개 3돈
    복주머니 칠보그림 있는거요

  • 9.
    '25.2.1 5:02 PM (14.55.xxx.141)

    그거 다들 지금까지 갖고 계신가요?
    있다면
    팔건가요?
    아님 물려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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